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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가 지원했다던 경공모 수입 30억, 절반이 드루킹 강의료로 모아
경기 파주출판단지의 느릅나무출판사 사무실. [중앙포토] "연간 10억원이 넘는 돈을 어떻게 마련했을까…."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이 불거지고 올 초 경찰 수사가 시작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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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김경수, 드루킹과 댓글공모···센다이 총영사도 제안했다"
'드루킹' 김동원 씨 일당 등에 대해 수사를 해온 허익범 특별검사가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특검 사무실에서 지난 60일간 벌인 수사의 최종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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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본 드루킹 특검] 대통령 지명부터 노회찬 사망, 결과 발표까지
━ ‘드루킹 특검’ 대통령 지명부터 결과 발표까지 -2018년 6월 7일 문재인 대통령,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 허익범 특별검사 임명 -6월 13일 제7회 전국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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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김경수에 '선거법 위반'도 적용…60일 수사 마무리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18일 새벽 영장이 기각되자 대기 중이던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김경수 경남지사를 재판에 넘기면서 60일간의 수사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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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드루킹·둘리·서유기·파로스·트렐로·솔본아르타 무더기 소환
대한애국당 당원들이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드루킹의 인터넷상 불법 댓글 조작 사건과 관련된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팀 사무실 앞에서 김경수 지사의 구속과 특검연장 구호를 외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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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주장 “2007년 한나라당 30억 들여 댓글기계 200대 운용”
‘드루킹’ 김동원씨가 옛 한나라당이 지난 2007년 대선 당시 수십억 원을 들여 댓글조작 조직을 운영했다고 허익범 특별검사팀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드루킹’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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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증 부족' 김경수 영장 기각, 드루킹 특검 이대로 끝나나
'드루킹' 김동원씨(49) 일당과 함께 불법 댓글조작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김경수 경남지사가 17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에 출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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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경공모 둘리,김경수 앞서 네이버 공감 조작버튼 눌러"
김경수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드루킹 김동원씨 등 ‘경제적 공진화 모임’(경공모)의 핵심 인물들이 2016년 11월 김경수(51·사진) 경남지사 앞에서 네이버 댓글의 공감수 조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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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영장 심사, MB 구속영장 발부한 판사가 맡는다
김경수 경남지사가 16일 오전 경남도청으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에 대한 특검의 구속영장 청구와 관련해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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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17일 오전 10시 영장심사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16일 오전 경남도청에 출근하면서 취재진에게 특검의 구속영장 청구와 관련한 질문을 받고 있다. [뉴스1] ‘드루킹’ 김동원씨의 댓글조작에 공모한 혐의를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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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내역 내놓자 말바꾼 김경수 "센다이, 추천은 했을 수도"
김경수 경남지사가 일본 센다이 총영사직과 관련해 자신의 말을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 특별검사팀 조사실에서 바꾼 것으로 12일 중앙일보 취재 결과 확인됐다. 지난 9일 특검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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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김경수와 대질신문’ 당시 진술-물증 다르자 횡설수설
댓글조작 의혹 관련 혐의를 받고 있는 '드루킹' 김모씨가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허익범 특검 사무실로 소환되고 있다. 이날 '드루킹' 김모씨는 김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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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밤샘·대질' 20시간 만에 귀가…"전혀 바뀐 것 없다"
'드루킹' 일당의 댓글 공작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10일 새벽 서울 서초구 허익범 특별검사 사무실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2차조사를 마치고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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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드루킹 ‘밤샘 대질’ 오전 2시 종료…조서 검토 시작
김경수 경남지사(왼쪽)와 ‘드루킹’ 김모씨가 6일 서울 서초구 허익범 특검 사무실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특검팀은 지난 6월27일 수사 개시 이후 40일간 계좌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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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드루킹 맞대면···"킹크랩 본 적 없다""설명했다" 딴말
드루킹 특검팀이 사흘 만에 김경수 경남지사를 다시 소환했다. 드루킹 댓글 조작 공모 혐의를 받는 김 지사가 9일 서울 서초동 특별검사 사무실에 재출석하며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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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드루킹 '진실의 밤'…마주 앉아 대질신문 시작
김경수 경남도지사(왼쪽)와 ‘드루킹’ 김모씨 [뉴스1] ━ 김경수-드루킹 오후 8시 반 대질신문 시작…진실 공방 돌입 댓글조작 사건의 진실을 두고 상반된 주장을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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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드루킹' 출판사 무단침입 의혹 기자 3명 수사중
경기 파주출판단지 느릅나무출판사 사무실. [중앙포토] '드루킹 사건'의 경찰 수사 초기 단계에서 경기도 파주 느릅나무출판사에 무단침입한 의혹을 받는 기자가 더 있는 것으로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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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크랩 시연 당시 김경수 자리·몸짓 3인 진술 일치"
'드루킹' 일당의 댓글 공작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허익범 특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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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표정' 김경수, 18시간 만에 손 흔들며 나와…"입장 똑같다"
김경수(51) 경남도지사가 7일 오전 3시 50분쯤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전날 오전 9시 30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서초구 허익범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출석한지 18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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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18시간20분 특검 조사후 새벽 귀가…“특검, 유력한 증거 없었다”
김경수(51) 경남지사가 총 18시간 넘는 강도높은 조사를 받고 7일 새벽 귀가했다. 김 지사는 6일 오전 9시30분쯤 서초구 특검 사무실에 도착해 14시간30분가량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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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김경수 조사 14시간 넘겨 종료…조서 열람 시작
‘드루킹’ 김동원씨의 댓글조작을 공모한 혐의를 받는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6일 오전 서울 강남역 인근 허익범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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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 김경수 특검 출두 … 보수 “구속” 진보 “무죄” 맞시위
김경수 경남지사가 6일 오전 서울 서초동 허익범 특검 사무실에 소환되고 있다. 이날 특검 사무실 앞은 김 지사가 도착하기 전부터 김 지사 지지자와 보수단체 회원 수십 명이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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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소환 당일, 드루킹은 아내 '성폭행 혐의'로 법정에
특검팀으로부터 공범 관계로 의심받는 김경수(왼쪽) 경남지사와 '드루킹' 김동원씨. [중앙포토] 김경수(51) 경남지사가 허익범(59ㆍ사법연수원 13기) 특별검사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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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김경수, 장미꽃 던지는 지지자들 향해 손흔들며 특검 출석
김경수 경남지사가 6일 오전 '드루킹' 댓글조작을 공모한 혐의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강남역 인근 허익범 특검 사무실에 출석했다. 김 지사는 피의자 신분이다. '드루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