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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죽전본교·천안분교 통합 1개 대학 2개 캠퍼스 체제로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가 2014년부터 죽전(본교)과 천안(분교)을 통합해 실질적인 캠퍼스체제로 운영한다. 단국대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교육부로부터 본·분교 통폐합 승인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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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이 온다, 진천에 돈·사람이 몰린다
충북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 일원에 조성 중인 우석대 진천캠퍼스. 공정률은 40%가량으로 내년 2월 준공 예정이다. 우석대는 9월부터 진천캠퍼스 신입생(520명) 모집에 나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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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 함양 중심’으로 교육방식 변경
서울시립대는 지식 습득을 넘어 스스로 문제를 발굴하고 분석하는 능력을 학생들에게 길러준다. [사진 서울시립대] 2018년 개교 100주년을 맞는 서울시립대는 ‘사람을 세우는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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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대, 아산에 캠퍼스 조성
충북 영동에 위치한 영동대학교(총장 송재성)가 아산에 캠퍼스를 조성한다. 당초 영동대는 2013년 개교를 목표로 캠퍼스 조성사업을 추진했지만 영동 지역 주민 반대로 소강상태를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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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중국 도시 이야기 ⑩ 쿤밍(昆明)
‘중국에서 가장 논란이 많은 시 당서기’ ‘공무원 킬러’. 중국 쿤밍(昆明)시의 1인자 추허(仇和·구화·54) 당서기에게 붙는 수식어다. 온갖 파격인사와 급진정책을 펼쳐왔기에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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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신상린] 중국 교육의 중심지로 부상하는 상하이
지난 28일 미국 뉴욕대학교가 뉴욕대(New York University, NYU)가 중국 상하이(上海)에 캠퍼스를 개설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 중국은 물론 한국 내에서도 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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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 교육브랜드] 미래 인재교육의 메카 ‘NLCS Jeju’편
전 세계가 하나의 생활권으로 발전함에 따라 학교의 형태와 교육시스템도 점점 변화하고 있는 추세이다. 대표적인 케이스로 한국 최고의 관광도시이자 세계적인 도시인 제주도 중심부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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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MART 건국대] 꿈을 향해 뛴다 “우리가 Only One이죠”
주홍수(부동산학과 4)·강여울(특성화학부 4)·현민(수의학과 본과 2)·이은상(경영학과 4)·양영경(부동산학과 2)씨(사진 왼쪽부터)는 ‘세계 최고 인재’의 꿈을 이루기 위해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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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비전을 말한다] 차별화 나선 동서대 박동순 총장
‘너의 가슴에 세계를 담아라’. 캠퍼스 정문에 걸린 큼지막한 글씨가 인상적이다. 학생들이 눈을 크게 뜨고 인생의 활동 무대를 세계로 넓히라는 의미란다. 부산시 사상구 엄광산 자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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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비전을 말한다] 오늘 개교 55주년 맞은 관동대 박희종 총장
영동고속도로 강릉 IC를 나와 10여 분을 달리자 푸른 소나무로 둘러싸인 관동대 캠퍼스가 나타났다. 70년 이상 된 아름드리 소나무와 벚꽃이 조화를 이룬 캠퍼스는 중간고사 기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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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낮추고 품질은 높이고 단순한 마케팅 전략이 먹혔습니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그라찌에’의 김영호 사장이 1일 안양과학대 내 ‘그라찌에 파티쉐’ 본사 건물 1층의 직영 커피숍에서 머그컵을 든 채 활짝 웃고 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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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낮추고 품질은 높이고 단순한 마케팅 전략이 먹혔습니다”
‘그라찌에’의 김영호 사장이 1일 안양과학대 내 ‘그라찌에 파티쉐’ 본사 건물 1층의 직영 커피숍에서 머그컵을 든 채 활짝 웃고 있다. 그는 “대학 안에 빵 제조공장이 들어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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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학위취득, ‘2+2 CalUMS’로 간편하게
취업 대란이 불면서 해외 유학 열풍이 불고 있다. 조금이라도 더 좋은 스펙을 만들기 위해서 해외 유학을 가고 있지만, 해외 유학은 여러 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해외 유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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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 과학도시’ 내년 2월까지 법 개정 마친다
정운찬 국무총리가 21일 중소기업중앙회 임직원 및 중소기업인들과 서울 관악산 산행을 하고 있다.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세종시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앞줄 왼쪽부터 정 총리, 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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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대 27위로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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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뽑는 경쟁 벗어나 가르치는 경쟁해야”
대학의 경쟁력은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다. 대학은 국가와 사회, 세계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길러내는 최고의 교육기관이다. 국내 대학도 ‘우물 안 개구리’를 벗어나 세계 대학과 경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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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진출 외국 학교 내국인 입학 문 넓어진다
교육 정부가 8일 발표한 ‘서비스산업 선진화 방안’의 교육 분야 핵심은 외국 교육기관에 국내 진입 문턱을 낮춘 것이다. 까다로웠던 설립·운영 요건을 일부 완화하고 학교 운영 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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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원 경희대 총장 “올 입시부터 한의학과 30% 문과생 뽑겠다”
경희대가 올해 고3이 치르는 2010학년도 입시에서 한의학과 정원(108명)의 30%를 인문계 학생 중에서 선발하기로 했다. 조인원(55·사진) 총장은 지난달 30일 중앙일보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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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경쟁력을 말한다 ⑪ 조인원 경희대 총장
경희대는 5월 개교 60주년을 맞는다. 창학정신인 ‘문화 세계의 창조’에 걸맞게 세계적인 테너 호세 카레라스를 초청해 기념 콘서트도 연다. 조인원 총장은 지난달 30일 “백혈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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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수혜율, 국가고시 합격률 최고 수준 … 작지만 강한 대학”
서울 전농동 서울시립대 캠퍼스는 ‘공사 중’이었다. 종합연구동 증축과 국제학사 신축 등을 통해 ‘작지만 강한 대학’의 인프라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25일 본관 총장실에서 만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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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제주에 에너지·환경 연구단지
한국과학기술원(KAIST)는 1000여억원을 투자해 제주도 내 70만㎡에 에너지·환경 연구시설과 연수원을 설립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김태환 제주지사와 서남표 KAIST 총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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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수능 잘 본 영역, 가중치 주는 곳 찾아라
상명대 학부제서 학과별 모집으로 바꿔 서울캠퍼스는 정원 내(일반·예체능)와 정원 외(농어촌학생·전문계고교 졸업자)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정원 내의 일반전형에서 50%의 학생은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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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배우가 지금도 가장 부럽습니다”
너무나 소탈해 소년 같은 얼굴을 가진 안산 문화예술의전당 구자흥(63) 관장. 그는 19일 열린 ‘문화의날’ 시상식에서 화관문화훈장을 받았다. 배우나 창작자가 아닌 공연기획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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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석학이 Yes 해야 테뉴어 준다
김판기(37·사진) 서울대 수학과 교수는 2006년 8월 임용됐다. 미국 일리노이대에서 2004년 8월부터 2년 동안 교편을 잡다가 국내로 유턴한 학자다. 미국 경력을 합해도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