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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김재원 버티기에…與 징계수위 고민, 최고회의 또 취소
김재원(왼쪽)·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이날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중앙당사에서 전체회의 후 브리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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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태영호 사라진 최고위…징계 대신 사퇴론 띄우는 與
과거사 부정과 잇단 실언으로 논란을 빚은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20일 당 최고위원회의에 불참했다. ‘전광훈 목사 우파 천하 통일’ 발언 등으로 구설에 오른 김재원 최고위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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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영(令) 안 서나…"전광훈 천하통일" 김재원에 늦은 경고
지난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왼쪽)가 김재원 최고위원과 대화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5·18 관련 발언 등 잇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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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보수우파' 표방 '새미준'…14일 전국 발대식 개최
사진 새미준 제공 정통 보수우파를 표방하는 단체 '포럼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새미준)이 전국 발대식과 송년 자선 음악회를 연다. 새미준 측은 13일 보도자료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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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총질 하던 당대표" 이준석 때린 尹...여당, 멘붕 빠졌다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 대표가 바뀌니 달라졌습니다.” 26일 대정부질문이 한창 진행 중이던 국회 본회의장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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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단독 인터뷰 '골든크로스' 넘보는 이낙연 민주당 대선후보의 直說
■ 모두에 똑같은 돈 나눠주면 오히려 소득 불평등 심화시킬 것 ■ 文 정부 한반도 긴장 완화는 성과, 부동산 시장 불안 뼈아파 ■ 이념·세대·계층·젠더 갈라치기로 이익 취하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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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혁신 위해 박주민계 뭉쳤다…'독수리 5남매' 유튜브 출동
지난달 25일 김용민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 왼쪽부터 장경태 의원, 김용민 의원, 최지은 국제대변인, 최혜영 의원, 이소영 의원, 홍정민 의원, 이재정 의원, 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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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 논설위원이 간다] 문자폭탄 시달린 황교안, ‘힘들다’면서도 통합 의지 강했다
━ 미래통합당 산파 박형준이 들려주는 통합비사 박형준 위원장은 ’유승민 의원의 통합 결단을 진심으로 높이 평가한다. 한국당 출신 의원들은 공천 컷오프(자격미달자 낙천)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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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마저 처참히 밀렸다"···비대위 요구 빗발치는 한국당
“분하지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정국에서 더불어민주당에게 무참하게 밀렸다. 그런데 책임을 지겠다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으니 처참한 심경이다”(31일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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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통합·'물갈이' 두 난제에 대한 황교안의 생각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국정대전환 촉구 국민보고대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뉴스1] ‘조국 사태’의 공이 검찰로 넘어가면서 자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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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세대교체 주창한 외부 행사에 한국당 현역이 참석한 이유는
9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자유와희망나라세우기(희망세) 추진대회가 개최됐다. [이우림 기자] “축사나 내빈소개를 하지 않겠다.” 9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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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에 10석 양보? 한국당, 총선 연대설 진실은
홍문종 우리공화당 공동대표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나는 왜 싸우는가' 이언주 의원 출판 리셉션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뉴스1]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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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20% 지지율에 갇힌 보수 ‘총선 필패론’
■ “황교안, 지금까진 80점 이상” 한국당, 전통적 지지층 복원 자평 ■ 중도 흡수 위해 인적쇄신 시도하면 친박 반발 부르는 안팎곱사등이 ■ 반공과 성장 대체할 가치 못 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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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대한애국당 표가 우리한테 왔으면…"
4ㆍ3 재보선을 기점으로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연일 보수 대통합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대한애국당을 향한 러브콜에 우선 순위를 두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6일 유튜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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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정치풍향] 미리 보는 2020년 총선 거물들의 대진표
거물 꺾고 배지 달면 2년 뒤 대선 가도 탄력받을 수도 추미애 vs 오세훈도 격돌… 조국은 부산 출마 가능성 21대 총선이 1년 앞으로 다가왔다. 사진은 지난 20대 총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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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파' 나경원 vs '복당파' 김학용, "오늘 내가 이긴다"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후보인 나경원 의원(왼쪽)과 김학용 의원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 국가재조포럼 토론회 '인공지능(AI) 선진국으로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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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유튜브서 박근혜 팔이로 장사하는 사람들, 측은”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 [연합뉴스]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나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채권도 없고 채무도 없다”며 보수 우파가 더 이상 갈라져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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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주의' 꺼내 든 김무성... 재등판 시동거나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이 27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길 잃은 보수 정치, 공화주의에 주목한다'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과 김무성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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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입체추적] '그림자 호위무사' 자처하는 정치인의 댓글부대
온라인 여론 영향력 장악하려 정치 팬클럽끼리 대리전쟁 치열 … 포털 뉴스 댓글은 프레임 선점 위해 흑색선전 난무하는 전쟁터 댓글 조작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드루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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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개편의 계절…與野 정치 지도자의 '생존지도'
6·13 지방선거는 예비 대선주자에게는 무덤? ‘빅5’(추미애, 홍준표, 김무성, 안철수, 유승민) 중 적어도 두 명은 생존게임에서 탈락할 수도 6·13 지방선거를 이끌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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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강제 출당 보수 재편 분수령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3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출당(黜黨·당원 자격을 빼앗음)시켰다. 지난 3월 10일 헌법재판소가 탄핵 결정을 내린 지 239일 만의 절연(絕緣)이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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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박 전 대통령 출당..." 박근혜당 멍에를 벗어나지 않을 수 없다"
자유한국당이 3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출당 시켰다. 지난 3월10일 헌법재판소가 탄핵 결정을 내린 지 239일 만의 절연(切緣)이다. 박 전 대통령이 출당 절차가 끝나며 보수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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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박근혜 전 대통령 자진탈당 권고...최경환 반발, 통합파는 긍정적
자유한국당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자진 탈당 권고를 의결했다. 징계사유로는 ‘해당행위·민심이탈’ 등을 적용했다. 한국당은 20일 오후 당 중앙윤리위원회를 소집해 이같이 결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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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약진속 연정협상 나선 메르켈의 우향우…“난민 연간 20만명만 수용”
중도우파 정당을 이끌면서 좌파의 정책까지 끌어안아 ‘실용적 중도주의’의 길을 걸어왔다는 평가를 받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이번엔 ‘우향우’ 신호를 보내고 있다.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