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정 에너지 시대로] 경제적 취약계층과 도서벽지 주민 위한 노후 전기시설 개선에 앞장
한국전기안전공사 직원들이 지난해 추석을 맞아 생활환경 지원 사업인 그린홈 그린타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이하 전기안전공사)가 경제적 취
-
오산 화재 주택 남녀 시신에 외상 발견···경찰 "살인사건 추정"
7일 발생한 경기도 오산시의 한 다세대 주택 화재 현장. 연합뉴스 경기도 오산시의 한 다세대 주택 화재 현장에서 중년의 남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
-
구로구 주택서 도시가스 누출로 폭발…거주자 3도 화상
[연합뉴스] 서울 구로구 구로동의 3층짜리 다세대주택 지하 1층에서 10일 오전 4시 54분께 도시가스 누출로 인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 사
-
‘1시간여 동안’ 자신의 집과 이혼한 남편 가게 등 3곳 불지른 40대女 체포
17일 오후 11시 55분쯤 인천시 계양구의 한 마트에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인천계양소방서 제공=뉴스1] 40대 여성이 이혼한 남편이 운영하는
-
냄새 없애려 향초 피우다 화재…서울시, 지난 5년간 300건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최근 향초로 인한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픽사베이 제공] 최근 5년간 향초로 인한 화재가 298건 발생해 26명이 죽거나 다쳤다고 서울
-
"자는데 시끄럽다" 취준생, 집안서 분신 사망…부모도 화상
6일 서울 중랑구의 한 주택에서 취업준비생 A(35)씨가 분신을 시도해 숨졌다. A씨의 어머니(58)는 이를 말리다 전신 3도 화상을 입었다. 3도 화상은 신경 손상이 발생할 수
-
일가족 3명 숨진 천안 빌라 화재… 아버지가 가족과 극단적 선택
설 연휴 직후인 지난 2월 충남 천안시 안서동 다세대주택에서 발생한 방화사건은 신변을 비관한 아버지가 저지른 범행으로 확인됐다. 지난 2월 7일 오전 충남 천안시 안서동 다세대
-
박원순, 2022년까지 1조4000억 투입 ‘스마트시티 서울’ 만든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13일 오전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스마트시티 언론 좌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박원순 서울시장이 2022년까지 총 1조4000억원을 투
-
누가, 왜 방화했나… 일가족 숨진 천안 다세대주택 화재 의문
충남 천안 다세대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가 방화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면서 누가 왜 불을 질렀는지가 사건 해결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지난 7일 충남 천안시 안서동 다세대 주택 화재
-
일가족 4명 사상 천안 화재, '방화 가능성'… 인화성물질 발견
7일 오전 충남 천안시 안서동에서 발생한 다세대 주택 화재는 방화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7일 오전 충남 천안시 안서동 다세대 주택 화재 현장에서 소방당국 관계자가 진
-
천안 안서동 다세대주택서 화재… 일가족 3명 사망·1명 부상
7일 오전 6시 37분께 불이 난 충남 천안시 안서동 한 다세대주택 모습. 이 사고로 3명이 숨지고 2~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천안동남소방서 제공=연합뉴스] 충남
-
5층 이하 건물 감싸는 스티로폼…화재 키우는 허술한 법망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강남구청 인근 신축공사장 화재현장에서 경찰청 과학수사관들이 화재 감식을 하고 있다. [뉴스1] 지난 26일 강남 일대를 검은 연기로 뒤덮은 청담동
-
아파트 대신 빌라로 눈돌려, 서울 10월 거래량 48% 급증
“신축빌라 66㎡(전용면적) 방 3개짜리가 1억9000만원이에요. 바로 입주가 가능해요.”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일대엔 ‘신축빌라’를 알리는 현수막을 손쉽게 볼 수 있다.
-
[논설위원이 간다] 거부당하는 청년·장애인 이웃 … 그래도 희망을 말한다
━ 이상언의 사회탐구 청년 단체 ‘민달팽이 유니온’ 회원 등이 지난달 17일 서울시청광장에서 주거난 해소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같은 때 근처에서 서울 성내동 주민들이
-
건축법이 복잡해질수록 편법이 쉬워지고 불법이 합법화한다
━ [더,오래] 손웅익의 작은집 이야기(10) ‘법 없이도 살 사람’이라는 말은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언행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여기엔 존경의 의미도 담겨있다. ‘법
-
[서소문사진관]화재가 발생하면 비상 탈출 계단으로 변신!
소방청은 피난계단과 피난사다리로 활용할 수 있는 '난간대 겸용 피난계단' 도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평상시 난간대 형태로 고정되어 있는 구조물을 펼
-
“고양이 소리 시끄럽다”…이웃집에 불 지른 60대 체포
서울 강동경찰서는 이웃집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방화)로 A(65)씨를 현행범으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A씨가 불을 지른 사건 현장의 모습.[연합뉴스]
-
충남 복합건축물 438개 '화재 취약한' 필로티·가연성 외장재
지난달 21일 화재사고가 발생한 충북 제천의 복합상가 건물은 필로티 구조와 가연성 외장재로 급속하게 불길이 확산하면서 피해를 키웠다. 사고 직후 전문가들은 건축비용을 줄이고 공사
-
文 대통령이 청와대로 ‘특별’ 초청한 ‘일반’ 국민은
2일 문재인 대통령이 각계를 대표하는 인사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5·18민주화운동 희생자 유가족 김소형씨(왼쪽부터), 다문화가족 모델 한현민군, 어린 남매
-
제천 참사 키운 건 '드라이비트' 아닌 '스티로폼'이다
━ ◆건물 짓는 방식보다 단열재 소재가 문제 충북 제천 화재로 외벽이 불에 탄 모습. 드라이비트 공법으로 지어져 화재를 키운 원인으로 지목됐다. 송우영 기자 29명의 목
-
제천 화재 29명 사망 대참사…또 '드라이비트'가 확 키웠다
━ “제천 복합상가 화재 드라이비트가 키워” 제천 복합상가 건물 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21일 오후 9시 현재 29명으로 파악된 가운데 불에 취약한 마감재가 건물 외벽을
-
화마 속 어린 남매 인명 구조 … 정인근 소방관 ‘LG 의인상’
정인근 소방관은 인천 다세대 주택 화제 현장에서 3층에서 떨어지는 어린 남매 2명을 맨손으로 받아 구조했다. [사진 LG] LG복지재단은 화재가 난 건물에서 어린 남매를 맨손으로
-
집안은 곰팡이, 볼일은 풀밭서…추운 겨울 생존권 위협받는 주거빈곤 아동
김민지양이 사는 가건물 집 앞에 있는 화장실. 나무 판자로 이어만든 열악한 시설이다. 김양은 제대로 된 화장실이 없다보니 밤에는 화장실 대신 풀밭에서 볼일을 해결하곤 한다. [사
-
불난 집 3층서 떨어진 3·5세 남매 맨손으로 구한 소방관에 'LG 의인상'
정인근 소방관은 인천 다세대 주택 화제 현장에서 3층에서 떨어지는 어린 남매 2명을 맨손으로 받아 구조했다. [사진 LG] 화재가 난 건물에서 떨어진 남매를 맨손으로 받아 구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