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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신당' 당헌 발표 "집단지도체제… 당대표 권한 줄어"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추진하는 신당 '새로운미래'(가칭)가 19일 당 대표의 권한을 축소하는 내용을 담은 당헌을 발표했다. 이석현 새로운미래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이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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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대명 기류 속 '1강 6약' 윤곽…우원식 불출마, 박주민 출마
더불어민주당 8ㆍ28 전당대회 룰이 어느 정도 확정되면서 전당대회 대진표도 속속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이재명 의원의 도전이 기정사실화한 당 대표 선거는 어대명(어차피 대표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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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 vs 친명 전쟁 시작…최고위원 선거룰이 불 댕겼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가운데)이 5일 광주시 북구 전남대에서 간담회를 마친 뒤 취재진과 대화하고 있다. [뉴스1] “비상대책위원회의 반혁신 룰 세팅을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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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의 역습" 바뀐 전대 룰에 친명·개딸 뒤집어졌다
5일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벌어진 강성 당원들의 비상대책위원회 규탄 집회 “비상대책위원회의 반혁신 룰 세팅을 철회하라.” 더불어민주당 강성 당원 200여 명이 5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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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예외 인정 안해”…박지현 당대표 출마 결국 불허
우상호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은 4일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당무위에 박지현 전 위원장의 출마를 위한 예외 조항을 안건으로 상정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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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 입김 줄이고,여론조사 키우는 野…짙어지는 ‘어대명’
더불어민주당이 8ㆍ28 전당대회에서 선출될 당 지도부의 지도체제를 현행 단일성 집단지도체제로 유지키로 4일 결정했다. 본경선에서 여론조사 반영 비율을 확대하는 방안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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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박지현 출마 자격 없다…이재명 대표 돼도 분당 안돼"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의 당 대표 선거 출마와 관련해 “당헌 당규상 출마 자격이 없어서 이 문제는 비대위원들 사이에서 논의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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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불출마 압박에…"전대 룰 변경" 친명계 반격 나섰다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민주당 내 친이재명계로 분류되는 의원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당대표 선출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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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대명’ 기류에…비명계, 당대표 권한 쪼개기로 작전 변경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장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비공개 회의에 참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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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어대명' 짙어지자…야당, 이번엔 '당대표 힘빼기' 싸움
더불어민주당 8ㆍ28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 대표 힘 빼기’ 논의가 친명(친이재명)ㆍ비명(비이재명) 갈등의 새 뇌관으로 떠올랐다. ‘이재명 불출마’를 압박하던 비명계의 공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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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놀고 있네"…배현진 손 뿌리친 이준석 연일 때렸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배현진 최고위원이 건넨 악수를 거절하는 모습. 김경록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같은 당 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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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과 충돌' 배현진에…홍준표, 하도 보기 딱해서 한 한마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배현진 최고위원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김경록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은 23일 공개석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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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세대교체론 몰아치나...70년대생 역할론 “제2이재명 나와야”
20대 국회에 처음 등장한 민주당 70년대생 초선 의원 9명이 2018년 '서태지 세대 모여라: 국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시민평의회 중구난방'이란 이름의 토크 콘서트에 참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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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사퇴해야" 대표 文 때리던 與최고위원, 친문에 입 닫았다
2015년 5월 8일, 주승용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도중 정청래 최고위원과 공개 석상에서 언쟁을 벌이다 문재인 대표의 만류를 뿌리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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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석 보수신당 ‘미래통합당’ 확정…한국당 간판 뗀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심재철 원내대표(오른쪽 둘째부터)가 13일 새로운보수당, 전진당과의 합당을 위해 국회에서 개최한 전국위원회에 참석해 있다. 오른쪽은 정갑윤 의원. 김경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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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명 모이는 보수신당명 '미래통합당'···한국당 간판 뗀다
중도ㆍ보수통합을 목표로 하는 통합신당 준비위원회(통준위)가 13일 통합신당의 공식 명칭을 ‘미래통합당’으로 확정했다. 통준위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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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랩소디’ 보러 온 홍준표 “황교안 입당·탈당은 자유”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왼쪽)와 황교안 전 국무총리. [중앙포토·연합뉴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14일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한국당 입당에 대해 “정당에 입당하고 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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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이냐 ‘단일’이냐…지도체제 두고 한국당 힘겨루기
‘집단’이냐 ‘단일’이냐. 자유한국당이 내년 2월 열릴 예정된 전당대회에서 선출될 당 대표의 지도체제 방식을 놓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한국당은 19일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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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차기 당 지도부 선출서 ‘친문’ 권리당원 목소리 키운다
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를 선출할 8·25 전국대의원대회(전대)의 윤곽이 확정됐다. 지난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국대의원대회준비위원회의에서 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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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압승 여세 몰아 야당 압박…홍영표 “국회 정상화 시급”
6·13 지방선거에서 압승을 거둔 더불어민주당이 여세를 몰아 야당을 향해 국회 정상화를 강하게 압박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운데)가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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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홍준표 대표, 모친상 알면서도 조문 안 왔다”
자유한국당은 5일 오전 9시 30분 국회예결위회의장에서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표결처리를 앞두고 의원총회를 열었다. 정우택 원내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에서 1만명 공무원 증원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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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홍준표 사당화나 친박 부활시 당 미래 어두워”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이 1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새 원내대표 선출을 앞두고 계파를 떠나 중립을 표방한 당 중진 의원들과 회동 내용을 브리핑한 뒤 인사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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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발위 “권역별 최고위 없애고 총선 현역의원 경선 의무화”…당내 일각 “월권” 비판
더불어민주당 정당발전위원회 한민수 대변인이 11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권역별 최고위원제 폐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차 혁신안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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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남은 국민의당 전대…누가 뛰나
국민의당 지도부를 뽑는 8·27 전당대회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최고위원을 뽑고 그 중 최고 득표자를 대표최고위원으로 하는 집단지도체제를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별도로 뽑는 단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