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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로 찢어지는데 왜"…수수한 버섯 먹고 18명 실려간 이유
지난 2017년 9월, 경기 포천시 소흘읍의 한 마을회관에서 저녁 식사를 한 주민 18명이 동시에 구토, 발열 증상을 호소했다. 이들은 인근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은 덕분에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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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중심 경영 및 올바른 소비문화 정착에 힘쓴 44개 브랜드 선정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1위’는 소비자 중심 경영을 실천하며 올바른 소비문화 정착에 힘을 기울여 브랜드 가치를 높인 유수 브랜드들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주최사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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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냉장·냉동·통조림으로 대충? 맛이 장난 아니네
가정 간편식(HMR·이하 간편식)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2012년 9600억원이었던 시장 규모가 2017년엔 3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 간편식 붐 초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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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냉장·통조림…한국에선 지금 간편식 '삼국지'
가정간편식(HMR, 이하 간편식)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한국 농식품교육원에 따르면 2012년 9600억원이었던 시장 규모가 2016년엔 2조3000억원으로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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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 파일] 느림 운동 - 속도가 전부는 아니다
느림 운동 Slow Movement2007년 말 아시아 최초의 슬로시티로 지정된 전남 완도군 청산도 [중앙포토]시간에 쫓기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생활의 속도를 줄이고 여유로운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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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중국에 닭고기 가공을 맡기는 진짜 이유
안전우려가 여전하고 경제적 인센티브가 거의 없는데도 미국은 닭고기 가공을 중국 공장에 맡긴다. 2006년 미국 농무부가 새 규정 목록을 백악관에 제출했다. 미국산 닭을 중국 공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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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소식] 친환경·유기농 식품 전문점 초록마을 창업 설명회 外
● 친환경·유기농 식품 전문점 초록마을(www.choroki.com)이 2일 오후 2시 서울 상봉역 인근 본사에서, 3일 오후 2시에는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과 경기 일산 그랜드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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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농산물 품질인증제
서울 코엑스에서 18일부터 4일간 열린 ‘G푸드마켓 2010’ 행사에 20만 명의 인파가 몰려 5억4000만원어치가 팔렸습니다. ‘그린세일(Sale)’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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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건강식품 일곱 가지…내 몸에 안 맞으면 알레르기 일으켜
“난 ○○만 먹으면 알레르기가 생겨.” 성인 3명 중 1명은 이렇게 생각한다. 식품 알레르기는 절대 가볍게 여겨선 안 된다. 드물지만 극소량의 알레르기 유발 식품에 노출된 뒤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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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tart]달팽이, 먹기만 하셨나요
프랑스의 달팽이 요리 '에스까르고'는 보양식과 미용식으로 인기가 높다. 달팽이의 콘드로이친 성분이 원기를 회복시켜주고 노화를 방지해 준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밤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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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관리 선진국서 배우자 - “투명성이 최선” 가공 없이 정보 공개
일본의 식품안전 관리체계는 병원성 대장균 O-157과 광우병(BSE) 파동으로 큰 변화를 이뤘다. 일본 후쿠오카의 한 대형 식품판매소. 선진국이라고 해서 식품안전의 무풍지대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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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식품환경사범 2만9천여명 적발
경찰은 지난해말 식품·환경 사범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여 2만9천여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8일 지난해 11월 노인들을 상대로 한약재와 달팽이를 섞은 가공식품을 만병통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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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엑기스 제조품/만병통치약 속여 판매/2명 영장 1명 수배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14일 달팽이가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허위광고를 내 6억원상당의 달팽이 엑기스 제품을 제조,판매해온 혐의(식품위생법)로 동인당 에스카르고 전무 허정일씨(50·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