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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노바티스에 1.7조 규모 기술이전
종근당이 스위스계 글로벌 제약사인 노바티스와 1조7300억원 규모의 신약후보 물질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1941년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기술수출 잭팟’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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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노바티스에 1.7조 규모 기술 수출…“창사 이래 최대”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에 위치한 종근당 본사. 사진 종근당 종근당이 스위스계 글로벌 제약사인 노바티스와 1조7300억원 규모의 신약후보 물질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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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DNA 잘라 붙이는 시대…툴젠·올릭스 주목받는 이유 유료 전용
■ K-바이오 지도 by 머니랩 「 금리 인상기 성장주는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합니다. 성장주의 대표 격인 바이오도 예외는 아니죠. 특히 소형 바이오테크에 미치는 영향은 실로 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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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기술대학교 산학협력단,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E 3.0) 사업 선정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 산학협력단(산학협력단장 윤현식)이 6월 29일(목)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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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따상상상’ 전설 썼던 그 회사는 2년 뒤 어떻게 됐을까?
청약 경쟁률 323대 1, 증거금 31조원. 2020년 여름 국내 공모주 청약 시장의 새 역사를 쓴 SK바이오팜의 데뷔 모습이었죠. 상장은 더 드라마틱. 첫날 ‘따상’ 포함 3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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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유전자 치료 기술로 연골재생 관절염 치료제 도전”
━ R&D 패러독스 극복하자 (20) ICM 김대원 대표·명제혁 사장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내 유전자 치료 전문 바이오벤처 ICM 연구소에서 명제혁 사장(왼쪽)과 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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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치료 기술로 세계 첫 연골재생 관절염 치료제 도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ICM 연구소에서 명제혁 사장(왼쪽)과 김대원 대표가 실험 결과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김경록 기자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퇴행성 관절염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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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작년 매출 4000억 돌파…창사 이래 최대 실적
SK바이오팜이 2017년 지난 12월 1일 미국 워싱턴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미국 뇌전증 학회 연례회의에 참가해 SK바이오팜 브랜드 인지도와 신약 개발 현황을 소개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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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억 기술 수출로 '숨통'···장기투자에 맞춤인 바이오주 [앤츠랩]
IPO 때 10조원이 넘는 돈이 몰리면서 큰 관심을 받았던 큐라클. 요즘 부쩍 시끌시끌했는데요. 기술 수출 성공 소식에도 주가가 많이 하락했기 때문! 큐라클은 지난달 유럽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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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기술 수출에도 출렁인 주가…혈관 치료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을까?
앤츠랩은 기업 규모나 업종을 가리지 않고 종목을 분석합니다. 상대적으로 중소형 바이오주는 덜 다루는 측면(지난 6월 메드팩토 정도랄까요)이 있는데 그만큼 신약개발의 리스크가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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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뇌전증 신약, 미국 이어 유럽서도 판매
SK바이오팜의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가 유럽 시장에 진출했다. 사진은 SK바이오팜 연구원이 신약 물질을 실험하고 있는 모습. [사진 SK바이오팜] SK바이오팜이 독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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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3개에 2조 쐈다' 美머크 보따리 풀게 만든 토종 제약사
경기도 용인에 설립한 국내 최대 세포치료제 생산시설 '셀센터'. [사진 GC녹십자] 국내 제약사가 다국적 제약사에 원천기술을 수출하는 데 성공했다. GC녹십자랩셀에 따르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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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녹십자랩셀 항암제, 미국 머크에 기술수출…총 2조원 규모
아티바바이오테라퓨틱스와 기술 협력을 체결한 미국 머크(국내 사명 MSD) 본사. [사진 머크] 국내 제약사가 미국에서 독자 개발 중인 항암제 기술을 글로벌 제약사에 수출한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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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동남아에 빈혈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네스벨’ 수출
종근당 '네스벨'. [사진 종근당] 종근당이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빈혈 치료제 네스벨을 동남아 3개국에 수출하는 계약을 로터스(Lotus Interna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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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기술 수출된 한미약품 ‘오락솔’ FDA 우선심사 지정
한미약품이 개발한 경구용 항암신약 ‘오락솔’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우선 심사(Priority Review) 대상'에 2일 지정됐다. FDA가 한미약품의 파트너사인 아테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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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서 반환된 한미약품 신약, 다시 MSD에 1조원대 기술수출
한미약품 본사 글로벌 제약사 얀센에 기술 수출됐다가 반환당한 한미약품의 바이오신약이 다시 MSD에 기술수출됐다. 기술료를 포함한 총 계약 규모는 1조원대다. 한미약품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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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연구팀, 혁신신약 개발기업과 100억원 공동 연구 계약
건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은 KU융합과학기술원 연구팀이 혁신 신약 연구개발 전문 기업인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와 경구용 안저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신규 후보물질 관련 기술 도입·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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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바이오, 독일 베링거에 0.01% 희귀 폐병약 기술수출
국내 신약 개발사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가 세계 20대 제약사 중 하나인 독일 베링거인겔하임과 폐섬유증 신약 후보물질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 브릿지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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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한미약품에 비만·당뇨 치료제 권리반환…4년전 그 ‘1조 잭팟’
얀센이 3일 한미약품에 '비만·당뇨 치료제' 권리반환을 통보했다. [사진 각 사] 한미약품이 “얀센이 비만·당뇨치료제 권리를 한미약품에 반환했다”고 3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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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유한양행 1조 잭팟…‘바이오주 빙하기’ 벗어나나
베링거인겔하임이 유한양행과 1조원의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다. [사진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유한양행이 독일의 134년 전통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이하 베링거)과 8억70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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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독일에 1조 기술 수출 유한양행, ‘인보사 빙하기’ 깨나
베링거인겔하임과 유한양행이 1일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및 관련 간질환 치료 위한 혁신신약 공동개발 및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사진 각 사] 유한양행이 독일의 13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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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1조규모 기술 수출한다…베링거인겔하임과 계약
[연합뉴스TV] 유한양행이 베링거인겔하임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onalcoholic steatohepatitis, NASH) 치료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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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 바이오] 연 매출 10% 이상 연구개발 투자, 신약 기술 수출 성과 가시화
━ 동아에스티 동아에스티 연구원들이 치료제 개발을 위한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동아에스티는 ‘글로벌 신약으로 도약하는 리딩컴퍼니’라는 목표 아래 글로벌 신약 개발에 박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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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8800억짜리 간염 신약기술 미국에 수출
국내 제약업계 1위 유한양행이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사이언스에 7억8500만 달러(약 8823억원) 규모의 기술 이전 및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비알코올성 지방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