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출근길 지하철서 총기 난사, 29명 부상
출근자로 붐비던 미국 뉴욕시의 한 지하철역에서 12일 오전(현지시간) 무차별 총격 사건이 발생해 적어도 29명이 다치고 이중 5명이 중상을 입었다. 뉴욕타임스(NYT)·CNN
-
윌 스미스의 생방송 따귀…할리우드서도 “추악했다” 비판
“폭력은 어떤 형태로든 독성이 강하고 파괴적이다. 어젯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의 내 행동은 용납할 수 없고 변명의 여지가 없다.” 윌 스미스(오른쪽)가 지난 27일(현지시간)
-
"아시아계 XX" 충격 1분 영상…여성 얼굴에 주먹 125번 날렸다
뉴욕에서 귀가하는 60대 여성을 폭행한 용의자. [용커스 경찰국 유튜브 캡처] 미국 뉴욕에서 한 아시아 여성이 40대 남성에게 1분여 동안 125번 넘게 구타를 당하는 인종차
-
욕조서 숨진 한국계 30대女…'공포의 비명' 풀어준 뉴욕CCTV
뉴욕 경찰(기사와 무관한 자료사진). AFP=연합뉴스 미국 뉴욕 맨해튼 차이나타운에서 30대 한국계 여성이 자택까지 뒤를 밟은 노숙자의 흉기에 찔려 숨졌다. 현지 시각으로 1
-
136년 만에 유리천장 깨뜨렸다…LA 첫 여성 소방서장 탄생
크리스틴 크롤리(Kristin Crowley)가 18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소방국(LAFD) 사상 첫 여성 소방서장으로 임명된 후 소감을 밝히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
22년차 베테랑 여경, 뉴욕경찰국 수장으로…NYPD 176년 역사상 처음
지난 15일(현지시간) 키샨트 슈얼 나소카운티 경찰서장이 신임 뉴욕경찰국장 지명 프레스컨퍼런스에 참석한 모습. AFP=연합뉴스 뉴욕 시장 당선자 에릭 애덤스가 15일(현지시간
-
"불나면 어쩌냐" 소방관·경찰 파업…美 백신 의무화 갈등 확산
내달부터 최소 1회 이상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는 공무원에 대해 강제 무급휴직을 실시하는 미국 뉴욕시에서 ‘백신 의무화’를 둘러싼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25일(현지시
-
“목숨 위태로운 일 해줘서 고마워요” 경찰에 4000통 감사편지 보낸 美여성
[뉴욕포스트 홈페이지 캡처] 미국에 사는 한 여성이 4년간 경찰들에게 감사의 편지 4000통을 보낸 사연이 알려져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현지 시각으로 27일 뉴욕포스트 보
-
여성 뒤쫓더니 몸 던져 덮쳤다…바지에 손넣어 추행한 그놈[영상]
사진 뉴욕경찰국(NYPD) 트위터. 미국 뉴욕에서 한 남성이 길 가던 여성을 뒤에서 덮친 후 성폭행하려던 사건이 발생했다. 뉴욕경찰국(NYPD)은 지난 2일 공식 트위터를 통
-
자전거로 뒤쫓아와 흉기로 푹…대낮 뉴욕 한복판서 당했다 [영상]
미국에서 아시아계 미국인이 대낮에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 NYPD 캡처 미국에서 아시아계 미국인이 대낮에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뉴욕데일리뉴스가 14일(현
-
UFC 랭킹 2위 車 노린 '얼빵 도둑'…주먹 한방에 KO 당했다 [영상]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UFC 헤비급 랭킹 2위인 데릭 루이스(왼쪽)의 차량을 훔치려고 시도한 범인이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루이스에게 발각된 범인은 그에게 맞아 KO를 당했다.
-
[영상]호랑이 어슬렁, 美주택가 공포…젖병 물린 반려동물?
