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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2시 평양방송 들으시오” 김부겸 허탕뒤 포섭한 ‘H선생’ [간첩전쟁 5화] 유료 전용
「 〈제1부〉 ‘공화국영웅’ 남파간첩 김동식의 인생유전 」 「 5화. “운동권 포섭해 김부겸 실패 만회하라” 」 당 중앙위원회 위임에 따라 ‘H 선생’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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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사이드] 휴전선을 넘나든 숫자들...난수방송의 세계
“지금부터 27호 탐사대원을 위한 원격교육대학 수학 복습과제를 알려드리겠다. 459페지(쪽) 35번, 913페지 55번, 135페지 86번…”지난달 15일 새벽 12시45분부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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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안 꿰뚫어 보는 ‘투시 레이더’
MIT 링컨 랩에서 개발한 투시 레이더. 벽 뒤에 있는 사람의 미세한 움직임까지도 잡아낼 수 있다. [MIT 홈페이지]콘크리트 벽 뒤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꿰뚫어볼 수 있는 레이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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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도난 방지 장치 별게 다 있네
자동차의 도난을 방지하는 기술이 첨단화하고 있다. 운전대와 가속 페달에 운전을 못하게 걸어두는 잠금장치, 도어와 트렁크 등이 열리지 않도록 물리적으로 조치한 장치는 이제 ‘옛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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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중대장이상에 '삐삐' 지급-軍작전에 직접 활용
북한은 일선부대의 중대장급 이상 모든 지휘관에게 군사 작전용무선호출기를 지급해 실전에 활용하고 있다.우리 군도 영외거주 군인들의 보조연락 수단으로 무선호출기를 사용하고 있기는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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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라디오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라디오만 듣는다』는 부모의 걱정을 들어가면서도 기를 쓰고 팝송과 영화음악을 들으면서 늦은 밤을 달래던학창 시절. 잡음 섞인 방송이 그나마 잘 나오지도 않아 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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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밑에 「통신고속도로」/제주∼고흥 광케이블개통 효과
◎만2천명이 동시 통화/위성보다 빠르고 음질 깨끗 제주∼고흥간 해저광케이블망 개통은 「꿈의 통신」이라고까지 불리는 광통신이 81년 우리나라에 도입된 지 9년만에 한국을 국제해저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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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나다에 무기96억 상당 원조|북괴극비협정문서 발견|피살 비숍수상-북괴 이종옥서명 |선약등 화기 총망라
【워싱턴=장두성특파원】미국무성은 4일 북한이 그레나다에 1천2백만달러 상당의 무기와 탄약을 무상으로 제공한 비밀군사협정문서를 포함한 그레나다와 공산권과의 5개 협정문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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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으로 전파되는「전파」개발|미 해군 군사통신용으로…5년내 실용화
지구는 눈에 보이지 않는 전파의 그물 속에 갇혀있다. 그래서 오늘을 전파의 홍수시대라고 부른다. 각종 통신의 신호를 실어 나르는 전파도 이제까지는 주로 공기를 매체로 하였으나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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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묵살·지각 출동 수사|남영호 침몰사건 대검, 관련자 형사책임 묻기로
검찰은 남영호 침몰사고의 원인을 가려 선박회사의 관계자뿐만 아니라 관계기관의 직무 유기여부 등 형사책임을 따지는 광범위한 수사에 착수했다. 17일 대검찰청 이봉성 차장 검사는 침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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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디오
올해는 미국의 본격적인 라디오국이 새계 최초로 방송을 시작 한 뒤 꼭 반세기째가 되는 뜻깊은 날이다. 즉 「피츠버그」 시에서 웨스팅하우스 사가 설립한 KDKA 방송국이 50년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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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마타하리|미 CIA가 개발한 간첩위성
「뉴요크·타임즈」지는『미국 중앙정보국(CIA)과 미국 외교정책 수립에서의 그 역할』이라는 제목의 특집에서 25일 CIA는『미국의 대외정책에서 본연의 자세인 비밀무기가 되지 않고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