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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인데 돌이 아닌…해변에 나타난 ‘뉴락(NEW ROCK)’의 정체
“진짜 돌을 찾아보세요.” 자세히 살펴보니 작지만 동그란 모양의 스티로폼 결절이 보인다. 포장재로 쓰는 그 흰색 스티로폼이다. 마치 기암괴석처럼 변한 스티로폼은 일명 ‘스티로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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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중국·일본 앞다퉈 우주탐사 쾌거, 한국은?
최준호 과학·미래 전문기자 휴일인 6일 아침 ‘우주 뉴스’에 중국과 일본 국민이 열광했다. 이날 중국의 창어(嫦娥) 5호가 달 궤도에서 궤도선-귀환선과 성공적으로 도킹(결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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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日 우주탐사 한창…'직원폭행' 기관장 해임에 정신없는 韓
중국 국가항천국(CNSA)의 무인 달 탐사선 창어(嫦娥) 5호가 지난 4일 달 표면에 오성홍기를 꽂았다. [사진 CNSA] 6일 휴일 아침 우주 뉴스에 중국과 일본 국민들이 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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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무인 달 탐사선 '창어'5호, 달에 성공적 착륙
중국이 지난주 발사한 무인 달 탐사선 '창어(嫦娥·달의 여신) 5호'가 지난 1일 달에 성공적으로 착륙했다. 2일 중국 CCTV와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국가우주국(C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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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중국통신] 美·소련 그만뒀지만···달로 또 ‘선녀’ 보낸 中
[중국 신화망 캡처] 지난 24일 새벽 4시 30분 중국의 무인 달 탐사선 창어(嫦娥) 5호가 날아올랐다. 1970년대 미국과 구소련이 경쟁적으로 달 연구에 나선 뒤로 44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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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900m 소행성도 가치 112조…'우주 노다지' 뛰어든 日
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의 탐사선 하야부사 2호는 지난해 지구에서 3억4000만km 떨어져 있는 지름 900m의 소행성 류구에서 샘플 채굴을 했다. 사진은 하야부사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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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서 5번째로 큰 ‘달 운석’…가격은 30억
이번 경매에 나온 달 운석. 로이터=연합뉴스 13.5kg의 축구공만 한 운석이 250만 달러(약 30억원)의 가격으로 경매에 나왔다. 이는 지구에서 다섯 번째로 큰 '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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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처음 본 달의 뒷표면···"반짝거리는 뭔가가 있었다"
창사 4호 탐사로버 위투-2가 포착한 달 뒷 표면 미확인 물질. [ourspace/qq.com] 올해 1월 달 뒷면에 최초로 착륙한 중국 달 탐사선 ‘창어 4호’가 최근 달 뒷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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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원대한 달 탐사 굴기…“인간 도움 없이 AI로 달 착륙”
중국중앙(CC)TV는 지구에서 보이지 않는 달의 뒷면에 인류 최초로 중국 달 탐사선 '창어(嫦娥) 4호'가 착륙했다고 3일 보도했다. 창어 4호의 달 뒷면 착륙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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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회전하는 문페이즈‘불멸의 우주’를 품다
━ 에르메스 아쏘 레흐 드라룬 새로운 에르메스의 시계인 ‘아쏘 레흐 드라룬(Arceau L’heure de la lune)’은 지구의 위성, 북반구와 남반구의 달을 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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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지각생 한국 “국제 프로젝트로 우주 강국 도약”
‘2020년 지구에서 약 38만㎞ 떨어져 있는 달의 표면. 월면토로 덮인 이곳에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개발한 무인 달 탐사선이 내려앉는다. 탐사선은 착륙 직후부터 3D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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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지각생’ 한국, 국제 우주 프로젝트 참여 통해 도약한다
달착륙선 탑재체 공동개발을 위한 합의문’ 체결 ‘2020년 지구에서 약 38만㎞ 떨어져 있는 달의 표면. 월면토로 덮인 이곳에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개발한 무인 달 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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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내 천연가스 석탄 소비 제친다"…14억 앞세운 중국발 에너지 혁명
