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샐러리맨들 열광한다, 이 만화
입사 첫날 늦잠을 잔 장그래, “처음부터 곤마라니!!” 외치며 뛴다. ‘곤마(困馬)’는 살아남기 어려운 돌을 뜻하는 바둑용어. [사진 위즈덤하우스] 윤태호 작가는 스무 살 무렵 만
-
한국 포털 인기 연재만화 마구 퍼쓰는 중국 사이트
한국 작가들의 인기 웹툰을 무단으로 연재하고 있는 중국 사이트 ‘샤오랴오바이커(笑料百科)’ 홈페이지. 한국 포털사이트의 인기 웹툰(인터넷 연재 만화)을 무단 번역·연재하는 중국
-
나도 때론 만들어 먹고 싶단 말이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런던 올림픽 중계와 열대야로 주문 야식 시장이 특수를 누리는 가운데 직접 만들어 먹는 사람도 적지 않은 모양이다. 주부도 아닌 학생과 직장인이
-
나도 때론 만들어 먹고 싶단 말이다!
런던 올림픽 중계와 열대야로 주문 야식 시장이 특수를 누리는 가운데 직접 만들어 먹는 사람도 적지 않은 모양이다. 주부도 아닌 학생과 직장인이 야식을 만들었다며 레시피를 소개하는
-
'다이어터'작가 "80㎏였던 아내가…" 반응 폭발
현대인의 비만강박증을 다룬 ‘다이어터’의 캐러멜 작가가 원더우먼 복장을 한 주인공 수지 캐릭터를 손에 들고 있다. 그는 “혹시 내 만화가 다이어트 중인 독자들에게 상처가 될수 있을
-
만화 각시탈 연재 중단, ‘불려가서’ 그렇게 된 거죠
만화가 허영만씨. 70~80년대 정부의 만화 사전검열로 여러번 고충을 겪은 그는 최근의 웹툰 규제 움직임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수박에 상자를 씌워 키우면 네모난 수박이 되죠.
-
부엌에서 엄마가 부를 때…바로 안 가면 큰 코 다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부엌에서 엄마가 부를 때'라는 제목으로 웹툰이 한 편 올라왔다. 웹툰을 보면 엄마가 처음에 "철수야"하고 부를 때는 아들
-
김윤진 “한국은 내 집 같고 미국은 일터 같아요”
영화 ‘이웃사람’으로 네 번째 엄마 역을 맡게 된 김윤진. [연합뉴스]“이번이 네 번째 엄마 역이네요. 감독(김휘)님이 ‘또 엄마 역할인데 (김윤진이) 하겠어?’라고 생각했다고 합
-
'초등생 성폭행 만화'가 네이버에 버젓이 연재
한 남학생이 초등학생을 잔인하게 성폭행한다. “싫어”라며 반항해도 아랑곳 않는다. 이 남학생은 성폭행 후 “드디어 내 꿈이 이뤄졌어.…이제 난 죽어도 상관 없어”라고 외친다. 만
-
한국은 아시아 최고, 녹색성장 기대
영국 외무부에서 한국을 담당하는 제러미 브라운(Jeremy Browne·41·사진) 부장관이 방한했다. 녹색성장·런던올림픽 등 한·영 양국간 현안 논의를 위해 방한한 그를 16일
-
수요일 밤 12시, 웹툰 마감 못 지켜 욕 많이 먹죠
기안84는 서울 상수동의 반지하방에 살고 있다. 불을 켜지 않으면 어두운 이 곳에서 그는 편의점 도시락을 까먹으며 만화를 그린다. 그는 “만화가가 이렇게 외로운 직업인지 몰랐다”고
-
네 컷짜리 웹툰 실으면 이해 쉬웠을 텐데
불법 사찰 논란으로 온 나라가 뜨거운 지금, ‘빅 브러더’의 감시가 일상화한 곳도 있다. 3대 세습이 안착한 북한 말이다. 내 또래의 지도자가 이끄는 국가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
"하루중 유일한 낙" 퇴근 임박한 직장인들 열광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출생연도는 2003년. 그러니까 만 9살이다. 20∼30대 직장인들이 유난히 좋아라 한다. ‘하루 중 유일한 낙’‘회사생활의 비타민’이라고들
-
‘꼰대’ 소리 듣고 싶지 않으면 웹툰을 클릭하라?
