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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민주당엔 '백혈구' 없다…파란·빨간당 구분없이 뭉쳐야" [월간중앙] 파워 인터뷰
‘미래대연합’ 창당 준비하는 김종민 의원의 대연정론(論) ■이낙연·이준석과 거대 양당 기득권 정치 타파에 뜻 모아 ■“대한민국 미래가 위기 처해… 극복 위해 대연정 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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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되면 北 웃음?…새해 66개국 선거 치른다, 빅5 꼽아보니
'사상 최대 선거의 해'로 꼽히는 2024년이 시작됐다. 국제선거제도재단(IFES)에 따르면 올해는 한국(4월 총선)을 포함해 66개국에서 세계 인구의 절반인 총 40억 명이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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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의 시선]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누가 돼야 하나
강찬호 논설위원 박근혜 정부 4년 차인 2016년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대표 문재인은 궁지에 몰렸다. 안철수가 세운 국민의당이 민주당 표를 무섭게 잠식하는 가운데 당내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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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건의 퍼스펙티브] 트럼프든 바이든이든 ‘미국 우선주의’는 변수 아닌 상수
━ 미리 보는 2024년 미국 대선 서정건 경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2024년 미국 대선이 1년 안쪽으로 다가왔다. 마침 오늘(11월 20일)이 생일인 81세의 현직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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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전 탈당 고민하는 5선…'색' 바꿨던 그들은 이랬다
더불어민주당 내 대표적 비명계로 분류되는 이상민 의원(5선·대전 유성을)이 탈당 후 국민의힘 합류 가능성을 시사하자, 과거 역대 총선을 앞두고 당적을 바꿔 출마한 사례가 재조명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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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경, 진보매체 ‘마녀사냥’ 기사 공유하며 “감사하다”
사진은 이래경 다른백년 명예 이사장. 사진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에 선임된 뒤 천안함 폭침 논란 등 과거 발언으로 사의를 표한 이래경 사단법인 다른백년명예이사장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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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정치풍향 | 2023 여야 大격변 시나리오
당내 권력투쟁이 정계개편 태풍 부른다 내년 총선 앞두고 국민의힘과 민주당 내 기득권 경쟁 격화 국민의힘은 ‘친윤-비윤’, 민주당은 ‘친명-반명’ 대립 불가피 국민의힘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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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승부수…與 "대통령 4년중임, 새정부 출범 1년내 개헌"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국민통합을 위한 정치개혁 제안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김상선 기자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4일 “국민통합 개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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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대선풍향계-'명낙대전' 후유증에 민주당 원팀 경선 빨간불?
부분적 파열음은 몰라도 판 깨질 가능성은 ‘희박’ 1차 슈퍼위크 이재명 51% 1위 올라선 가운데 이낙연 31%로 맹추격 10월 10일 서울에서 본선 후보 선출…明·洛(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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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그땐 어쩔 수 없이 패전처리, 이젠 승리투수 등판" [월간중앙 독점인터뷰]
“추진력은 내가 최고…상대가 누구든 이긴다” ■ “4년 전엔 어쩔 수 없이 패전처리 투수 등판, 이번엔 승리투수 되려고 등판” ■ “내 지지율이 역선택? 광주·전남 사람들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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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단독 인터뷰 '골든크로스' 넘보는 이낙연 민주당 대선후보의 直說
■ 모두에 똑같은 돈 나눠주면 오히려 소득 불평등 심화시킬 것 ■ 文 정부 한반도 긴장 완화는 성과, 부동산 시장 불안 뼈아파 ■ 이념·세대·계층·젠더 갈라치기로 이익 취하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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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어느 당이 선거에서 이길까?
김민환 고려대 미디어학부 명예교수 밀턴은 1644년에 『아레오파지티카』라는 책을 썼다. 자유주의시대의 새벽에 나온 이 책은 언론자유에 관한 한, 고전 중에서도 고전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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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규의 한반도평화워치] 한반도에 갇힌 외교·안보에서 세계 조망하는 전략으로
━ 미·중 전략 경쟁과 한국의 길 그래픽=최종윤 미국 중심의 천하질서가 크게 요동치더니 이제 본격적인 미·중 신냉전 시기가 도래하고 있다. 지난달 23일 미국 국무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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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선거기술자, 시뮬레이션 그리고 위성정당
고정애 정치에디터 다시금 배신의 분루(憤淚)를 삼키고 있을지 모를 노정객 김종인의 저서(『영원한 권력은 없다』)에 여러 번 나오는 문구다. “정치는 1+1=2가 아니다. 1+1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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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티지지·샌더스 ‘슈퍼 화요일’ 결전, 중도파 가세가 변수
━ [글로벌 이슈 되짚기] 미국 대선 - 민주당 경선 판세 미국 민주당 경선에서 피트 부티지지 전 사우스벤드 시장과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선두 경쟁을 하고 있다.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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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연 논설위원이 간다] 손학규 즉각 퇴진 vs ‘안철수 선대위’면 충분
━ 평화당 분당 … 바른미래는 어디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12일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오신환 원내대표와 최고위원들의 집단 불참으로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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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각오한 손학규 버티기, 그 뒤엔 3년 전 강진 '토굴 결의'
“저 손학규는 또다시 죽음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천 길 낭떠러지 앞에서 죽기를 각오하고 앞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가 17일 국회에서 열렸다. 오신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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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직격 인터뷰] ‘청년 보수 아이콘’ 떠오른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전당대회에서 손학규·하태경 이어 3위로 당 지도부 입성…“한국당, 국회의원 253명의 인적 쇄신 이룰 여력 없어”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월간중앙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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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의 시선] 문 대통령의 저녁식사와 민주당 전당대회의 향배
강찬호 논설위원 문재인 대통령은 저녁을 누구랑 먹을까. (1) 혼밥을 먹거나 (2) 가족(김정숙 여사)과 먹거나 (3) 임종석 비서실장과 먹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우선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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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보수 바로세우기 … 국가주의·패권주의·포퓰리즘 공격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대위’가 25일 공식 출범했다. 6ㆍ13 선거 참패 뒤 42일 만이다. 자유한국당 김병준 혁신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과 김성태 원내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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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원장에 김병준, 친노 브레인서 한국당 구원투수로
김병준 자유한국당이 16일 당 쇄신을 이끌 혁신비대위원장으로 김병준 국민대 명예교수를 내정했다. 김 후보는 17일 전국위원회에서 추대 형식으로 정식 선임된다. 김성태 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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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 브레인' 김병준, '친박 저승사자' 됐다
자유한국당이 16일 당 쇄신을 이끌 혁신비대위원장으로 김병준 국민대 명예교수를 내정했다. 김 후보는 17일 전국위원회에서 추대 형식으로 정식 선임된다. 김병준 국민대교수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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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입체추적] '그림자 호위무사' 자처하는 정치인의 댓글부대
온라인 여론 영향력 장악하려 정치 팬클럽끼리 대리전쟁 치열 … 포털 뉴스 댓글은 프레임 선점 위해 흑색선전 난무하는 전쟁터 댓글 조작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드루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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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지만 억울하진 않다 … 내 역할은 문 대통령 퇴임 후 준비
━ 일시 귀국하는 양정철 전 청와대 비서관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오른쪽)이 2011년 7월 서울 중구 정동 이화여고 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문재인의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