지난 9일(현지시간) 미 텍사스주 휴스턴 주택가 마당에서 발견된 인도 뱅갈 호랑이. [Maria torres 영상 캡처] 지난 9일(현지시간) 미 텍사스주 휴스턴 주택가에서 목격
-
백신 꺼리는 경찰에 골치썩어도…美선 의무접종 땐 소송 우려
뉴욕 경찰이 바리케이트를 치는 모습. [EPA=연합뉴스] 한국 경찰의 백신 접종 과정이 논란인 가운데 미국에서는 경찰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꺼리면서 경찰의 평균 예방 접종률
-
노랗게 물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美 아시아계 뭉친다
26일 밤 미국 뉴욕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꼭대기 첨탑 부근에 노란색 불을 점등했다. AP=연합뉴스] 미국 뉴욕의 상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26일(현지시간) 밤 102
-
애틀랜타 경찰 "용의자, 섹스 중독 문제"… 비판 일자 "인종 혐오 배제 안 해"
한인 마사지 업소 앞에 놓인 꽃다발과 글.. [AP=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시의 '골드 스파' 앞에는 한가득 꽃다발이 쌓여있었다. 총기 난사에 희생
-
美 마사지숍 총기난사에 한인 4명 사망…“혐오범죄 가능성”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시의 마사지 업소 세 곳에서 16일(이하 현지시간)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최소 8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했다. 뉴욕타임스(NYT)는 현지 당국을 인용
-
1시간새 美스파 3곳서 최악 총기난사…한인 4명 등 8명 사망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의 마사지 업소 세 곳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8명이 사망했다. 사망자 8명 중 6명이 아시아인인 것으로 밝혀지며 현지에선 증오 범죄 가능성을 놓고
-
"中으로 꺼져라"…美뉴욕서 또 한국계 여성 상대 '증오범죄'
한 백인 여성이 택시에 탄 상태에서 한국계 미국인과 언쟁을 벌이고 있다. [WABC 유튜브 캡처] 미국 뉴욕에서 20대 한국계 여성이 증오 범죄의 대상이 됐다고 현지 언론이 16
-
[삶의 향기] 고맙습니다 조 바이든 씨
유자효 시인 6·25 전쟁이 끝난 이듬해, 저는 초등학교에 입학하였습니다. 학교는 미군이 막사로 쓰고 있었기 때문에 산비탈 천막 교실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수업이 끝나고 집으로
-
트럼프 측 14일 워싱턴 100만 행진…조지아, 수작업 재검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주요 언론에서 대선 패배를 보도한 후 나흘 만에 첫 공식 일정으로 알링턴 국립묘지를 찾아 무명용사 묘역에 참배하고 헌화했다. [EP
-
"숨쉬는 것도 감사" 이재명 살린 건, 56년전 나온 '숨 쉴 공간'
김명수 대법원장을 비롯한 대법관들이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 대법정에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선고공판을 진행하고 있다.
-
흑인 “내 아이 위해 나섰다”…백악관 앞 ‘대통령의 교회’ 불타
━ 박현영 워싱턴특파원 현지 르포 “미래의 내 아들과 딸이 언제 경찰에 붙잡혀 가 목숨을 잃을지 모르는 불안한 나라에서 어떻게 살 수 있겠습니까. 미국은 문을 닫아야 합니
-
거짓신고 백인女, 목눌려 죽은 흑인···美 분노케한 두 영상
사진 트위터 캡처 미국 뉴욕과 미니애폴리스에서 연이어 발생한 사건이 미국 사회의 인종차별 논란을 재점화했다. 영상으로 생생히 기록된 두 사건은 흑인에 대한 차별이 얼마나 뿌리깊은
-
"코로나19로 어차피 죽을 것"···뉴욕에서 경찰 위협해 극단적 선택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를 쓴 뉴욕의 한 경찰관. AFP=연합뉴스 미국 뉴욕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남성이 흉기를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