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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수 “불황 때가 더 좋은 투자 환경”…GS, 첫 신사업 전략보고회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7일 경기도 포천에서 열린 신사업 전략보고회에서 발표 내용에 대해 질문하고 있다. 사진 GS GS그룹은 허태수 회장과 주요 계열사의 신사업 부문을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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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치기' 51회로 3300만원 뜯었다, 어느 40대 황당 보험사기
지난달 13일 오후 4시20분쯤 서울 용산구 남영동 한 도로에서 40대 남성이 주행 중인 차에 팔을 일부러 갖다 대고 있다. 사진 서울용산경찰서 승용차 사이드미러 등에 고의로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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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귀성길 맑을 듯…구름 사이 보름달 볼 수 있어
지난 2021년 추석 서울 하늘에 뜬 보름달. 우리나라가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권에서 벗어난 가운데 맑은 날씨에서 귀성길에 오를 수 있을 전망이다. 7일 기상청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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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힌남노 피해 예비비 500억 긴급편성…상황 직접 챙기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7일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와 관련, “모든 국민들께서 완전한 일상 회복에 이를 때까지 제가 직접 모든 상황을 챙기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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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 다음날 도로 가장 혼잡...고속도로 통행료 4일간 무료
올 추석은 당일과 다음날이 도로가 가장 혼잡할 전망이다. 뉴스1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 맞는 명절인 올 추석 연휴 고향길엔 승용차를 이용하겠다는 비율이 91%에 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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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리 “추석연휴에 6000여개 코로나19 원스톱 진료기관 운영한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한덕수 국무총리는 7일 추석 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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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사크라스트라다’ 피해주의보…“업체명·예금주 바꿔 계속 영업 중”
에스크로 서비스 중단·결제대행사 민원 관련 안내. 한국소비자원 한국소비자원과 서울시는 최근 명품 브랜드 가방·지갑·의류 등을 할인해 판매하는 구매대행 쇼핑몰 ‘사크라스트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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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지는 포항 실종자 수색…尹 대통령 "희망의 끈 놓지 말아달라"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태풍 힌남노 피해 상황을 점검하는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제 11호 태풍 '힌남노'의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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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 포항 찾은 권성동 "정부에 특별재난지역선포 요청"
6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의 한 아파트에서 태풍 '힌남노'의 폭우 때 지하 주차장에서 실종된 주민 7명을 찾는 수색작업이 진행되는 가운데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 등 여당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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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픽(TalkPick)] “세금 도둑이 안 되려고 무던히 애를 썼다.”
이두봉 대전고검장 -이두봉 대전고검장, 6일 검찰 내부망에 올린 사임 인사에서- 한국 형사사법체계가 헌법과 제도의 본질에 맞게 정립돼 국민의 세금을 가장 적게 쓰면서도 국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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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침수 차량…중고차 안전벨트 새거면 더 의심하세요
지난 8월 폭우에 이어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를 덮치며 차량 침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달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 주차장에 마련된 보험사 침수차량 집결 장소에 차량이 모여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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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생존자 구조 소식에…尹대통령 "기적같은 일"
제 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쏟아진 폭우에 휩쓸려 간 실종자가 6일 오후 13시간 만에 기적적으로 구조된 것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은 "하늘이 도왔다"며 안도했다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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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포항 지하주차장 7명 실종에 "경위 잘 알아봐달라"
윤석열 대통령은 6일 경북 포항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침수로 7명이 실종되는 등 태풍 피해 상황과 관련해 안타까움을 표했다고 강인선 대변인이 현안 브리핑에서 전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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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남노에 또 침수차 속출…중고차 벨트 깨끗하면 더 의심하라
6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인덕동 주택가에서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쏟아부은 물폭탄으로 주차장에 있던 승용차들이 침수돼 있다. 뉴스1 제11호 태풍 ‘힌남도’가 6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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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남노로 전국 6만6000여가구 정전…한전 "추석 연휴 전 복구"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제주를 할퀴고 지나간 6일 오전 정전 피해가 발생한 제주시 한림읍 지역의 한 전봇대에서 전력 당국이 정전피해를 복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11호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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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과 성관계한 여교사…남편 신고 2개월만에 검찰 송치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자신이 근무하던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과 성관계를 한 30대 기간제 교사가 검찰에 넘겨졌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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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서 한국 근대미술 큰 전시, 오디오 가이드는 BTS RM
배운성,가족도, 1930-35년, 캔버스에 유채, 139x200.5cm, 개인소장[사진 국립현대미술관] 이쾌대, 두루마기를 입은 자화상. [사진 국립현대미술관] 1920년 채용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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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번호있다며 친분 과시"…홍석천 주의 당부한 수법
방송인 홍석천. 김경록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자신의 이름을 도용해 투자사기를 하는 사람들을 조심하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홍석천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튜브로 사람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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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 돌아왔다…빠르게 오고 빠르게 떠난 괴물 힌남노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효된 태풍주의보가 해제된 6일 오전 서울 시내 위로 파란 하늘이 펼쳐져 있다. 뉴스1 제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가 6일 한반도를 빠르게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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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태풍 위력 강했지만 국민 협조 덕분에 인명피해 최소화"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시?도당 위원장 태풍피해 점검 화상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6일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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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몸으로 바다 가서는 "수영하면 1억"…유튜버의 위험한 제안
부산 전역에 태풍 경보가 내려진 지난 5일 이른바 ‘태풍 체험’에 나선 유튜버들. 사진 MBC ‘뉴스투데이’ 캡처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상륙한 상황에서 일부 유튜버들이 이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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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발 담근 20대 실종, 해운대 상가 유리창 날라가…부·울·경, 호남·제주 피해 잇달아
태풍 힌남노가 상륙하며 부산·경남·울산과 호남·제주 등에서는 하천에 휩쓸린 20대가 실종되고, 수천 가구 단위 정전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다행히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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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아직 긴장 늦출수 없어...피해 심각한 곳은 현장 방문"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지금 태풍(힌남노) 중심부는 울릉도-독도 쪽으로 가고 있지만 아직은 안전 대책에 긴장을 늦출 수가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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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2시간 20분 관통한 괴물…'힌남노 악몽' 아직 안 끝났다
천리안 2A호 위성이 6일 오전 7시에 관측한 태풍 힌남노의 모습. 기상청 제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가 6일 2시간 20분가량 영남 지방을 관통한 뒤 오전 7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