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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7대 우주강국 도약…‘아르테미스 프로젝트’ 첨병 역할
━ 한국 첫 달 탐사선 발사 5일 오전 발사된 달 궤도선 다누리호가 약 700㎞ 상공에서 발사체와 분리에 성공하자(아래 사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관람실에서 지켜보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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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탐사 계획 세운지 15년 만에 발사…눈물이 날 것 같다”
━ 정치에 휘둘린 한국 달 탐사의 과거와 현재·미래 한국형 달 궤도선(KPLO)이 발사에 성공해 고도 100km 달 궤도에 진입하면 궤도선에 실리는 6가지 탑재체를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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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누리, 전이궤도 진입 성공…달 향한 5개월 여정 시작
대한민국 최초의 달 탐사선 ‘다누리’가 미국 플로리다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실려 달 궤도로의 여정을 시작했다. 다누리가 달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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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누리호 오늘 발사…한국, 7번째 달궤도선 보유국 예약
한국의 첫 달 탐사선 ‘다누리’가 5일 오전 달을 향해 떠난다. 다누리는 4일 오전 11시15분(현지시간 3일 오후 10시15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미 우주군기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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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다이너마이트 튼다…韓최초 달 탐사선 다누리 '발사D-1'
다누리를 탑재한 미국 스페이스X의 팔콘9이 4일 오전 11시 15분(현지시간 3일 오후 10시 15분) 미우주군기지 40번 발사장에서 기립작업을 완료했다. [사진 과학기술정보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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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뒤 발사하는 달 탐사선 '다누리'…달로 직접 안 쏘는 까닭
오는 8월 발사될 한국 최초의 달 궤도선 [중앙포토] 설계부터 제작ㆍ운용까지 국내 기술로 개발된 한국형발사체(누리호ㆍKSLV-Ⅱ)가 지난 21일 발사에 성공하면서 한국의 우주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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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영의 미래를 묻다] 첫 발걸음 떼는 누리호, 한국 우주개발 도약 신호탄
━ 우주발사체의 미래 황진영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책임연구원 한국의 첫 독자기술 우주발사체 누리호의 2차 발사가 미뤄지고 있다. 지난주 초속 12m의 거센 바람으로, 4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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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우주시대 본격 개막]‘우리별 2호’ 30년 만에 세계 7번째 달 탐사선 보낸다…성공 땐 우주강국 3대 요건 다 갖춰
━ SPECIAL REPORT 두 달 뒤인 8월 3일, 한국이 우주산업에서 명백한 선진국 반열에 들어섰음을 입증할 수 있는 ‘빅 이벤트’가 펼쳐진다. 바로 첫 달 궤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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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달탐사선은 ‘다누리’…머스크 회사 로켓에 실려서 발사
오는 8월 발사되는 한국 최초 달 탐사선 '다누리'는 크기가 2.14x 1.82x 2.19(m)로 1년 동안 달의 원형 궤도를 돌며 달 탐사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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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백신 개발, 반도체 인재에 23조원 투자···내년 R&D 예산 확정
이경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21일 오후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파이낸스센터 과기정통부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31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운영위원회' 를 주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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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과학기술시대 선도 공기업 시리즈 ⑩ 과학기술] 국내 우주기술 도약 위해 국가민간 투자 늘리고 미래 핵심기술 개발 필요
우주과학 핵심 기술 확보 어떻게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임철호 원장에게 듣는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은 항공우주 과학기술 연구개발을 통한 국가 발전을 위해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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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국 손잡고 유인 달 탐사 시동…한국은 언제쯤
미국은 2024년 우주비행사 두 명을 시작으로 매년 유인 달 탐사를 한다는 ‘아르테미스 계획’을 지난해 5월 발표했다. 사진은 미 항공우주국(NASA)이 제시한 달 탐사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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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우주몽' 꺼림칙한 美, 日에 "유인 달탐사하자" 제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지난 5월 유인 달 탐사를 2024년부터 다시 시작하겠다는 '아르테미스 계획'을 발표했다. [사진 NASA] 미국이 일본에 ‘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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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정화 자전거 만든 27세 한국인···NASA는 왜 그를 택했나
NASA에 입사한 지 올해로 4년차인 NASA 제트추진연구소의 김헌주(27) 연구원. 석박사학위도 없고 전공분야도 다르지만 2015년 NASA 입사에 성공했다. 현재 마스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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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지각생 한국 “국제 프로젝트로 우주 강국 도약”
‘2020년 지구에서 약 38만㎞ 떨어져 있는 달의 표면. 월면토로 덮인 이곳에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개발한 무인 달 탐사선이 내려앉는다. 탐사선은 착륙 직후부터 3D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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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지각생’ 한국, 국제 우주 프로젝트 참여 통해 도약한다
달착륙선 탑재체 공동개발을 위한 합의문’ 체결 ‘2020년 지구에서 약 38만㎞ 떨어져 있는 달의 표면. 월면토로 덮인 이곳에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개발한 무인 달 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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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행성 근무 15년의 기록...오퍼튜니티로 보는 화성탐사의 역사
오퍼튜니티호가 15년간의 화성 탐사를 마치고 공식 임무를 종료했다. 당초 90화성일(Sol)을 보내며 약 1006m만 운행할 것이라는 기대를 깨고 2004년부터 총 45.16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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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세계 최초로 달 뒷면 착륙할까...무인 탐사선 창어4호, 8일 발사
지구에서 보이는 달의 밝은 부분은 달의 전면부다. 달은 지구와 공전과 자전주기가 같아 늘 한쪽 면만 보이고 나머지 면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중국은 8일(한국시각)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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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성 탐사선 하야부사로 세계 이목 끈 일본 우주과학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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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달 무인탐사도 2030년으로 미뤄질판
한국의 우주산업이 선진국에 크게 뒤처졌다고 말한다면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이야기다. 우주항공 경쟁력 평가기관인 퓨트론에 따르면 한국의 위성 기술은 세계 8위다. 이 중 광학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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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하게 앞당겼던 ‘고무줄’ 달 탐사 계획 ‘원위치’
달탐사한때 5년 앞당겼던 달 탐사 계획이 다시 밀린다. 과학계에서는 정권 입맛대로 무리하게 일정을 앞당겼다가 뒤늦게 ‘곪았던 게 터졌다’는 반응이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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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실패부터 연구했다"…인도가 '원샷 원킬' 화성탐사에 성공한 비결
인도의 화성탐사성 `망갈리안`. 쉬바쿠마르 박사 “우리는 ‘우리가 해서는 안 될 일이 무엇인지’를 먼저 연구했다. 우리는 실패 통해 배웠고 (결국) 성공했다.” 인도우주연구원(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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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미래는 우주다
조광래한국항공우주연구원연구위원(전 나로호발사추진단장) 며칠 전 중국의 ‘창어 3호’가 세계 세 번째로 달 착륙에 성공했다. 중국은 자력으로 우주비행사를 배출한 데 이어, 독자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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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선 기술 70% 확보…발사체 늦으면 탐사도 지연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달 궤도로 향할 탐사선(오른쪽), 4단에 내장됐던 로켓(왼쪽)은 추력을 준 뒤 떨어져 나간다. ‘2020 달 탐사’의 진짜 여정은 지구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