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짜장면이 아니라 웃음 배달 … 배꼽 잡아 돈 버는 산골
3일 경북 청도군 풍각면 성곡1리 철가방 극장 앞에서 마을 주민들과 개그맨 지망생들이 “신나는 우리 마을로 놀러 오세요”를 외치고 있다. 철가방 코미디 극장에는 연간 8만 명이 찾
-
외압? 말바꿈? 두산위브 기부채납 585억 진실은
오는 29일 개관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대구 범어동 범어도서관과 범어네거리 지하에 들어 선 범어지하상가 모습. [프리랜서 공정식]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범어지하상가
-
![[비즈 칼럼] 잠자고 있는 비상발전기를 깨워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307/01/htm_2013070123155910101012.jpg/_ir_410x230_/aa.jpg)
[비즈 칼럼] 잠자고 있는 비상발전기를 깨워라
김경록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사장 2011년 9월 대규모 정전(블랙아웃) 사태가 벌어졌을 때 전국에 25만 대 이상 설치되어 있는 비상발전기 중 절반 이상이 아예 작동을 하지 않았다
-
대구시 공무원, 근무시간 공용전화 음란물 즐기는 등 기강 해이 도 넘어
[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시 A(여ㆍ31) 공무원이 근무시간에 공용 전화로 3개월 동안 음란물 1500여만원어치를 즐기는 등 근무기강 해이가 도를 넘고 있지만, 대구시는
-
[인사] 중앙일보 外
중앙일보 ◆보임 ＜중앙종합연구원＞ ▶시민사회환경연구소장 신동재 ＜편집국＞ ▶고용·노동선임기자 김기찬 ＜SUNDAY편집국＞ ▶국제선임기자 남정호 ▶경제에디터 홍병기 ▶사회에디터 박재
-
"'교육 마피아'가 자리 늘리려 과목 쪼개서…"
조완규 전 총장이 나라의 가장 큰 과제로 교육개혁을 제시했다. 최재천(59·사진) 이화여대 석좌교수를 그의 연구실에서 만나 구체적인 방법론을 들어봤다. 학문 간 소통을 의미하는 ‘
-
“사회과 교사가 과학 쪽보다 훨씬 많은 건 ‘교육 마피아’가 자리 늘리려 과목 쪼갠 탓”
조용철 기자 관련기사 “교직 문호 개방, 교대·사범대 독점 없애야 … 보육교사도 공무원 자격을” 조완규 전 총장이 나라의 가장 큰 과제로 교육개혁을 제시했다. 최재천(59·사진)
-
[인사] LG전자 VC사업본부장 이우종 外
LG전자 VC사업본부장 이우종 LG전자는 자동차 부품 사업을 담당하는 VC(Vehicle Components)사업본부를 신설하고, 본부장에 이우종(57) 사장을 선임했다. 이 사장
-
"목사 42년 하니까 역사도 보이고 사람도 보여"
인명진 목사의 갈릴리교회는 깐깐하게 후임 목사를 선택했다. 전체 교인의 절반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교회를 어떻게 이끌어 나갈 것인지를 새 담임목사 후보에게 따져 물었다. 인 목사는
-
[인사] 미래창조과학부 外
◆미래창조과학부▶감사관 홍남표 ◆환경부▶감사관실 중앙환경감시기획단장 안승호▶국제협력관실 해외협력담당관 주대영▶환경정책관실 환경기술경제과장 홍동곤▶〃 환경산업과장 박용규▶상하수도정책
-
문화센터 지으려 109억 들인 땅인데… 서초구 7년째 속앓이
원래 강남교육청 소유였던 방배3동 판자촌 부지. 7년 전 서초구가 4000만원을 더 주고 양재2동 부지(현 매헌초등학교)와 맞교환했다. 매입 금액으로 총 109억 2600만원이 든
-
'NGO다문화복지학과'에서 복지전문가를 꿈꾸다
지난 90년대 초부터 우리나라에는 결혼이주여성, 북한 이탈주민, 외국인 노동자의 유입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근래 들어 그 수는 더욱 증가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정 유입 첫 세대가
-
[인사] 산업통상자원부 外
◆산업통상자원부＜국장급 전보＞▶기술표준원 지식산업표준국장 김정환 ◆고용노동부▶노동정책실 근로복지과장 최준하▶〃 공공기관노사관계과장 하형소 ◆방위사업청＜서기관 승진＞▶김판조 손은주
-
정보 공개 명확한 기준, 공무원 적극 참여가 성공 열쇠
