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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31) 서킷 위의 배기음, 언제까지 들을 수 있을까 : '전기차 레이스' 포뮬러E 눈독 들이는 제조사들
중국 스타트업 업체 넥스트EV의 '수퍼 전기차' NIO EP9 [사진 넥스트EV] '아직 다가오지 않은 일'로만 여겨졌던 전기차의 시대가 성큼 다가오고 있다.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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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코너링의 섹시운전사 '베이비 드라이버'
[매거진M] 역시 뭐가 달라도 다르다. 에드가 라이트 감독이 기상천외한 액션영화 ‘베이비 드라이버’(9월 14일 개봉)로 돌아온다. 똘끼ㆍ핏기ㆍ취기로 흥건한 코르네토 아이스크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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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 갈등' 유혈 충돌…3명 사망·35명 부상
지난 12일 샬러츠빌에서 반인종주의 시위 도중 제임스 필즈가 모는 차량에 받힌 이들이 허공에 떠오르고 있다.[AP] '인종 갈등'이란 미국의 치부가 고스란히 드러난 비극이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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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20세 백인 차량 돌진, 반인종주의 시위대 수십명 덮쳐
12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샬러츠빌에서 반인종주의 시위대를 향해 차량 1대가 돌진해 1명이 숨지고 19명이 다쳤다고 CNN이 전했다. [AP=연합뉴스]12일(현지시각)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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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백인 우월주의자의 습격, 승용차 돌진 여성 사망…3명 숨지고 35명 부상
12일(현지시각) 미국 버지니아주 샬러츠빌에서 백인 우월주의자와 반인종주의 시위대 사이에 유혈 충돌이 벌어졌다. 오하이오주에서 온 20세 백인 남성이 승용차를 돌진해 반인종주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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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최고 스타 웨스트브룩, 현대차 딜러됐다
NBA(프로농구) 최고 스타 중 한명인 러셀 웨스트브룩(사진)이 현대차 딜러 3곳을 인수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자동차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오클라호마시티 선더 소속인 웨스트브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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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크라이슬러도 미국서 ‘디젤’ 피소
미국 법무부가 디젤차 배출가스를 조작했다는 혐의로 피아트크라이슬러 자동차를 대상으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고 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민사 소송은 법무부와 증권거래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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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부 토네이도 강타…7명 사망·수십명 부상
30일 토네이도가 텍사스주를 덮치면서 큰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텍사스 주의 한 닷지 딜러십 건물이 토네이도로 인해 완전히 붕괴하면서 내부에 세워 져있던 차량 역시 심하게 파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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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저게 다 얼마야? '분노의 질주8' 신상 스포츠카 10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4월 12일 개봉, F 게리 그레이 감독)은 극한의 속도감과 폭발력으로 가득한 영화다. 쟁쟁한 스포츠카들이 도로로 뛰어들어, 길길이 날뛰고 부딪치고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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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역대 '분노의 질주' 자동차 TOP 15, 궁금해?
Ride Or Die. 17년간 8편의 영화로 이어진 광란의 연대기. 지난 제목들이 말해주듯, ‘분노의 질주’ 시리즈(2001~)는 ‘최고 속도(Maximum)’로 ‘정신없이 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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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업계 '인센티브 경쟁' 예고
연말이나 독립기념일은 아니지만 올해 4월과 5월이 '차 구입의 최적기'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어 주목된다. 일단 전통적으로 차 판매가 저조한 1월과 2월을 넘기고 3월엔 반등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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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에 내비게이션까지…민수용 SUV 뺨치는 소형전술차량 등장
이 정도면 민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부럽지 않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다. 지난 5일 방위사업청이 언론에 공개한 소형전술차량 얘기다. 이 차량은 그동안 우리 군의 발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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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추워지는 겨울밤엔 어디서 뭘 먹지?
이자카야식 스시집 오도루에서 즐길 수 있는 메뉴들굳이 격식을 갖추지 않아도 된다면 단연 실속이 우선. 화려한 분위기보다 가격 대비 맛이 으뜸이다. 연말 모임, 특히 오늘밤처럼 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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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의 맛집] “문어가 리듬체조를? 단돈 5만원으로 즐겨서 죄송합니다”
| 모델 이현이 ‘오도루스시’가볍게 즐기는 이자카야식 스시집이지만‘생선 초고수’ 사장님의 오마카세는 황홀혀에 닿는 요리마다 ‘탱글탱글·야들야들’ 사시미 오마카세에 나오는 사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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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출동하라면서… 경찰차중 배기량 2000cc이상 한 대도 없어
우리나라 경찰차가 미국ㆍ독일ㆍ일본ㆍ호주ㆍ싱가포르 등 주요 선진국의 경찰차와 비교했을 때 차량 성능이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빠른 출동과 검거를 강조하지만 배기량 2000cc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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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 트럭용 전자식 주차브레이크 국산화
현대모비스는 대형 픽업트럭용 전자식 주차브레이크 개발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전자식 주차브레이크는 승용차나 레저용차량(RV)엔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미국에서 인기가 많은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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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포드, 혁신으로 거부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 경영학의 교과서
헨리 포드는 컨베이어 벨트를 활용한 연속 조립 생산방식을 도입한 ‘포드 시스템’을 개발해 인류에게 마이카 시대를 여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한 것은 물론 인류의 소비 형태를 송두리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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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스(vaunce) 트램폴린 파크’, 도시안의 이색 놀이 문화 공간으로 부상
‘바운스 트램폴린 파크’(대표: 김여진)는 다양하고 이색적인 놀이공간을 통해 도시속의 신개념 놀이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을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바운스 트램폴린 파크’는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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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층, 알티마·차저·어코드 선호
닛산 알티마와 닷지 차저. 미국의 18~34세에 해당하는 밀레니얼 세대가 가장 선호한다는 차량이다.온라인 대부업체 렌딩트리닷컴에 따르면 밀레니얼의 자동차 융자 신청은 2013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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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tech NEW trend] 못이 박혀도 걱정 마시라
‘발’은 인체의 축소판으로 불린다. 몸 전체를 떠받치기에 가장 많이 피로가 쌓인다. 그러기에 발이 건강해야 전신이 건강해진다고 얘기하는 것이다. 자동차도 비슷하다. 발에 해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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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 돈뭉치 자랑하다 결국 파산 신청한 50센트
미국의 인기 랩퍼 50센트(40ㆍ본명 커티스 제임스 잭슨)가 최근 법원에 파산 신청을 하면서 그의 재산과 소비 지출 내역이 모두 공개됐다고 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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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마력 스포츠카 닷지 바이퍼, '비대칭 설계 뱀무늬' 금호타이어 신고 달린다
금호타이어가 미국 슈퍼카를 대표하는 닷지의 2016년형 ‘바이퍼(독사) ACR’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닷지는 피아트-크라이슬러 자동차그룹(FCA)의 브랜드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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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교회 붕괴 가속도…"남의 일 아니다"
미국과 한국교회에 경종이 울린다. 유럽교회의 문닫는 소리 때문이다. 3일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 50년간 유럽 내 교회들이 신도 수 감소로 인해 폐쇄되면서, 교회 건물이 매각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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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P 병력 늘 부족 … 현대전 개념 맞춰 ‘기계화’ 늘려야
제22보병사단 GOP 소초 병사들이 남방한계선 철책에서 경계근무를 하고 있다. GOP 경계근무는 24시간주야간 3교대로 이뤄진다. 최정동 기자 18년 전 일이지만 아직도 생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