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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사죄 없이 떠난 전두환 전 대통령 “진실 말할 기회 놓치다니”
2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신촌장례식장에 마련된 전두환 전 댙오령의 빈소. [연합뉴스] 전두환 전 대통령이 23일 향년 90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전 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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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읽는 하루…14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1.10.14 오후 5:16 영유아 대상 독감 예방접종 시작 `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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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뒤 우울감 심해지는 노인, 무릎 관절염 ‘빨간불’
━ 생활 속 한방 올해도 벌써 추석이 지났다.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이 무색하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이번 추석을 반쪽짜리 명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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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자주 불 난 조선 궁궐…굴뚝에 불가사리 많은 이유
━ [더,오래] 이향우의 궁궐 가는 길(48) 코끼리 코끼리의 한자어인 상(象)이 길상의 상(祥)과 발음이 같아 길상의 상징으로 받아들였다. 특히 사람이 코끼리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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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尹, 정치 굉장히 성공적…부인 ‘쥴리’ 해명 잘했다”
전여옥 전 의원. 사진 채널A 캡처.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정치 행보에 대해 “나름대로 굉장히 성공적이라고 본다”고 평했다. 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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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文 철창 안 편안해 보인다"…신동근 "독설 아닌 배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3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북한에서 온 풍산개 ‘곰이’와 원래 데리고 있던 풍산개 ‘마루’ 사이에 낳은 새끼들을 공개했다. 청와대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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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지거나 무시당하거나 끼지못한다, 제1야당 대표 수난사
왼쪽부터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 홍준표·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대표. 중앙포토 한국 정치사에서 제1야당 당수의 존재감은 상당했다. 박정희·전두환 정권과 맞섰던 김영삼·김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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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사이언스 돼지 성 조절제품 3000만불 베트남 수출 협약 체결
한국 ㈜누리사이언스와 베트남 ㈜Vietko Bio가 지난 23일 3000만불 규모의 수출 협약을 체결했다. 생명과학의 첨단 기술을 축산분야에 적용해 세계 최초로 가축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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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무리 이끄는 ‘할머니 대장’…리더는 힘보다 연륜
━ 자연에서 배우는 생존 이치 서광원 칼럼 삽화 떠들썩했던 미국 대통령 선거가 끝났다. 알다시피 미국은 힘(트럼프)보다 연륜(바이든)을 선택했다. 트럼프와는 다른 문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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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은 중국옷" 이어 블랙핑크 비난한 中…한·중 온라인 전쟁
블랙핑크는 지난 4일 유튜브에 한국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촬영한 ‘1일 판다 사육사 체험’ 영상을 게재했다. [웨이보 캡쳐] 최근 한국과 중국 네티즌들의 온라인 분위기가 심상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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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 생길수록 인기 상승···강다니엘도 제친 '김호중 현상' 왜
'미스터트롯' 김호중이 29일 오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라디오스타’ 녹화를 위해 출근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뉴스1] ‘트바로티’ 김호중의 기세가 거침없다.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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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의 독설 "김홍걸은 호부견자, 이상직은 인간성 상실"
지난 8월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고 김대중 대통령 서거 11주기 사진전 개막식' 에서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정의당은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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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남태평양, 그 길엔 꿈에만 뵙던 청년 아버지가…
나라를 빼앗긴 것도 모자라 일제에 의해 강제 동원된 청년들이 780만명. 조국을 떠나 해외로 끌려간 이도 104만명이 넘는다. 낯선 땅에서 억울하게 희생돼 끝내 돌아오지 못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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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갈 땐 어떤 옷을 입어야 할까요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6일엔 청바지와 운동화 차림으로, 4일엔 원피스 차림으로 국회에 나왔다. 커스텐 시네마 미국 민주당 상원의원의 지난해 1월 패션. 의회 발언(지난 2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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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사는 데 많은 게 필요없는 산막, 너는 나의 무엇인가
━ [더,오래] 권대욱의 산막일기(56) 인연의 법은 참 무섭다. 살다 보면 이유 없이 미운 사람이 있고 뭘 주어도 아깝지 않은 사람이 있다. 논리나 이성으로 설명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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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정봉주, 정치하면 안될 사람"···8년 전 일 끄집어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중앙포토]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1대 총선 출마 의사를 밝힌 정봉주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을 향해 또다시 날을 세웠다. 지난 16일에 이어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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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먼저 간 엄마가 새엄마를 만나면…
━ [더,오래] 송미옥의 살다보면(123) 아버지 기일이 다가오면 아버지 생각이 더 많이 난다. 엄마 생각, 새엄마 생각에 머물다 천상에서 함께 영생을 누리시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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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 앞에서 가젤 뜯어먹는 치타와 눈이 마주쳤다
━ 탄자니아 세렝게티 사파리 투어 세렝게티는 끝이 보이지 않는 대평원이다. 건기에는 그나마 수풀이 무성하고, 웅덩이가 있는 곳으로 온갖 초식 동물이 모여든다. 아카시아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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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살생부는 사실…유승민·서청원·이재오 등 40명”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이 당대표 시절이던 2016년 3월 부산 영도구 자신의 사무실에 갔다가 영도대교에 올랐다. 대표 직인을 가지고 갔다는 소문 탓에 소위 ‘옥새 파동’이 벌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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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화끈한 고백 "2016년 새누리 살생부 40명 명단 봤다"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은 영욕의 정치인이다. YS(김영삼 전 대통령) 상도동계로 정계에 입문해 국회의원 6선을 하는 동안 박근혜 대통령 탄생의 주역(선대위 총괄본부장,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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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논란' 황희석 검찰개혁단장, 왜 야당의 목표물이 됐나
검찰개혁추진단장을 맡은 황희석(52) 법무부 인권국장이 지난 15일 국회 법사위의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MBC뉴스 캡처] 검찰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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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논란 황희석 검찰개혁단장, "트위터 삭제, 사과드린다"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왼쪽) 질문에 답하고 있는 황희석 법무부 인권국장(오른쪽) [MBC뉴스 캡처] 법무부 검찰개혁추진지원단장을 맡고 있는 황희석 법무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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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 또 소신발언 “공수처 우려…수사권 조정안도 잘못”
법무부 국감장에 나온 김오수 차관(오른쪽)이 15일 선서문을 제출한 뒤 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이날 김 차관은 ‘동반 사퇴론’에 대해 ’공직 생활을 하며 자리에 연연한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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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 검사 상판대기 날릴 것" 황희석 검찰개혁단장 막말 논란
검찰개혁추진지원단장을 맡은 황희석(52) 법무부 인권국장이 국정감사에서 막말 논란에 휩싸였다. 정치적 막말을 일삼은 황 국장의 과거 트위터 내용이 공개되면서다. 또 황 국장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