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주기중의 사진, 그리고 거짓말] 사진 공부를 위한 10가지 제언

    [주기중의 사진, 그리고 거짓말] 사진 공부를 위한 10가지 제언

    눈과 카메라의 차이 인식이 기본 … 스스로 터득해 나가야   [사진1] 다랑논, 2015 사진을 찍을 때 초보자의 고민은 ‘눈으로 볼 때는 좋은데 왜 사진은 다를까’ 하는 데서

    중앙일보

    2018.01.13 00:02

  • [커버스토리] 건축, 자연 속에 어우러지다

    [커버스토리] 건축, 자연 속에 어우러지다

    | 건축 투어제주 휘닉스 아일랜드의 글라스하우스. 일본의 건축가 안도 다다오의 작품이다.여행의 방법은 천 가지, 만 가지다. 느긋하게 ‘쉼’을 추구하는 여행이 있는가 하면 배부르게

    중앙일보

    2016.09.28 00:05

  • [서소문사진관] 다랑논의 부창부수

    [서소문사진관] 다랑논의 부창부수

    울산 두동에 있는 다랑논입니다. 맑은 날입니다.구불구불하게 이어지는 다랑논에 파란 하늘색이 담겼습니다.노부부가 모심기를 합니다. 부창부수(夫唱婦隨)라고 했나요.남편은 이앙기로 모를

    중앙일보

    2016.05.29 14:25

  • [커버스토리] 초록의 향연 꿈엔들 잊힐리야

    [커버스토리] 초록의 향연 꿈엔들 잊힐리야

    l  봄 완연한 남해 남해 가천 다랭이마을 비탈에 올랐다. 포근한 바닷바람을 온몸으로 받으며 논두렁길을 걸었다. 파릇한 마늘·파·유채 등이 올라온 다랑논 뒤로 은빛 남해 바다가 포

    중앙일보

    2016.03.11 00:01

  • [커버스토리] 봄나물 파릇파릇, 도다리 쫄깃쫄깃 눈도 입도 즐겁네

    [커버스토리] 봄나물 파릇파릇, 도다리 쫄깃쫄깃 눈도 입도 즐겁네

    l 경남 남해의 봄 풍경 유채가 가득한 다랑논이 겹겹이 경사를 이룬 두모마을의 유채단지. 노란 꽃을 피우는 4월 전까지 연초록빛 유채를 볼 수 있다.경남 남해는 어느새 봄이었다.

    중앙일보

    2016.03.11 00:01

  • 영화 ‘내부자들’에 나온 헌책방 … 도룡뇽·다슬기 사는 오지죠

    영화 ‘내부자들’에 나온 헌책방 … 도룡뇽·다슬기 사는 오지죠

    l 여기 어디?  ① 충북 단양 새한서점새 연재기획 ‘여기 어디?’를 시작합니다. TV 드라마나 영화·CF 촬영지로 뜬 신흥 명소, 화제가 된 숨은 여행지를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중앙일보

    2016.02.26 00:01

  • 자작나무숲·빨래터에 안긴 명작, 자연과 어우러져 더 빛나네

    자작나무숲·빨래터에 안긴 명작, 자연과 어우러져 더 빛나네

    l 강원도 산 속 미술관들 강원도 양구 박수근미술관. 깊은 산 속에 숨어 있는 미술관의 부지 면적이 9만㎡에 달해 공원을 거닐 듯이 산책을 즐길 수 있다.오늘(19일)은 대동강물이

    중앙일보

    2016.02.19 00:01

  • 아름답습니다, 땀 흘리는 당신

    아름답습니다, 땀 흘리는 당신

    입을 꼭 다물 수 밖에 최우수상 │ 정재영 │ 2015년 8월 1등 수상작 산업현장의 빛 우수상 │ 김은준 │ 2015년 7월 1등 수상작 다랑논의 아침 장려상 │ 김재현 │ 2