박근혜 대통령이 1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정부3.0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정홍원 국무총리(오른쪽) 등 국무위원들과 함께 정부3.0 추진 기본계획 발표를
-
전직 검사 vs 민변 출신 … 싸움판 법사위
1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장엔 한동안 고성이 오갔다.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민주당 서영교 의원에게 공식 사과를 요청하면서다. 김 의원은 전날 국정원 정치개입 의혹 수사를 담
-
세종시 급행버스 매일 500만원 적자
19일 오전 대전 반석역 승강장에서 세종시로 출발한 BRT가 승객이 적어 썰렁하다. [프리랜서 김성태]한국의 워싱턴DC로 불리는 세종시의 핵심 교통수단은 간선급행버스체계(BRT)다
-
![[남기고] 고건의 공인 50년 복마전 서울시](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306/19/htm_20130619037030103011.jpg/_ir_410x230_/aa.jpg)
[남기고] 고건의 공인 50년 복마전 서울시
1989년 11월 1일 서울시청 2층에 공사계약 시민열람실이 문을 열었다. 현판식 후 열람실 운영 방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고건 서울시장(앞줄 오른쪽에서 셋째)과 신학진 서울
-
![[글로벌 아이] 조지 W 오바마](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306/17/htm_2013061723423910101012.jpg/_ir_410x230_/aa.jpg)
[글로벌 아이] 조지 W 오바마
박승희워싱턴 총국장 깊은 수렁에 빠졌다. 얼른 빠져나와야 하는데 영 탈출구가 보이지 않는다. 피아 구분도 모호해졌다. 딕 체니 전 부통령 같은 보수파가 갑자기 우호세력으로 변모한
-
![[남기고] 고건의 공인 50년 쓰레기 과장과 쓰레기 시장](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306/18/htm_20130618014130103011.jpg/_ir_410x230_/aa.jpg)
[남기고] 고건의 공인 50년 쓰레기 과장과 쓰레기 시장
1990년 4월 10일 서울 봉천동에서 고건 서울시장(가운데)이 쓰레기 수거용 리어카를 직접 끌어보고 있다. [사진 고건 전 총리] 1980년대 후반 서울시민의 생활 수준도 높아졌
-
국정원 댓글 수사가 남긴 것
국가정보원의 대선·정치 개입 의혹 사건’을 수사한 검찰은 지난 14일 원세훈 전 국정원장을 공직선거법 제85조(지위를 이용한 선거운동 금지) 1항 및 국정원법 제9조(정치관여
-
재능기부로 전통체험 명소 된 '신채호 마을'
충북 청원군 귀래리에 위치한 고드미마을. 리신호 교수가 전통문화체험관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직원과 시·군 공무원들에게 농산어촌개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지난달 2
-
[인사] 대법원 外
◆대법원＜법원관리관 승진＞▶법원행정처 행정관리실장 이훈구＜법원이사관 승진＞▶대전고등법원 사무국장 구연모▶대구고등법원 사무국장 조동섭▶특허법원 사무국장 임용모＜법원부이사관 승진＞▶법
-
"만화 보며 꿈 키우던 나, 아이언맨 만들러 한국 왔다"
김성완(51)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공학과 교수를 보면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왜”다. 미국항공우주국(NASA) 핵심 프로젝트인 차세대 우주왕복선 개발의 책임연구원이자 미 정부가
-
[인사] 교육부 外
◆교육부▶강원대 사무국장 김영철▶충북대 사무국장 오석환 ◆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장 김삼권▶환경정책관 이경용▶국제협력관 유제철▶운영지원과장 김동진 ◆특허청＜일반직고위공무원 승진＞▶특허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