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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경길 일부 정체… 부산→서울 4시간 50분
12일 오후 5시 출발 때 이동에 걸리는 시간. 한국도로공사 제공 설날 오후 전국 고속도로는 대체로 소통이 원활하지만 귀경 방향을 중심으로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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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 오피러스 승용차 탱크로리 들이받아 20대 2명 사망
7일 오후 9시 50분쯤 천안시 동남구 용곡동 인근 남부대로에서 A씨(20)가 운전하던 오피러스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충격한 뒤 도롯가에 주차해 있던 탱크로리 뒤를 들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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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꺼낸 한일 해저터널···"비행기 타지" "日 관심 없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부산을 방문해 가덕도신공항 지지와 함께 한일 해저터널 검토를 약속했다. [송봉근 기자] '10년 만의 소환?' 김종인 국민의 힘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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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고라니 튀어나왔다"…로드킬 잦은 국도 50곳 어디?
로드킬로 희생당한 고라니. 국립생태원 지난 3일 밤 충남 계룡시 엄사면 일대 1번 국도를 달리던 승합차가 멧돼지 10여 마리가 부딪히면서 급히 멈춰섰다. 이로 인해 승합차와 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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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벨트 안 맸다···빗길 추월 참사, 스타렉스 블랙박스 확보
1일 당진대전고속도로 남세종IC 램프구간에서 발생한 스타렉스 전복사고는 과속으로 달리던 차가 급하게 램프구간으로 진입하면서 전복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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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전복 전 앞차 급하게 추월"…7명 숨진 스타렉스의 비극
━ 경찰 "탑승자 대부분 안전벨트 안매" 1일 오전 8시 21분쯤 대전 유성구와 세종 금남면 경계인 당진∼영덕고속도로 당진 방향 남세종 나들목(당진기점 85㎞ 지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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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영덕고속도로서 스타렉스 전복···7명 사망, 5명 부상
1일 오전 8시 34분쯤 대전 유성구 안산동 부근 당진~영덕고속도로 남세종 나들목에서 스타렉스가 전복돼 1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사진 한국도로공사 대전 부근 고속도로에서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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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cm 눈에…서해안고속도로 35중 연쇄 추돌, 8명 부상
18일 오후 3시쯤 충남 당진시 서해안고속도로에서 차량 35대가 눈길에 미끄러져 잇따라 추돌했다. [사진 교통방송 캡처] 폭설로 서해안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 35대가 눈길에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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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에 서해안고속도로 35대 잇따라 추돌…8명 부상
18일 오후 3시쯤 충남 당진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당진나들목 부근에서 화물차와 승용차 등 10여대가 눈길에 미끄러져 잇따라 추돌했다. 연합뉴스 폭설이 내린 18일 충남 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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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에서 국도 달리던 BMW 엔진룸에서 불…차량 전소
BMW 차량 화재사고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충남 당진에서도 국도를 달리던 BMW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17일 오후 충남 당진시 정미면 32번 국도에서 BMW(52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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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민들 "제설 안돼 걸어서 출근했다" 분통 터뜨렸다
━ 대전, 출근길 지났는데도 눈 그대로 남아 7일 오전 9시 대전시내 도로가 제설작업이 이뤄지지 않아 차들이 거북이걸음으로 운행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7일 오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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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는 매일 뜹니다" 드론까지 띄워 관광객 막는 해맞이 명소
━ “이번 해넘이·해맞이는 좀 쉬세요. 해는 매일 뜨고 집니다.” 지난 29일 오후 강원 강릉시가 해변에 드론을 띄워 출입 통제선 안으로 들어온 관광객을 밖으로 내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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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낀 서해안고속도로서 차량 15대 추돌…17명 부상
20일 오전 5시 52분께 충남 당진시 신평면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275㎞ 지점 서해대교 인근에서 차량 10여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14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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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울 5시간40분 소요…귀경길 오후2시 전후 정체 극심
추석인 지난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IC 일대에서 바라본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 차량들이 줄지어 서있다. 연합뉴스 추석 다음 날인 2일 오전 귀경길 고속도로는 대체로 원활한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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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오지말라"는데도 고속도로는 막힌다, 한밤중 풀릴 듯
추석 당일인 1일 오후 5시30분 현재 경부고속도로 서울 서초IC 부근 폐쇄회로(CC)TV 모습. [사진 한국도로공사] "얘들아 이번 추석엔 제발 오지 마라" "불효자는 '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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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때 교통사고 가장 잦은 구간은 경부선…매출 1위 휴게소는 덕평”
최근 5년간 명절 연휴에 고속도로에서 270건 이상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지난해 추석 귀성차량의 모습. 뉴시스. 최근 5년간 명절 연휴에 고속도로에서 270건 이상의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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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청약·대출 문턱 낮은 비규제지역내포신도시 5년 만의 새 아파트
충남혁신도시 지정 추진이 예정된 내포신도시의 블루칩으로 평가받는 내포신도시1차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 조감도. 충남혁신도시 지정이 추진(예정)되고 있는 충남 내포신도시가 주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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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여기 아니네" 고속도 한밤 음주질주 24km, 결국 역주행
음주운전. [중앙포토, 뉴스1] 만취 상태에서 차량을 몰아 고속도로에 진입한 40대가 역주행 사고를 낸 뒤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서해안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이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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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고속도로서 역주행 음주운전 사고…1명 다쳐
음주운전. [중앙포토, 뉴스1] 서해안고속도로에서 역주행을 하던 음주운전 차량이 마주 오던 승용차와 충돌했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오전 4시 15분께 충남 당진시 송악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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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교통 인프라 확충, 서울행 고속도 예산 571억 늘어
행정수도로 거론되는 세종시 주변 교통 인프라가 크게 확충된다. 내년부터 세종~청주간 고속도로가 본격 건설되고, 서울(구리)~세종간 고속도로 건설예산도 올해보다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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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교통 인프라 늘린다···서울행 고속도 예산 571억 껑충
행정수도로 거론되는 세종시 주변 교통 인프라가 크게 확충된다. 내년부터 세종~청주간 고속도로가 본격 건설되고, 서울(구리)~세종간 고속도로 건설예산도 올해보다 크게 늘었다.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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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리 전문가 정조가 꼽은 노량진, 100년 뒤 한강철교 자리로
‘배다리’가 있다. 인천의 도시생태문화 거리도, 충남 당진의 한 정류장도 이 이름을 쓴다. 박정희 대통령이 즐겨 마셨다는 경기 고양의 지역 막걸리 명이기도 하다. 고양시 주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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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번엔 천안·아산 물폭탄…온양천·아산천 범람 위기 '주민 대피령'
충남 북부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3일 천안·아산을 중심으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4일 오전 호우특보가 발령된 충남 천안지역에 기습적인 폭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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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당진 중심가 수청2지구 대단지
호반건설은 7월 충남 당진시 수청동 수청2지구 RH-1블록에 ‘호반써밋 시그니처’(조감도)를 분양할 예정이다. 전체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2개 동 1084가구 규모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