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팩플] '택진이형' 엔씨, 연매출 2조 클럽…엔터·콘솔도 잡을까
엔씨소프트 판교 R&D센터. [사진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NC)가 연매출 2조 클럽에 합류했다. 1년새 매출이 42% 가량 급증한 결과다. 엔씨는 5일 지난해 매출 2조
-
윤영찬 "정경심, 자식 스펙에 목숨건 부모들 대신해 십자가"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시스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징역 4년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데 대해 "잔인하다"며 정 교수가
-
나도 모르는 내 취향 찾아준다···아마존도 반한 韓 AI 솔루션
"당장 수익을 낼 수 있는 인공지능(AI) 솔루션을 보유했다." 글로벌 클라우드 강자 아마존(AWS)이 지난해 한국 AI 기업 마이셀럽스에 대해 내린 평가다. 마이셀럽스를 한
-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개 컨퍼런스 “스타트업에 창업 기회 지원”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가 최근 개최한 스타트업 육성 및 4차 산업혁명 기술 관련 컨퍼런스는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 관점 전환을 통한 창업 성공의 기회 포착, 핵심기술
-
‘여객기 개조해 화물기로’ 역발상…대한항공 대통령상
27회 기업혁신대상 수상식 기념촬영. 앞줄 왼쪽부터 강경성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변우석 코맥스 대표,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남봉길 한국팜비오 회장,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
화물 운송으로 혁신, 다음은 백신 수송…대한항공 대통령상
내부를 화물용으로 개조한 대한항공 여객기에 화물을 싣는 모습. 사진 대한항공 “이제 다음 혁신인 백신 수송으로 진짜 실력을 보여줄 겁니다.”(엄재동 대한항공 화물사업본부장)
-
석 달째 장기흥행 ‘취향저격 그녀’…음원 강자 된 웹툰 OST
웹툰 ‘취향저격 그녀’ OST 앨범 재킷. 산들이 부른 ‘취기를 빌려’. [사진 툰 스튜디오] 올가을 숨은 음원 강자를 꼽자면 단연 ‘취향저격 그녀’(작가 로즈옹)다. 2018년
-
정부에 "10조? 30조 써라" 힘 세진 을지로위···"갑지로위 같다"
진성준(오른쪽)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장은 지난 10일 새로 선출됐다. 그는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이륜차 배송 및 대리운전 표준계약서 도입을 위한 협
-
"네이버의 국회 농단" vs "모욕적"…네이버로 난리통 된 국감
“네이버의 국회 농단 의혹이다”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 “의원들이 허수아비냐? 의정활동 모욕이다”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 “네이버 부사장까지 했으니 발언 자제하라” (박성
-
[양성희의 시시각각] 알고리즘이 만드는 세상
양성희 논설위원 “유튜브의 알 수 없는 알고리즘에 이끌려 여기까지 오게 됐다.” 유튜브에서 자주 보이는 댓글이다. ‘자동 재생’ 기능으로 끝없이 이어지는 추천 영상을 보다 보면
-
'게임즈' 다음은 '페이'…카카오의 둘째, IPO 추진한다
카카오페이 이승효 부사장(CPO). 카카오페이 이달 초 카카오게임즈 기업공개(IPO)를 성공적으로 마친 카카오가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카카오페이 IPO에 나선다. 28일 업계
-
[사설] 수상하다 했더니…검색어 조작 딱 걸린 네이버
네이버가 최근 의혹이 쏟아지고 있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 관련 검색어만 뉴스 노출이 가급적 안 되도록 검색 카테고리를 다르게 설정한 게 드러났다. 또 사용자가 실수로 ‘추미애’를
-
음원차트 점령한 웹툰 OST…인기 웹툰IP, 오디오 시장도 넘본다
카카오와 네이버의 웹툰 콘텐트가 애니메이션·드라마·영화를 넘어 음원시장까지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카카오페이지의 사내독립기업 다음 웹툰에서 누적 2억 2000만 조회수를 달성
-
시민단체, ‘카카오 들어오라’ 윤영찬 직권남용 고발
지난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나선 가운데 네이버 부사장 출신인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호영 원내대표
-
박성중 “윤영찬, 한두번 해본 솜씨 아냐…요주인물로 보고 있었다”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시스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은 10일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이른바 ‘포털사이트 압박 문자’ 논란에 대해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니다”고 말했다.
-
AI 뉴스 편집시스템 인간이 설계…이재웅 “중립적이지 않아”
네이버 부사장 출신인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포털의 아킬레스건 ‘뉴스 편집’을 다시 도마 위에 올렸다. 윤 의원이 지난 8일 포털 다음의 뉴스 배열에 대한 불만을 다음 운영사
-
야당, 윤영찬에 공세 “청와대서 하던 포털통제 국회로 옮겨”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디지털뉴딜분과위원회 간사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제2기 미래전환 K뉴딜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 참석해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뉴스1]
-
[오병상의 코멘터리]윤영찬과 포털에 던진 이재웅의 경고
다음 창립자 이재웅 (당시) 쏘카 대표가 작년 12월 18일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2020'에 참석해 '모빌리티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을
-
윤영찬이 불붙인 '포털 AI 뉴스편집'···사람 개입 정말 없나
네이버 부사장 출신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포털의 아킬레스건 '뉴스 편집'을 다시 도마 위에 올렸다. 윤 의원이 지난 8일 포털 다음의 뉴스 배열에 대한 불만을 다음 운영사
-
'카카오 문자 논란' 윤영찬 결국 사과 "질책 달게 받겠다"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시스 이른바 '카카오 문자' 논란의 당사자인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결국 사과했다. 윤 의원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보좌진과 나눈 문자가
-
野 "김경수 정보원, 혹시 윤영찬 아니냐"···카카오 문자 맹공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시스 국민의힘 등 야권이 "카카오 들어오라 하세요"라는 문자메시지를 자신의 보좌진에게 보낸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강하게 비판했다. 정진석
-
'군기반장' 이낙연, 윤영찬 논란에 "오해 살 언동 말라" 경고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일 같은 당 윤영찬 의원의 ‘카카오 소환’ 논란에 대해 “엄중하게 주의를 드린다”고 경고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
-
이낙연, 윤영찬 카카오 문자 논란 "엄중하게 주의"
이낙연 상임위원장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1차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9일 카카오
-
'카카오 오라하세요' 파문…오세훈 "이분이 전 靑수석이시다"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나선 가운데 네이버 부사장 출신인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호영 원내대표 연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