    중앙선데이

    2015.09.20 03:45

  • 눈물로 일군, 용의 허리 닮은 다랑논

    눈물로 일군, 용의 허리 닮은 다랑논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중국 남부 광시좡족자치구(廣西壯族自治區·광시구)의 구이린(桂林)은 신선이 산다 하여 선계(仙界)로 불리는 땅이다. 10만 개 봉우리 사

    중앙일보

    2015.07.17 00:01

  • [커버스토리] 파르라니 물든 남녘 봄처녀 ‘썸’ 타시네

    [커버스토리] 파르라니 물든 남녘 봄처녀 ‘썸’ 타시네

    벌써 3월. 입춘이 지난 지도 한 달이 넘었는데 여태 웅크리고 있었구나, 달력을 보다 문득 무안해졌습니다. ‘날 풀리면’ ‘봄이 오면’이라는 핑계로 미룬 약속이 몇 번인지 모르겠

    중앙일보

    2015.03.06 00:00

  • [커버스토리] 파르라니 물든 남녘… 봄처녀 ‘썸’ 타시네

    [커버스토리] 파르라니 물든 남녘… 봄처녀 ‘썸’ 타시네

    벌써 3월. 입춘이 지난 지도 한 달이 넘었는데 여태 웅크리고 있었구나, 달력을 보다 문득 무안해졌습니다. ‘날 풀리면’ ‘봄이 오면’이라는 핑계로 미룬 약속이 몇 번인지 모르겠

    중앙일보

    2015.03.05 10:47

  • [노트북을 열며] 명량과 노량 너머

    [노트북을 열며] 명량과 노량 너머

    나현철경제부문 차장 어쩌다 보니 지난해 휴가 길이 명량에서 노량으로 이어졌다. 명량은 말 그대로 울돌목이었다. ‘울 명(鳴)’자가 괜히 붙은 게 아니라는 걸 해남 쪽 전라우수영 기

    중앙일보

    2014.09.10 00:32

  • 대륙의 봄을 걷다

    대륙의 봄을 걷다

    중국 저장성 쑤이창현 남첨암 힐링 트레킹 코스는 9단 폭포와 푸른 대나무숲 길을 약 2시간 정도 걷게 되어 있다. 사진은 난젠옌 정상에서 바라본 구름전망대와 다랑논 모습. 바야흐로

    중앙일보

    2013.03.14 04:10

  • 청산도 구들장논 농업유산 1호 됐다

    청산도 구들장논 농업유산 1호 됐다

    전남 완도에서 배로 50분 거리에 있는 청산도. 영화 ‘서편제’ 촬영지로 드라마 ‘봄의 왈츠’ 세트로도 유명하다. 주위를 둘러보면 곳곳에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비경이 숨어 있다.

    중앙일보

    2013.01.22 00:32

  • 쌀·사케밖에 없었던 시골, 예술마을로 거듭난 까닭

    쌀·사케밖에 없었던 시골, 예술마을로 거듭난 까닭

    크리스티앙 볼탕스키가 동일본대지진 피해 지역 방문 후 만든 작품 ‘무인의 땅(No Man’s Land)’. 올해 대지의 예술제 에치고쓰마리 트리엔날레의 대표 작품이다. ‘둥둥둥-.

    중앙일보

    2012.07.31 00:57

  • 그대와 함께라서, 이렇게 좋은 날들

    그대와 함께라서, 이렇게 좋은 날들

    전남 광양 매화마을의 청매실농원은 올해도 홍매화로 붉게 물들었다. 향긋한 매실된장과 매실고추장을 넉넉히 품은 장독이 점점이 수줍게 핀 매화꽃과 어우러져 옹기종기 줄 지어 있다. 담

    중앙일보

    2012.03.30 04:30

  • 예술작품? 가난에 찌든 달동네가…'깜짝'

    예술작품? 가난에 찌든 달동네가…'깜짝'

