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 블랙리스트' 의혹 일파만파…가세티 시장 정보공개 거부
한인 블랙리스트 작성 의혹을 받은 에릭 가세티 LA시장이 정보공개청구 요구를 거부하자 윌셔커뮤니티연합(WCC)이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한인타운 노숙자 임시 셸터 조례안 저지에 나
-
[분양 포커스] LA 최고급 주상복합, 영주권 취득 안내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 규제 강화정책으로 국내 부동산시장의 투자여건이 악화되면서 안전투자를선호하는 자산가들을 중심으로미국 등 해외 부동산시장에 대한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
-
"홈리스 셸터, 20여년 만의 개발붐에 찬물"
LA시가 LA한인타운 한복판인 7가와 버몬트 인근 공영주차장(682 S Vermont Ave.)에 홈리스 셸터(24시간 노숙자 이머전시 셸터)를 만들겠다고 발표하면서 한인사회가 극
-
나이아가라 폭포에 흠뻑 젖고 토론토에선 로컬처럼 놀기
━ 캐나다, 더 가까이②토론토·나이아가라 세계에서 세번째로 큰 폭포, 나이아가라를 감상하는 방법은 실로 다채롭다. '폭포 뒤로의 여행(Journey Behind t
-
[단독]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조현아·조현민에 일감 몰아줬다
대한항공이 고객의 마일리지로 대한항공이 속한 한진그룹의 계열사를 지원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6일 대한항공 홈페이지에 따르면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마일로 호텔로’라는
-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물컵 갑질' 조현민에게 일감 몰아줬다
대한항공 홈페이지의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처 안내 중 호텔부문. 5개 호텔에서만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쓸 수 있다고 나와 있는데, 5개 호텔이 모두 한진그룹 계열사 소유다. 국내의
-
미세먼지 해방! 청정 여행지 토론토
━ 캐나다, 더 가까이① 토론토에서 일주일 살기 캐나다 최대 도시 토론토. 맑은 공기와 투명한 호수, 그리고 역동적인 도시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여행지다. [사진 캐
-
LA에 5성급 호텔 39개…런던 75개로 세계 1위
LA가 전세계에서 최고급 호텔인 5성급 호텔이 가장 많은 도시 순위 6위로 조사됐다. 부동산 정보업체인 나이트프랭크가 최근 펴낸 보고서에 따르면 LA에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다운타
-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쓰세요"…그런데 쓸 곳이 없다
"아까운 마일리지를 곰인형이나 비행기 모형 사는데 쓰기도 그렇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마일리지 10년 유효기간' 제도에 따라 내년 1월 1일부터 2008년 7월 1일 이
-
[여행의 기술] 호텔 예약은 ‘한 우물’ 파기가 유리
호텔 예약 사이트의 리워드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무료 숙박, 추가 할인 등 혜택이 따라온다. 내 여행 패턴에 맞는 호텔 예약 사이트 한 곳을 지정해 숙박 실적을 쌓는 게 유리하다.
-
발길 닿는 곳마다 상상초월…두바이 기적은 현재 진행형
최고기온 25℃, 최저기온 15℃. 사람 살기 가장 좋은 날씨가 겨우내 이어지는 곳이 있다. 여름 낮 기온이 50℃를 넘나드는 열사(熱沙)의 땅,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다.
-
“항공사 마일리지, 없어지기 전에 사용하세요”
2008년 이후에 쌓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마일리지가 유효기간 10년이 적용돼 2019년부터 소멸한다. 대한항공은 2008년 7월 이후, 아시아나는 2008년 10월 이후
-
[영상] '마치 녹아내리듯' 사라진 美 애틀랜타올림픽 돔 경기장
1996년 미국 애틀랜타 올림픽을 위해 지어져 한때 '세계 최대 실내경기장' 타이틀을 보유했던 '조지아돔'이 20일(현지시간) 철거됐다. 20년 넘게 굳건히 자리를 지켰던 돔 경
-
어렵게 쌓은 항공 마일리지...내년 이후 '소멸 시작'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국내 대형 항공사의 마일리지가 내년 말 이후부터 사라진다. 이른바 ‘10년 마일리지 유효기간제’가 내년부터 시행되는 것이다. 대한항공은 2008년
-
[Biz 포커스] 송년모임 시즌…'규모'냐 '실속' 이냐
올해 송년 모임 시즌이 다가오면서 일부 한인단체들이 무리한 스폰서 추진과 과다한 비용 지출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해 열린 한 단체 송년모임에서 다양한 마스크를
-
구리엘의 아시안 비하…공인구 논란까지
A 다저스와의 제113회 월드시리즈 6차전 관람을 위해 텍사스주에서 전세기로 도착한 휴스턴 애스트로스 선수단의 아이들이 31일 숙소인 다운타운 LA라이브의 JW매리엇 호텔 로비에서
-
'중국계 자본' LA한인타운 몰려온다
중국계 자본의 LA한인타운 부동산 투자가 활발해지고 있어 주목된다. 중국계 투자사가 추진 중인 윌셔와 버몬트 코너 33층 주상복합건물과 7가 길 정스백화점 부지의 7층 주상복합 건
-
靑, 왜 트럼프 '평택 방문' 요청했나? '험프리스' 숨은 코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7~8일 방한하면 경기 평택에 있는 ‘캠프 험프리스’ 미군기지를 방문할 가능성이 크다는 말이 한미 양국에게서 나온다. 23일(현지시각)
-
"우크라이나가 북한에 ICBM 기술 팔아넘겨"
뉴욕의 부동산 재벌로 널리 알려졌던 도널드 트럼프를 정계에 입문시켜 지난해 ‘제45대 미국 대통령’으로 일으킨 숨은 주역이 있다. 바로 트럼프 대통령의 비선참모로 불리는 로저 스
-
[인물 오디세이] AK 디자인네트워크 에이미 김 대표…톡톡 튀는 괴짜, 인테리어 거물로 자라다
세상 가장 부러운 사람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은 이가 아닐까. 혹자는 그 무엇이 됐든 밥벌이가 되는 순간 그 열정과 애정이 사라진다고 말하기도 하지만 모두가 그런 건
-
한인 밀집지역 침수…약탈 행위까지
허리케인 하비로 물에 잠긴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한인 가족들이 대피하고 있다. [사진제공: 배창준 휴스턴 평통회장]인명손실 없지만 구조요청 밀려한인회 구조팀 24시간 3교대 운영한인
-
나이아가라 폭포, 토론토 블루마운틴··· 캐나다 100배 즐기기
동서남북 어디로 핸들을 돌려도 천혜의 자연경관과 넘치는 액티비티가 가득한 이 곳, 캐나다 더욱 더 체험해보고 느껴보고 올 수 있도록 캐나다 가이드를 준비했다. 캐나다 새로운 이모저
-
'K-CON' 관람객 6만 명 LA서 지갑 연다
K-CON이 내일부터 사흘 간의 일정으로 열리면서 LA한인타운도 특수가 기대되고 있다. 지난 7월 뉴욕서 열린 `2017 뉴욕 K-CON` 공연 모습.내일(18일)부터 LA가 대규
-
[책 속으로] 거친 문장에 담겨진 통렬한 비판 “획일화 된 예술에 미래가 있을까”
━ 문학이 있는 주말 더 나쁜 쪽으로김사과 지음문학동네 욕설이나 비속어 사용은 예사다. 처음 만나 만취한 남녀는 당연한 수순처럼 몸을 섞는다. 마약, 소아성애의 그림자도 어른거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