중국 상해에서 열린 LNG 2019 전시장 내부 모습. 미국 정유 기업 엑슨모빌 등 에너지 기업이 총출동했다. 엑슨모빌을 비롯한 다국적 정유 기업은 천연가스전 개발에 대규모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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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2030년에야 쏜다는데' 이스라엘 민간단체 달 탐사선 발사 성공
세계 최초의 민간 달 탐사선이 발사됐다. 주인공은 이스라엘의 비영리 민간단체 스페이스일(SpaceIL)이다. 스페이스일은 22일 오전 10시 45분(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 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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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로빈슨크루소' 오퍼튜니티 15주년...화성 탐사, 과거와 미래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탐사 로버 '오퍼튜니티(Opportunity)'가 화성 착륙 15주년을 맞았다. 현재는 지난해 5월부터 시작된 먼지 폭풍으로 활동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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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의 사이언스&] 은하수 어딘가엔 살고 있다…외계인 찾기 어디까지 왔나
외계 지적 생명체를 찾는 미국의 민간연구소 SETI가 운영하는 앨런 망원경 집합체. 캘리포니아 북동부의 산악지대에 직영 6.1m 짜리 전파망원경 42대가 설치돼 있다. 은하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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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의 사이언스&] 은하수 어딘가에 살고 있다…외계인 찾기 어디까지 왔나
━ [최준호의 사이언스&] 외계 지적 생명체를 찾는 미국의 민간연구소 SETI가 운영하는 앨런텔레스코프어레이 전파망원경들. 우리 은하 어딘가 있을 지구형 행성에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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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세계 최초로 달 뒷면 착륙할까...무인 탐사선 창어4호, 8일 발사
지구에서 보이는 달의 밝은 부분은 달의 전면부다. 달은 지구와 공전과 자전주기가 같아 늘 한쪽 면만 보이고 나머지 면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중국은 8일(한국시각)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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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인사이트호가 보내온 첫 사진, 화성 표면이 얼룩덜룩?
화성탐사선 '인사이트' 호가 화성에 착륙하며 촬영한 화성표면 사진을 처음으로 보내왔다. 사진 속 화성의 표면에 먼지가 묻은 듯 수 많은 점들이 보인다.[사진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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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탐사선 '인사이트호' 206일 여정 끝 화성 안착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화성 탐사선 ‘인사이트’호가 26일(현지시간) 적도 인근의 엘리시움 평원에 무사히 착륙했다. 인류의 화성 탐사를 위한 새로운 도전이 시작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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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또 잠수 … 점점 희미해지는 국보 ‘반구대 암각화’
26일 울산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울산시 국정감사에서 송철호 시장이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4년 전, 전 시장에게 반구대 암각화 어쩔 거냐고 물었는데 4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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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성 간 일본, 이번엔 유럽과 손잡고 수성 탐사 떠났다
일본이 유럽과 함께 수성으로 탐사선을 보냈다. 일본항공우주연구개발기구(JAXA)와 유럽우주국(ESA)이 공동으로 진행한 ‘베피콜롬보(BepiColumbo)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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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의 사이언스&] ‘지구를 지켜라’ 일본도 소행성 탐사선 보냈다
‘태양광 패널을 펼친 날개 길이 6m, 몸체 길이 1.25m의 탐사선이 고도 20㎞에 상공에 떠 있다가 서서히 하강한다. 지상 60m까지 내려온 탐사선은 지름 18㎝, 높이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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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의 사이언스&] SF영화 속 소행성·혜성은 21세기 지구인의 진짜 공포 담은 것
소행성은 우주 관련 기업들에겐 투자의 대상으로 간주되지만, 그외 21세기를 사는 평범한 지구인들에겐 실재하는 공포의 대상이다. 2013년 러시아 첼랴빈스크 부근 23㎞ 상공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