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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존재 이유는 ‘죽어도 농민’…농가소득 5000만원 보람
━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은 익숙한 것과 결별해야 변화하고 그래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농협이 변화하고 있나’하는 여론조사에 ‘그렇다’는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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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개발 느타리버섯 ‘곤지7호’ 전국구 인기 버섯 등극
경기도가 개발한 느타리버섯 ‘곤지7호’가 시장 보급 3년 만에 시장 보급률 20%를 기록하며 ‘전국구 인기 버섯’으로 등극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은 3월 17일에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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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캐낸 연 2억 소득 노하우, 이웃과 나눕니다
지난 20일 충남 보령시 미산면 산나물 마을에서 백승운씨(앞줄 왼쪽)와 주민들이 고사리와 두릅·둥굴레·표고버섯 등을 수확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경지 면적이 20%에 불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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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농작물 해외까지 명성 떨쳤다
아산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이 전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은 관내 대형마트에 설치된 로컬푸드 직판장. 아산시가 ‘2013년 충남도 농산물수출 분야 업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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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쉬마루로 연매출 40억원 … "신품종 개발 세계 입맛 잡겠다"
권경열 ㈜뜰아채 대표가 자신의 농가 생육실에서 머쉬마루 버섯을 들고 기념촬영을 했다. 버섯에 대한 꾸준한 연구와 노력으로 40억여 원의 연 매출을 기록하는 권경열 ㈜뜰아채 대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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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대형마트서 쉽게 만나세요
아산 이마트점 아산농산물 전용판매장에서 복기왕 아산시장(왼쪽 두 번째)이 시식을 하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아파트 단지 내 농산물 직거래 판매장 모습. [사진 아산시] # 결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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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재해보험 가입 품목 35개 → 40개
농작물재해보험은 태풍·폭설 등 자연재해로부터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도입됐다. 하지만 재해보험별로 보험사가 달라 가입 절차가 불편하고 지원 비율도 차이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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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버섯 미국으로, 대만으로…현지인 취향에 맞는 품질 개량 통했다
천안 배와 버섯이 세계로 수출되면서 천안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천안배원예농협 직원들이 출하될 배를 선별하고 있다. [강태우 기자] 천안의 대표 농산물인 배와 버섯이 수출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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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 경쟁력이다] 양송이 최대 단지 보령시
▶ 자연 냉풍을 활용해 재배한 양송이 버섯. 폐갱도에서 불어오는 찬 바람이 버섯발육에 적합한 온도를 유지해줘 고품질의 양송이가 수확된다. 양광삼 기자▶ 냉풍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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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서비스] 천안시 '온라인 농사과외'
충남 천안시 광덕면 신흥리서 느타리버섯을 재배하고 있는 권오성(47)씨는 매달초 시 농업기술센터가 보내주는 e-메일 ‘천안느타리’도움을 크게 받고 있다. 지난주 받은 제24호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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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서비스] 천안시 '온라인 농사과외'
충남 천안시 광덕면 신흥리서 느타리버섯을 재배하고 있는 권오성(47) 씨는 매달초 시 농업기술센터가 보내주는 e-메일 ‘천안느타리’도움을 크게 받고 있다. 지난주 받은 제24호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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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청정 느타리버섯 일본 수출
평창군에서 생산되는 청정 느타리버섯이 이르면 오는 7월쯤 일본에 처녀 수출될 전망이다. 평창군에 따르면 미탄면 황병산느타리작목반과 평창읍 평창강느타리작목반은 최근 무역전문업체인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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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철 느타리 버섯 찾는 이 받아
○···느타리 버섯이 요즘 제철이다. 경동 시장에는 경기도 일대 재배 농가들에서 출하하는 느타리가 한참 쏟아져 나와 풍성하게 거래되고 있다. 느타리는 여름·가을에 출하가 몰리는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