    감정초교 앞 감천고개에서 내려다본 감천동 정경. 건물 외벽에 곱게 칠한 푸른색은 어느덧 조금씩 빛이 바랬다. 하지만 오밀조밀 모여 붙은 집집마다 가난하되 인정 많은 산동네 주민의

    중앙일보

    2012.03.16 04:00

  • 완도 동백꽃 빨갛게 타오를 때면 청산도 봄동 파랗게 물이 오르죠

    완도 동백꽃 빨갛게 타오를 때면 청산도 봄동 파랗게 물이 오르죠

    올해는 봄꽃들이 언제 꽃을 피워야 할지 헷갈렸을 듯하다. 겨우내 날씨 변덕이 유난히 심했기 때문이다. 남도의 봄 전령사로 유명한 전남 순천 금둔사의 홍매화며, 완도 삼두리 해안의

    중앙일보

    2012.03.02 03:30

  • 수줍게 고개 내민 홍매화 “봄도 제법이랑께”

    수줍게 고개 내민 홍매화 “봄도 제법이랑께”

    올겨울 날씨는 종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지난해 말까지는 예년 겨울에 비해 따뜻한가 싶더니 1월이 되면서 동장군이 불쑥 들이닥쳤습니다. 전남 순천의 홍매화, 완도의 동백꽃도 꽃망울을

    중앙일보

    2012.03.02 03:30

  • [f BEST4] 이영미의 ‘위대한 식재료’ - 문경 ‘우렁쌀’

    [f BEST4] 이영미의 ‘위대한 식재료’ - 문경 ‘우렁쌀’

    가을 들녘의 벼는 정말 아름답다. 살풋 고개 숙인 벼 나락은 수묵화 대가가 그린 난초의 선보다 우아하고, 나락의 까실까실한 질감은 댓잎처럼 짱짱하다. 작물 회전이 빠른 밭농사와

    중앙일보

    2011.10.27 04:20

  • 그 길 속 그 이야기 남해 바래길

    그 길 속 그 이야기 남해 바래길

    경남 남해는 섬이다. 원래는 남해도 하나였는데 지금은 창선도와 이어져, 지도를 펼쳐놓고 보면 큼지막한 섬 두 개가 날개 펄럭이는 나비 모양을 이룬다. 섬이면 거제도나 강화도처럼,

    중앙일보

    2011.08.12 03:26

  • [분수대] 저출산 딜레마

    [분수대] 저출산 딜레마

    조선시대 왕들도 출산 장려에 힘썼다. 전염병 한 번 돌면 인구 3분의 1이 예사로 줄어서다. 세 쌍둥이 이상 낳으면 쌀과 콩 10섬을 내렸다. 당시 쌀 10섬이면 다랑논 열 마지

    중앙일보

    2010.10.22 00:18

  • 걷기 좋은 길 “뛰면 그 매력 다 못 봐요~ 쉬엄쉬엄 올라가고 둘러보세요”

    걷기 좋은 길 “뛰면 그 매력 다 못 봐요~ 쉬엄쉬엄 올라가고 둘러보세요”

    지리산 둘레길 표시판.바야흐로 ‘걷기’ 전성시대다. 제주 ‘올레길’이 큰 인기를 끌면서 이와 유사한 기획이 이어지고 있다. 사람들이 걷기의 매력에 빠지면서 ‘걷기 좋은 길’에 관한

    중앙일보

    2010.09.14 00:02

  • [j Special] 올레길 3년, 스위스에도 길을 내다

    [j Special] 올레길 3년, 스위스에도 길을 내다

    이달 말까지 스위스에 제주 올레길 5개가 놓인다. 체르마트 올레길의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이 이 길에 세워진 ‘간세’를 잡고 활짝 웃고 있다. 뒤에 보이는 흰색 기슭 이 마터호른(

    중앙일보

    2010.09.11 0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