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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시절 박세리처럼...코로나19로 힘겨워하는 국민에 선물 준 임성재
PGA 투어 혼다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한 임성재. 우승 트로피에 입맞춤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임성재(22)는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최근 들어 '가장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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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연속 불참하는 우즈, 마스터스·올림픽 도전 빨간불?
지난달 열린 히어로 월드 챌린지 최종 라운드 18번 홀에서 어프로치 샷을 시도하는 타이거 우즈. [AFP=연합뉴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마스터스 2회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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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하 '냄새'까지 그의 작품···美감독도 깜빡속은 기생충 집
미국 건축잡지 ‘AD(건축다이제스트)’에 실린 ‘기생충’ 속 박사장(이선균)네 부잣집. 이하준 미술감독과 제작진이 집 안팎과 정원까지 만들었다. [사진 CJ엔터테인먼트] “‘기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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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에 도전장 던진 PGL, 성공 열쇠는 돈
PGL 창설 움직임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제이 모나한 PGA 커미셔너. [AFP=연합뉴스] 골프판 ‘프리미어리그’ 창설 소식에 세계 골프계가 요동쳤다. 미국 프로골프(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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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체포 후 한 달 만에 우승한 프로 골퍼
토미 게이니. [AFP=연합뉴스] 토미 개이니(45)가 17일(한국시각) 바하마 샌들 에메랄드 베이에서 벌어진 미국 PGA 2부 투어 개막전 바하마 클래식에서 우승했다. 개이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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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도 드라이버, 경매사이트서 산 퍼터...올해 프로 골프 장비에 이런 일들이
프레지던츠컵에서 활약했을 당시 브라이슨 디섐보. [EPA=연합뉴스] 2019년에 프로골퍼와 장비에 관해 흥미로운 일들은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 미국 골프다이제스트가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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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빼고 2019년 골프계를 논할 수 없다
트리 옷 입은 골프 스타들. 왼쪽부터 존 람, 제이슨 데이, 타이거 우즈, 로리 매킬로이, 더스틴 존슨, 콜린 모리카와, 매트 울프. [사진 테일러메이드 트위터] 2019년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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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미국 매체 선정 2019년 골프 뉴스메이커 13위
지난 7월 29일 열린 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뒤 기뻐하는 고진영. [EPA=연합뉴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보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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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통산 상금은…우즈의 절반, 소렌스탐의 2배
WGC HSBC 챔피언스 우승으로 통산 상금 5000만 달러를 넘긴 매킬로이. [AP=연합뉴스] 남자 골프 세계 2위 로리 매킬로이(30·북아일랜드)가 통산 상금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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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의 합류 가능성은 99.99%" 프레지던츠컵 막판 픽 전쟁
임성재. [AFP=연합뉴스] 남은 자리는 넷. 무대는 하나. 미국과 세계연합의 국가대항전 프레지던츠컵에 단장 추천 선수로 누가 최종적으로 뽑힐까. 31일부터 나흘간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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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무릎 수술한 우즈 “올림픽 나가고 싶다”
21일 열린 더 챌린지 재팬 스킨스 골프 대회에 출전한 타이거 우즈, 제이슨 데이, 로리 매킬로이, 마쓰야마 히데키(왼쪽부터). 데이가 8개 홀을 가져가면서 우승했다. [AP=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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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오 풀어달라' 모자 쓴 케빈 나 캐디 "중징계는 최악의 결정"
김비오를 풀어달라는 문구가 담긴 모자를 착용한 케빈 나의 캐디 케니 함스. [사진 트위터] 재미교포 케빈 나(36)의 캐디가 최근 손가락 욕설 파문으로 한국프로골프협회(K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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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프로골퍼 누구든 더 조심해야"... '김비오 징계' 의견 낸 박인비
경기 도중 갤러리에 '손가락 욕설'을 한 프로골퍼 김비오가 1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KPGA빌딩에서 열린 상벌위원회를 마치고 나와 취재진 질문에 답하던 중 무릎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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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홈런 ‘베이브 류스’ 13승도 약속도 챙겼다
LA 다저스 선발투수 류현진이 23일 콜로라도와 홈 경기 5회 말, 자신의 MLB 통산 1호 홈런을 날렸다. [AP=연합뉴스] “류현진의 홈런인지, 월드시리즈 7차전 끝내기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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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빼고 다 갖춘 임성재 PGA 신인왕 될까
올 시즌 PGA 투어 신인왕 유력 후보인 임성재. [AFP=연합뉴스] PGA 투어는 2018~19시즌을 마쳤다. 올해의 선수상은 브룩스 켑카로 거의 기울었다. 다들 궁금해하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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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우화 토끼와 거북이 싸움...임성재 PGA 투어 신인왕 경쟁
임성재. [AFP=연합뉴스] PGA 투어는 2018~2019 시즌을 끝냈다. 올해의 선수상은 브룩스 켑카로 거의 기울어졌다. 신인상은 누가 탈지 다들 궁금해한다. 임성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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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벌써 4승…106홀 연속 ‘노보기’ 행진
고진영은 26일 끝난 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서 정확도 90%가 넘는 아이언샷을 날렸다. 이 대회에서 우승한 그는 올 시즌 4승에 성공했다. [A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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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라종일 전 청와대 국가안보보좌관의 直說
■ 자국 기업 견제하는 문 정부에 미·일 기업들 깜짝 놀라 ■ 한국에 사과하던 일본, 한국에 추궁하는 등 관계 역전 시도 ■ 일본 경제도 과거 한국 덕 봐… 북한 간첩선,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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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유사시 자위대 오나···유엔사, 전력 제공국 늘린다
2013년 6월 비무장지대(DMZ)의 유엔기와 태극기. [연합뉴스] 유엔군사령부가 올해 초 참가 문턱을 낮추는 방향으로 법률 검토를 마쳤다고 복수의 정부 소식통이 11일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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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보이콧 위협에 US오픈 무장해제...1라운드 무더기 언더파
5언더파를 친 애런 와이스가 퍼트하고 있다. 리더보드에는 언더파를 뜻하는 빨간색 숫자들로 가득 찼다. [AP] 그린에 공은 사뿐히 내려앉았다. 백스핀이 걸리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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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덕에 14억원 번 미국인, 이번엔 그랜드슬램에 거액 베팅
우즈의 마스터스 우승에 베팅해 거액의 배당금을 챙긴 아두치. [AP=연합뉴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마스터스 우승에 전 재산을 걸어 약 14억원의 배당금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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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256억 효과, 최고 시청률…우즈가 가져다준 선물
호랑이 헤드 커버가 눈에 띄는 우즈의 골프 클럽. 그가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면서 골프 업계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AFP=연합뉴스] 2254만 달러(약 256억원).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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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부활 이끈 '의리파 캐디' 조 라카바
15일 열린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한 뒤 타이거 우즈와 포옹하는 캐디 조 라카바. [AFP=연합뉴스] 15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제83회 마스터스 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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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68회 취재 전설적 골프 기자 댄 젠킨스 별세
2009년 댄 젠킨스가 워싱턴 포스트에서 스포츠 칼럼니스트로 일하는 딸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마스터스를 68번 취재한 전설적 골프 기자 댄 젠킨스가 지난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