관련기사 정보 인프라 뛰어난 한국에만 있는 만화...내년엔 국제 무대로 “회당 2000만원? 말도 안 되는 소문...3D·동영상...갖가지 기법 쏟아질 것” [Special Re
-
[노트북을 열며] 학교폭력이 웹툰 때문이라니
기선민중앙SUNDAY 기자 만화가게를 드나들기 시작한 건 초등 4학년 때부터였다. 당시 남자 작가로는 이현세·허영만·박봉성, 여자 작가로는 황미나·김혜린·신일숙 등이 최고 인기였다
-
한국인 한 주에 4번 이상 본다 … 웹툰 전성시대
조석의 ‘마음의 소리’ 중 한 장면. 지난달 네이버 연재 600회를 맞은 인기 웹툰이다. 매회 황당하면서 공감이 가는 에피소드로 웃음을 선사한다. 인터넷 만화 ‘웹툰’이 문화지형도
-
[NIE] 만화가·디자이너·운동선수 … 신문 기사에 내 롤모델 다 있네
요즘 청소년들은 “꿈이 없다”고들 말한다. “뭐가 되고 싶으냐?”고 물으면 “서울대 가는 것”이라고 답하는 식이다. 학교에서도 진로 교육은 뒷전이다. 당장 코앞에 닥친 시험에서 1
-
알랭 드 보통, 홍대 앞에 온다네요
가을을 수놓는 책 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서울 홍익대 주차장거리 일대에서 제7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www.wowbookfest.org)이 펼쳐진다. 파
-
[열려라 공부] 자동차·경제·요리 … 블로그는 나의 ‘스펙’
블로그(blog: 관심사에 따라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는 개인용 웹사이트)가 입학사정관제와 맞물려 주목받고 있다. 자신의 관심 분야에 대한 정보를 쌓아두고 그와 연계한 진로 고
-
[김형석의 내 맘대로 베스트 7] TV 드라마의 변신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라디오 드라마가 영화로 만들어지면 반드시 흥행하던 시절이 있었다. 최인호와 이문열의 베스트셀러, 이현세와 허영만의 만화, ‘인간극장’ 같은
-
[팝업] 극장가 보릿고개? 독립영화를 보라
독립영화 ‘파수꾼’(사진 위)과 ‘혜화, 동’. 극장가 ‘보릿고개’로 통하는 3월 두 편의 독립영화가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민용근 감독의 ‘혜화, 동’과 윤성현 감독의 ‘파수꾼
-
애틋한 사랑 남기고 떠난 ‘오방떡 소녀’
‘오방떡 소녀’라는 필명으로 자신의 암 투병기를 인터넷 만화(웹툰)로 그려온 조수진(32·여)씨가 숨진 사실이 8일 알려지면서 인터넷에는 애도의 물결이 이어졌다. 과학고와 서울
-
암으로 숨진 '오방떡 소녀' 조수진씨, 추모 이어져
'오방떡소녀'라는 필명으로 자신의 암 투병기를 블로그 웹툰에 연재해 큰 호응을 받았던 조수진(32)씨가 5일 새벽 숨진 사실이 알려졌다. 조씨의 병명은 임파선암. 대전과학고와 서
-
융합시대 콘텐츠산업을 이끌어갈 프로듀서 양성의 요람
- 콘텐츠 기획창작 과정, 국제 콘텐츠 비즈니스 과정 -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현장형 프로젝트 중심 교육 - 해외 연수, 프로젝트 개발 맞춤형 교육, 필드웤 등 다양한 교육특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