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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소련은 지난 5일의「비너스」(금성)5호에 이어 5일만에 또「비너스」6호를 발사했다. 특히「비너스」6호는 지난 67년10월18일 금성표면에 연착한「비너스」4호와는 달리 금성이면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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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제 7 대륙" 아폴로 8 개선후…미의 달 개발계획
우주항공시대의 막이 서서히 오르고 있다. 지구밖에 있는 천체가 인류를 위한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 차츰 가까와오고 있다. 「컬럼버스」가 신대륙까지의 새항로를 개척하고나서부터 4백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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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8호의 지구개선
미국은 우주과학의 새 기원을 이룩했다. 즉 미국의 달 우주선 아폴로8호는 역사적인 달 궤도비행을 마치고, 한국시간으로 28일 상오0시51분, 태평양상의 예정착수해상에 정확하게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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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 도는 「성탄전야」|아폴로8 출발에서 귀환까지
어떤 변고가 일어나지 않는한 미국은 오는21일 3인승우주선「아폴로」8호를 달을 향해발사한다. 그보다 앞서 소련은 8일에 유인우주선을 달로 보낼것이라는 추측이 나돌고 있다. 미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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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달에서 무엇을 할까
미국이 달정복목표를 달성한 후의 한가지 난제는 그 앞을 어떻게 하느냐이다. 미우주항공국(NASA)은 이사실을 숙지하고 있다. 1969년 말까지 달표면에 1명 또는 2명의 미국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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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소유주3 두차례 우주 랑데부
【모스크바27일AP·UPI·AFP=본사종합】지난26일 발사되어 이틀째 지구궤도를 선회하고 있는 소련의 달 탐사유인우주선「소유즈」3호는 27일 무인우주선으로 25일 발사되어 지구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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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 우주유인비행
미국의 첫 3인승 우주선「아폴로」7호는 10일 20시간9분 동안의 우주비행을 마치고 예정보다 1분 늦은 22일 하오8시12분 (한국시간) 대서양「버뮤다」섬 남남동3백20킬로미터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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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왕복비행에 청신호
【미항모에섹스호상에서 22일AP·AFP=본사종합】미국의 3인승 달 탐사 유인우주선「아폴로」7호는 22일 11일간 지구궤도를 1백63회전하면서 인간의 달 착륙에 필요한 갖가지 실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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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배일」벗는 우주의 여신|미·소의 금성 쟁탈전|선수친 소「비너스4호」가 뜻하는 것
새벽의 명성 혹은 「비너스」라는 별명을 갖고있는 금성에 18일하오3시 소련의 「비너스」4호가 연착(소프트·랜딩)을 했다. 지난6월12일 지구를 떠나 4개월동안 3억4천2백만킬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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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조약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 「유토피아」는 없을까. 남극과 달·화성을 비롯한 자주의 천체가 바로 그렇다. 남극과 우주의 딴 천체에선 평화공존을 하겠다는 구속력 있는 조약을 맺어서 현재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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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우주선·인공위성 일람
오는 10월4일로 우주개발이 시작된 지 만10주년이 된다. 「유구와 무한대」그 자체랄 수 있는 우주를 개발하는데 있어서의 10개년이란 순간에 지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 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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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손을 이용표면 밀도조사
【런던26일 AP동화】지난24일 달에 연착한 소련의 「루나」B호는 달표면의 경도와 밀도를 시험하기 위해 「기계손」들이라고 불리는 신형장치를 사용하고있다고 라슨 포신이 26일밤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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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동일한 구상
달에 사람의 족적이 찍히기 시작하는 날부터는 지난날 남극을 다루어 탐험하듯 치열한 탐험이 전개될 것이며 동시에 남극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영유권문제 등이 일어나 사태는 복잡해질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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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사진 교환|미·소 간 합의
【워싱턴8일AFP합동】미국과 소련은 그들 각자의 달 탐사체 서베이어호와 루나 9호가 찍은 달사진을 교환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이곳에서 발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