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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화가 홍선애씨 귀국전|13∼18일 프레스센터 서울갤러리서
재미화가 홍선애씨(43)의 귀국전이 오는 18일까지 프레스센터 서울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홍씨는 72년 뉴욕 폴 리뷰어 어워드 1등상, LA백텔 아트 페스티벌 최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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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장벽, 아이디어로 뚫었다
세계무역여건이 점점 어려워지고있다. 수입규제가 강화되고있는것이다. 상품을 파는쪽은 경쟁이 치열해질수밖에 없다. 타성적인 생산·판매로는 살아남을수가 없다. 규제를 피할 소재를 찾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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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메이커의 해외공장 진출을 보면···|서 컬러TV공장 확장·미 동부에 공장준비|서독 텔레퐁겐사의 PAL방식 특허 얻어 구아에 수출 삼성|실리콘밸리 진출한 대우, 미·동남아에 공장 짓기로
국내 전자업계의 해외진출이 활발하다. 이미 삼성전자와 금성사가 해외 현지공장을 세워 가동 1년여만에 뿌리를 내린 데이어 삼성은 미 뉴저지에 새로운 공장을 세울 예정이고, 금성은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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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슈퍼 베이비」열병
슈퍼베이비를 키우기 위한 교육붐이 미국 전역을 휩쓸고 있다. 30대의 젊은 부모들에 의해 주도되어온 이 슈퍼 베이비 교육은 전문가들의 심각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각종 조기 교육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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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대학
1900년 전설적 부호「앤드루·카네기」창설. 공학, 경영, 과학, 예술, 인문 등 5개 학부에 학생수 5천5백명.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소재. 이름은 카네기 멜런 대학.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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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미 우주개발의 주역 로크웰 인터내셔널사
로스앤젤레스 도심에서 자동차를 타고 남동쪽으로 25분쯤 달리면 대로스앤젤레스의 70개시중 하나인 다우니라는 시가 나오고 그 시가지 가운데 크게 자리잡고 있는 로크웰 인터내셔널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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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생활용품 전시회서 선보인 종이비누등 이색상품
지난2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전국디자인포장센터에서 열린 82우수생활용품전시회에는 l천5백여점의 새롭고 편리한 생활용품들이 선을 보였다. 다음은 특히 관심을 끈 이색상품들. ▲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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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미 3년 본대로 들은 대로…김재혁 전 특파원(1)|두터운 중류층
수교 1백년을 맞은 미국을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는가, 미국의 모탕은 무엇인가. 지난 3년 동안 미국 뉴욕에 주재한 김재혁 전 특파원은 그사이 미국을 보고, 듣고, 읽은 것을 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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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에 해상호텔이 선다|김중업씨 설계, 발명특허 신청
건축가 김중업씨가 지난 3년간 힘을 쏟아온 수상건물 설계를 끝내고 최근 이것으로 발명특허를 신청해 화제다. 김씨 자신「필생의 역작」으로 뽑고 있는 이 건물은 제주도서귀포 앞바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