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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저지 문화축제서 총격사건 "1명 사망·20여명 부상"
지난 5월 미국 텍사스주 고등학교서 발생한 총격 현장 [AP=연합뉴스] 미국 뉴저지 주 트렌턴의 한 문화축제에서 17일(현지시간) 심야에 총격이 발생해 최소 1명이 숨지고 2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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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불법과 합법 사이
심재우 뉴욕특파원 미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연고를 둔 북미 아이스하키리그의 신생구단 골든나이츠가 첫 시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네바다주의 스포츠 팬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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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변호사 "화석 연료 때문에 일찍 죽는다"며 분신으로 사망
2006년 뉴저지 대법원에서 동성 결혼을 지지하는 발언 중인 데이비드 버켈 변호사. [AP=연합뉴스] 미국에서 동성애 권익 옹호와 환경보호 운동을 해오던 유명 변호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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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 레오니아 상인들…거리로 나왔다
뉴저지주 레오니아 타운정부가 지역 내 60여 로컬 도로에 설치돼 있는 비거주자 차량 진입 제한 표지판을 교체한다. 상권 피해가 커지자 주민 및 상권 고객은 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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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년간 14개주에서 '잊혀진 그들'
현재 연방정부 등 전국 실종자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한인은 34명으로 나타났다. 연방법무부 산하 사법연구원(NIJ)이 개발한 전국 실종자 통합 데이터베이스 '네임어스(Nam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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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행보’ 칼둔, 에드워드권 식당서 먹은 요리가
아랍에미리트(UAE) 특사 의혹 논란의 핵심 인물인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UAE 아부다비 행정청장 일행이 8일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비즈니 스항공센터로 입국, 비행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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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여전한 미국내 총성…뉴저지ㆍ콜로라도 등 곳곳서
지난해 라스베이거스와 텍사스에서 발생한 최악의 총기참사에 따른 아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미국내 곳곳에서 세밑 총성이 여전했다. 새해로 캘린더가 바뀌기 직전인 지난달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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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 개혁 하원 재표결…법안 문구에 오류 드러나
19일 세제 개혁법안 표결을 앞두고 뉴욕증권거래소(NYSE) 앞 반대 시위에 참가한 한 시민이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AP]연방하원이 20일 1조5000억 달러 규모의 세금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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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돌진 테러 치밀히 준비했다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8명의 사망자를 낸 맨해튼 트럭 돌진 테러에도 불구하고 뉴욕의 명물인 핼로윈 퍼레이드는 예정대로 치러졌다. 지난달 31일 밤 중무장한 경찰의 삼엄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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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테러범, IS 봉기명령대로 움직였다"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핼러윈 테러’를 일으킨 세이풀로 사이포브(29)는 이슬람국가(IS)로부터 영감을 받은 ‘외로운 늑대(자생적 테러리스트)’인 것으로 정체가 드러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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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경찰·공무원 채용 늘리겠다"
오는 11월 7일 본선거에서 3선에 도전하는 글로리아 오 잉글우드클립스 시의원(민주.왼쪽 두 번째)이 러닝메이트인 에드 애버사 시의원(왼쪽) 등 민주당 관계자들과 함께 31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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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현장 인근서 트럭테러 … 트럼프 “입국심사 강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픽업 트럭이 자전거 도로로 돌진해 8명의 사망자를 낸 테러 현장에 수사관과 구조요원들이 출동해 있다. [AP=연합뉴스] 뉴욕의 핼러윈데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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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트럭테러 용의자는 ‘우버’ 기사…“성실하고 미국 좋아해”
3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발생한 ‘트럭 테러’의 용의자인 세이풀로 사이포브(29)가 모바일 차량 공유업체 ‘우버’에서 운전기사로 일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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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 된 뉴욕 핼러윈데이, 20명 사상 테러…“입국심사 강화”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31일(현지시간) 픽업트럭이 자전거도로를 덮치는 테러가 발생해 20명 안팎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특히 이날은 미국인들이 귀신 복장을 하고 캔디 등을 나눠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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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테러 용의자는 우즈벡 출신 29세 남성 “신은 위대하다”
31일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자전거도로를 돌진한 픽업트럭. 오른쪽은 용의자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세이풀로 사이포브[연합뉴스] 미국 뉴욕시 맨해튼에서 31일(현지시간) 오후 발생한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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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트럼프와 틸러슨의 엇박자, 누구 말이 맞아?
"최근 50여 년 동안 현직 대통령에게 이렇게 큰 수모를 당한 국무장관은 없었다." 아론 데이비드 밀러 미 우드로윌슨센터 부소장과 국무부 출신 리처드 스콜스키 카네기재단 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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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셀카를..." 프레지던츠컵서 미국 전직 세 대통령과 사진 찍은 미켈슨
29일 프레지던츠컵에서 빌 클린턴-조지 W.부시-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위 왼쪽부터)과 셀카를 찍은 필 미켈슨(아래). [필 미켈슨 트위터] 미국팀과 세계연합팀의 골프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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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도 인생도 두려움 모르고 지내 … 내 능력 알아내는 데 시간 걸릴 것
타이거 우즈 “내 미래가 어떻게 될 지 나도 모르겠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2·미국·사진)가 28일 미국 뉴저지주 저지 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미국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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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로또' 3800억원 복권 당첨남, 4년 후 '아동 성폭행' 혐의로 체포
'파워볼' 당첨 당시 페드로 퀘사다. [AP=연합뉴스] 4년 전 당첨금만 3억3800만 달러(약 3830억원)에 이르는 복권에 당첨됐던 남성이 어린 소녀를 성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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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세] "이제라도 그 복권 찢고 싶다" 돈벼락 뒤에 온 것들
2006년 외환은행이 서울 명동 본점 인근 소공원에 미국 달러화를 프린팅해 설치한 '돈방석 의자'. 벼락을 맞는다니 생각만 해도 끔찍하지만 한번쯤 맞길 바라는 벼락이 있죠. 돈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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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북한과 베네수엘라는 닮은 꼴?…베네수엘라 반미 대규모 민간인 군사훈련
한 여성이 26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열린 군사훈련에 참가해 사격훈련을 하고 있다.[EPA=연합뉴스] 경제난과 정치적 혼란 때문에 지난 4월부터 전국에서 반정부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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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또 최저 지지율 갱신...갤럽 조사서 3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율이 최저치를 갱신했다. 14일(현지시간) 미국의 여론조사업체 갤럽의 데일리트래킹 지지율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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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백인 우월주의 시위에 보인 트럼프의 모호한 태도...논란 확산
백인 우월주의 시위 현장. [AP=연합뉴스]백인 우월주의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미국의 버지니아 주에서 비상사태까지 선포되는 등 소요사태가 확산하고 있다. 이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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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 한인 입양아 안타까운 죽음
11세 한인 입양아가 서머캠프에서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12일 뉴저지 지역 신문 레코드 보도에 따르면 노우드에 사는 대니얼 애루 비어(사진)가 펜실베이니아주 밀포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