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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권의 관상ㆍ풍수 이야기(32)] 가수 김광석·서해순 관상 속에 사건의 실마리 있다
서해순은 호상이다. 그 중에서도 백호상이다. [사진 백재권] 가수 김광석은 1996년 1월 6일 사망했다.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아름다운 노랫말은 대중들의 가슴을 울렸다.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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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 "대표팀 주장의 핵심 가치는 책임감과 리더십"
데이비드 베컴이 20일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데이비드 베컴(42)이 대표팀 주장의 핵심 가치는 책임감과 리더십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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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부검의 "경찰은 바보들인가…타살 말도 안 돼"
고(故) 김광석씨에 대한 타살 의혹이 재점화된 가운데 당시 김씨를 부검했던 권일훈 권법의학연구소장은 “타살은 전혀 말도 안 되는 얘기”라며 의혹을 일축했다. [중앙포토]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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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 있게 컴백한 '킹스맨:골든 서클' 관람 포인트 4가지
'킹스맨 : 골든 서클' [매거진M] 이토록 목마르게 속편을 기다려 본 적이 있던가. ‘킹스맨:골든 서클’(원제 Kingsman : The Golden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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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순 "김광석, 다혈질에 항상 외로워해…부검소견서 공개하겠다"
고(故) 김광석씨의 부인 서해순씨는 27일 김씨와 딸 서연양의 타살 의혹을 적극 부인하며 “부검소견서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서씨는 2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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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이병헌 "연기를 잘하려면? 철들지 마라"
10월 3일 개봉하는 ‘남한산성’의 주연 배우·이병헌 / 사진=전소윤(STUDIO 706) 다시, 이병헌(47)이다. 근래 부쩍 다작이지만 여전히 새롭고 다음이 궁금한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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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2003' 사직구장 다시 등장한 '이승엽 잠자리채'
[롯데 자이언츠] 이승엽(41·삼성 라이온즈)의 홈런공을 쫓던 '추억의 잠자리채'가 부산 사직구장에 다시 등장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8일 사직구장에서 삼성과의 시즌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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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증과 성기능
━ (新)부부의사가 다시 쓰는 性칼럼 일러스트=강일구“이 삼복더위에 무슨 성욕이 생기겠습니까?” 불볕더위다. 날씨가 더워지면 우리 몸이 정상인 상태에서도 성욕이나 성기능이 위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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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토마스 크레취만의 필모그래피 12
‘택시운전사’(8월 2일 개봉, 장훈 감독)에서 5.18 광주민주화운동 현장을 취재하는 독일 기자 피터를 연기한 외국 배우 토마스 크레취만. 스스로 울보임을 인정할 만큼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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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에 열 많은 사람은 삼계탕 먹고 탈 날 수도
━ [新동의보감] 여름 보양식, 알고 먹어야 약 오골계무더위가 맹위를 떨치는 계절이다. 사람은 환경변화에 민감한 탓에 이맘때가 되면 몸이 나른해지고 피로감이 엄습한다. 입맛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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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케르크' 놀런의 세계에 찾아든 청춘세대 ② 해리 스타일스
[매거진M] ‘덩케르크’(7월20일 개봉,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는 여러모로 놀라운 영화다. 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서스펜스를 만드는 연출력, 아이맥스 필름 카메라로 촬영한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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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기자의 心스틸러] '쌈, 마이웨이'가 남긴 재발견 행렬 #서브커플 #현실연애 #송하윤
11일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는 여러모로 많은 것을 남긴 드라마다.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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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밤바다 표류하는 흔들리는 오두막 한 채일 뿐"
1960낸대 중반에 등단한 오세영 시인. 열아홉 번째 시집『북양항로』를 최근 출간했다. 잘 드는 칼을 쥔 숙수(熟手)가 한껏 실력을 발휘한 최선의 메뉴 같다. 관찰·묘사·비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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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립군' 김무열 "수염 붙이니 못 알아봐. 짜릿했다" (인터뷰)
[매거진M]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던’ 1592년 조선. 임진왜란은 이 나라를 둘로 갈라 놓았다. ‘대립군’(5월 31일 개봉, 정윤철 감독)은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버린 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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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에 F학점 준 이대 교수가 최순실에게 혀를 내두른 이유
최순실이 지난 1월25일 특검에 소환되며 "억울하다"고 소리치고 있다.[사진 김성룡 기자] "제가 미친 사람도 아니고 선글라스 안 끼고 갔다" "정말 거짓말 잘한다" 10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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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시들게 하는 춘곤증 봄나물로 이겨보자
━ [新동의보감] 木氣를 살리려면 ‘봄봄봄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로이킴의 봄봄봄)‘봄 처녀 제 오시네. 새 풀 옷을 입으셨네…’ (이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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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수의 직격 인터뷰] 콜롬비아 남편-한국인 아내로 살아가기의 힘겨움
레오나르도 멘도사와 신진영씨 부부가 부산시 가야동의 대형마트 앞길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다. 멘도사는 “우리는 베스트 프렌드다. 한국생활 16년 동안 크고 작은 인종 차별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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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먼 훗날에 … 시속 300㎞ ‘달팽이의 꿈’
2014년부터 엑스타 레이싱팀 감독겸 선수로 활동했던 김진표는 올해부터 감독 일에 전념한다. [우상조 기자] ‘가수·방송인·카레이서·레이싱팀 감독….’ 김진표(40)는 직업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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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건반, 밤엔 ‘퍽’ 많이 두드렸죠 … 빙판 휘젓는 ‘피아니스틱’ 한수진
한수진은 피아니스트 대신 아이스하키 선수가됐다. 빙판 위에서 스틱을 잡고 있을 때 가장 행복해서다. [사진 한수진] 몇 해 전까지도 그의 가녀린 손은 피아노 건반을 오갔다.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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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은 병 없는 태평시절 최고의 보약
━ 新동의보감 사람마다 비수강약(肥瘦强弱)이 다르다. 약초나 음식은 살진 사람 또는 마른 사람에게 이로운 것이 따로 있다. 이를 가리지 않고 일률적으로 섭취하도록 종용하는 건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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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솔직 매력 한가득… '비정규직 특수요원' 한채아
놀랐다. 한채아(34)가 예쁜 건 알았지만, 이 정도로 털털한 사람인지는 몰랐다. ‘아름다움’과 ‘솔직함’, 이 두 가지는 배우 한채아의 숨길 수 없는 속성이다. 그 매력을 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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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권의 관상·풍수 이야기] “최순실은 하이에나 관상, 대통령 파면 원인”
대통령이 헌정사상 처음으로 파면됐다. 헌법재판소는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는 위헌과 위법행위로 헌법수호의 중대성 위반한 것”으로 판단했다. 파면된 이유를 사판(事判) 논리로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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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부숴버린다, 밴더웨이의 반란
코코 밴더웨이가 호주오픈 테니스 여자단식 준결승에 진출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다혈질의 밴더웨이는 경기가 안 풀리면 라켓을 부수기도 한다. [사진 JTBC3 FOX스포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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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영화 대 영화’로 본 2016년 추억의 필름
지난 2016년 영화계는 그 어느 해보다 다양한 장르가 개봉돼 관객들을 울고 웃게 했다.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2개의 테마, 4편의 영화를 선정해 대결 구도로 분석해 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