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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대표 결혼식서 포착된 수지 '조막만한 얼굴'
[사진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수지(본명 배수지·22)가 10일 열린 JYP엔터테인먼트 정욱 대표 결혼식에서 포착됐다. 이날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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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랐어?" 수지의 앙상한 팔뚝
[사진 수지 인스타그램] 배우 수지(본명 배수지)의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수지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모델로 있는 콘택트렌즈 브랜드 '클라렌'의 화보 컷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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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오른쪽 손목에 있는 수박씨(?) 본 아이유 반응
[사진 수지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수지의 오른쪽 손목엔 커다란 점이 있습니다. 이는 수지가 드레스와 같은 민소매를 입었을 때 잘 드러나는데요, 눈에 잘 띄는 탓에 '수지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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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에서 갑자기 긴 머리가 된 수지 포착
[사진 인스타그램] 배우 수지(본명 배수지)의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수지는 12일 오후 인천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에서 진행된 팬 사인회에 참석했다. 수지는 이날 쇄골 라인이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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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해 “요즘 너무 다작? 그동안 많이 배고파 과식 중”
신스틸러로 상종가를 치고 있는 배우 김원해. 지난달 27일 서울 서소문 중앙일보 스튜디오에서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그를 진정한 신스틸러라 불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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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틸러' 김원해 인터뷰 "도봉순은 인생작품, 맘껏 놀았죠"
그를 진정한 신스틸러라 불러도 좋을 것이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두 드라마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한 김원해(48) 얘기다. KBS '김과장'에서는 세상 풍파에 닳고 닳은 추남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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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is 뭔들" 단발머리도 완벽 소화
단발머리를 해도 수지는 수지다. 여전히 아름답고 청초한 '짧은 머리' 수지의 모습이 공개됐다. 17일, 패션 전문잡지 '데이즈드 코리아'가 9주년 창간 기념호 표지를 공개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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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한 수지, 달라진 화보 분위기
[사진 수지 인스타그램] 최근 단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배우 수지의 화보 컷이 눈길을 끌었다. 데이즈드 코리아는 18일 수지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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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어색?" 공항서 단발 수지 포착
[사진 인스타그램(@kyonu) 캡처] 배우 수지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수지는 5일 오전 화보 촬영을 위해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했다. 이날 공항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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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에 안경까지…' 변신 감행한 수지가 닮았다는 캐릭터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ID- ko_seongmin)] 가수 겸 배우 수지(본명 배수지·22)가 드라마 촬영 중인 직찍(직접 찍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3일 한 네티즌은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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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짧아" 단발머리 수지 근황
[사진 인터넷 캡처] 배우 수지(본명 배수지)의 단발 헤어스타일이 화제가 됐다. 최근 수지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가 운영 중인 'JYP AUDITION' 페이스북 채널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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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이종석 머리 '쓰담 쓰담'…벌써부터 케미 발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SBS의 새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가제)'의 주연 배우 이종석과 수지의 촬영 장면이 포착됐다.지난 18일 경기도 안산시의 한 카페와 법원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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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로 '깜짝 변신'한 수지 포착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원출처: 인스타그램 (instagram.com/s_eul_gi)] 가수 겸 배우 수지(22)가 단발로 변신한 모습이 포착됐다.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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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을 해도 '헉' 소리 나게 예쁜 수지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수지가 새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가제)'에 단발로 등장한다는 소식에 팬들이 설레고 있다. 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수지가 새로운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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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인 더 룸 #13
그대, 내 차가운 발에 입 맞추고겨울을 녹여줘 가녀린 품에 당신 호흡을 담아긴긴밤 숨 쉴 수 있게 해줘 그대, 내 몸 언 이슬 벗기고최초의 땀방울 입혀줘 아무 말 하지 말고그대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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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 나오는 PPL제품이 우리 회사 꺼라면…
KOTRA가 16일 서울 서초구 KOTRA 사옥에서 ‘한류콘텐츠 간접광고(PPL) 활용 매칭페어’를 개최했다. 사진은 제작사 관계자가 신작드라마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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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시뮬라크르 #11. 무채 계열의 빨강 (4)
완은 밤이 늦도록 그림에만 몰두했다. 곱던 그 얼굴에도 세월이 깃들기 시작한 지사장을 지우고 주방에서 혼자 울고 있을 여주댁을 지우고, 고물고물 눈에 선한 꼬마 녀석을 지우고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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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균형의 왕 #10
혼자여서 편할 때가 있고,혼자라도 괜찮을 때가 있으며,혼자여야만 숨 쉴 수 있을 때가 있다. 때로는 둘이 되고 싶지만 어쩔 수 없이 혼자 있고,때로는 둘이나 여럿이 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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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매창 ㅡ거문고를 사랑한 조선의 뮤즈ㅡ #7. 벼락처럼 만나고 번개처럼 헤어지다 (3)
유희경이 돌아와 자리에 엉덩이를 붙이기 무섭게 아전이 찾아왔다. 느닷없이 들이닥친 그가 유희경을 데려갔다. 현감이 잠시 보자고 한다는데 전쟁 때문인 듯했다. 밤늦게 돌아온 그는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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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시뮬라크르 #5. 시선은 위로부터 왔다 (1)
아직 어둠이 가시기 전에 혁은 잠을 깼다. 아내는 돌아와 있지 않았다. 해외에 본사가 있는 에이전시의 큐레이터로 일하는 아내에게는 흔한 일이었다. 이쪽의 밤이 그쪽의 낮이었다.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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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소설 - 제8요일의 남자] #40. 제8요일의 남자
싸늘한 기운에 잠에서 깨었다. 목에 닿는 이불깃이 칼칼하게 서 있는 걸 보면 어디선가 찬바람이 들어오고 있는 모양이었다.설 뜬 눈으로 핸드폰을 켰다. 새벽 6시. 블라인드 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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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시뮬라크르 #4. 기시감 (2)
접속을 끊자마자 대화창이 열렸다. 예라 엄마가 대화 신청을 해 놓고 기다리고 있었다. 예라 엄마는 계속 울고 있었다. 보이지는 않았지만 줄줄이 문장을 쳐 올리다가 잠시, 침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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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 알베르토의 문화탐구생활] 모두가 '착한아이' 되는 이탈리아의 12월
일러스트=강일구한국에 살면서 유독 고향이 그리워지는 시기가 있다. 바로 성탄 시즌이다. 한국에서 크리스마스는 명절이 아니다. 주로 연인들이 선물을 교환하며 데이트를 즐기는 공휴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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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가장 먼‘가장’ vs 가장 가까운 ‘친구’ …달라진 아버지
| 과거 vs 현재…달라진 아버지상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은 크다. 하지만 말이나 행동으로 표현하는 건 어색하다. 우리네 아버지 들은 이런 무뚝뚝한 가장의 모습이었다. 당시 아버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