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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 스타 모델대상 최성윤
내년3월 개국될 케이블TV에서 시청자와 만나게 될 「예비스타」들이 몇명 있다.최근 오락전문채널인 제일방송이 주최한 「뉴미디어스타 선발대회」에서 대상(CF.패션모델분야)을 차지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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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가요계선풍 이니은
일본에서 첫선을 보여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한국출신 가수 이니은(31)이 내년 3월 정풍송씨의 곡을 받아 국내무대에 데뷔한다. 이양은 16일 괌에서 열리는 제1회 아시안메가모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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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경력 신입행원 금융가 화제-조종사.갑판사관.스튜어디스
헬기조종사,구축함을 타던 갑판사관,스튜어디스,다국적기업의 마케팅 담당자. 이처럼 하나 같이 은행과는 거리가 먼 전문직 종사자들 가운데최근 진로를 1백80도 틀어 뒤늦게 은행원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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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成佛연구"로 박사딴 李昌淑씨
「여성 불자는 과연 成佛할수 없는가.그렇다면 불교가 여성에게는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가.」 평범한 가정주부로서 불교내 여성문제의 중심고리를 이루는 여성의 성불에 대한 논문,「인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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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리타 길들이기" 이승철
칠한 키,날카로운 눈매,근엄한듯 닫혀있는 입에 약간의 곱슬머리,웃을 때면 살짝 올라가는 매력 만점의 눈꼬리까지.같은 남자라도 반하게 만드는 배우 李承哲(43). 연극계에서 매력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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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 노래 개그듀오 블랙커피
주 토요일 오후6시면 MBC-TV『웃으면 복이와요』에 어김없이 등장,노래만 부르는 개그맨이 있다. 굵은 은팔찌,패셔너블한 반바지등 X세대 의상까지 제대로 갖춘이 듀엣은 매회마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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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아나운서 황현정
방송가에서 아나운서만큼 스타의 구분이 빠른 분야도 드물다. 데뷔한지 얼마안돼 1급프로의 사회를 맡아 화려하게 부상하는 샛별이 있는가 하면 몇년이 지나도 변변한 프로 하나 맡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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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자 고교때 미술교사 김임년씨/79세에 첫 유화개인전
○…고희를 훨씬 넘긴 나이에 생애 첫번째 개인전을 갖는 늦깎이 여류화가가 부산미술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부터 부산 정인화랑((248)9090)과 KBS전시실 두곳에서 첫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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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창씨 북경미술관서 첫 초대전
○…한국화가 洪石蒼씨(54.홍익대교수)가 한국작가로서는 처음으로 중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北京 중국미술관의 초대를 받아 대규모 개인전을 개최한다.중국미술관 주최로 7월1~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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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새벽조깅-한국과학기술연구원 金殷泳원장
하루 4㎞를 30분씩 달리는 조깅코스는 金대통령이 애용한다고해서 청와대식 조깅이라 불린다. 그런데 나이 쉰이 되어서야 늦깎이로 시작한 이 조깅을 이젠 하루도 하지 않으면 견딜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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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역전은 "마라톤 별들의 고향"
겨우내 움츠렸던 가슴을 펴고 싱그러운 풀내음을 맡으며 목포에서 서울까지 1천3백리길을 달리는 京湖역전마라톤대회는 세계적인마라토너를 꿈꾸는 꿈나무들의 최대 격전장이다. 한국마라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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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끝.정치활동도 이력도 별종 정필근
▲慶南晋州출신(57)▲成均館大 약대.同대학원(약학박사)▲일동제약 부사장▲成大 총동창회장▲14대 의원▲民自黨 중앙상무위 부의장 民自黨 농촌출신 의원가운데 아주 유별난 사람이 있다.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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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문예상 소설부문 수상-박자경.엄광용.정혜진.김향이씨
『탄탄한 구성과 압축된 문장을 요체로하는 단편은 쓰기가 하도힘들어 장편으로 넘어왔다가 덜컥 당선되니 겁이 나는군요.끊임없이 제대로 된 작품을 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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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대학원장 서울여대 김해성.경기대 김현중
늦은 나이에 만나 학문하는 기쁨을 함께 누려온 金海星(58. 서울여대.국문학)金賢中(55.경기대.교육학)교수부부가 학문의 최고영역인 대학원의 원장으로 나란히 재직하고 있어 주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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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센터 여류화가 산실로 각광
문화센터가 여류화가들의 새 産室로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 4~5년 사이 늦깎이 여류들의 화단진출이 활발해지면서 나타나기 시작한 이같은 현상은 특히 휴지기를 거친 미술대학 출신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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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광 차상해 형제 "월드컵 티킷 우리에게 맡겨요"
꽃샘바람이 아직도 봄을 시샘하는 4월의 창원 삼성시계 잔디구장. 월드컵 본선 3회 연속진출의 대임을 짊어진 월드컵 전사들의 연습구장인 이곳에서는 싱싱한 젊은 선수들 틈에서 유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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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우화』『일본을 알자』등 편택서 출간|레슬링 선수출신「고릴라형사」|서울중부경찰서 이용환경장
키 1백87㎝, 몸무게 1백㎏의 우람한 체격. 78년 방콕 아시안게임에 레슬링 헤비급 국가대표로 출전해 동메달 획득, 81년 한국유도대학 졸업과 경찰종합학교 입교. 현재 서울 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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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점 모자란 만점… 사상최고” 서울대 수석
◎전체수석 법학과 민세훈군/5∼6시간 자며 예·복습 충실/운동에도 소질 “교수·판검사되는게 꿈” 『시험을 잘 치렀다고는 생각했지만 문제가 너무 쉬워 수석은 고사하고 합격도 자신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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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맏언니 "눈물의 |황금파녁 뚫은 조윤정 스토리
「늦깎이」 조윤정(조윤정)이 발톱을 빼더니 마침내 올림픽 금메달을 따냈다. 1m60cm 59kg의 아담한 체격에다 항상 웃는 얼굴로 대표팀 맏언니 노릇을맡아 얻은 별명은 『오동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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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깎이 한 풀었다"
제26회 공인회계사 시험에서 최고점수인 77.6점을 받아 수석합격한 문태련씨(27)는 남보다 약간 늦은 나이에 대학에 들어가 올해 홍익대경영대학을 수석졸업한 가정주부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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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종정
우리나라 불교의 교세는 대단하다. 다른 건 제쳐두고라도 신도수만 평일 2천만. 지나가는 사람을 무작위로 두서너명만 불러 세워도 거기 불신자 한명은 반드시 끼지 않고는 안될 숫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