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장애인 택시기사? 이젠 상담사랍니다"

    "장애인 택시기사? 이젠 상담사랍니다"

    청주시시설관리공단 해피콜 운전기사 박상길씨가 23일 오전 청주시 성화동에서 신체가 불편한 여성 승객을 반갑게 맞으며 차량 탑승을 돕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딩동~, 콜 당첨

    중앙일보

    2014.12.24 01:04

  • 76년 함께한 찡한 사랑, 20대 청춘이 더 울었다

    76년 함께한 찡한 사랑, 20대 청춘이 더 울었다

    76년 동안 서로 깊이 아끼며 사랑해 온 노부부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한 장면. 영화 제목은 고대가요 ‘공무도하가’에서 따온 것이다.

    중앙일보

    2014.12.15 00:01

  • [맛대맛 라이벌] (32) 부대찌개 - 한국전쟁이 만든 음식

    [맛대맛 라이벌] (32) 부대찌개 - 한국전쟁이 만든 음식

    한국전쟁 뒤 먹거리가 부족하던 시절 한국에 주둔하던 미군부대에서 흘러나온 햄·소시지·콩 통조림 등을 이용해 만든 음식이 부대찌개입니다. 의정부·동두천·송탄 등 미군부대가 있던 곳에

    중앙일보

    2014.10.29 00:05

  • [작가 윤고은의 취재파일] ‘연중무휴’ 고정관념 깬 배짱 좋은 식당

    [작가 윤고은의 취재파일] ‘연중무휴’ 고정관념 깬 배짱 좋은 식당

    돈 욕심 버리고 세계여행 다니며 견문 넓히니 여유 생기고 장사 더 잘돼…휴일 지정하는 주위 상점 늘며 시장 분위기도 활기 되찾아 부산 안면옥의 주인 방수영 씨(왼쪽)가 단골 손님들

    온라인 중앙일보

    2014.09.06 00:05

  • 은퇴한 사내들 눈칫밥 그만 … 남편은 황혼의 언덕

    은퇴한 사내들 눈칫밥 그만 … 남편은 황혼의 언덕

    신간 단편소설집 『그날 엄마는 죽고 싶었다』를 펴낸 소설가 최일옥씨. 올해 예순여덟인 그는 “나처럼 늙어가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노(老)부부가 겪는 심리적 갈등과

    중앙일보

    2014.08.12 00:29

  • 세상을 보았네, 간절한 마음이 만든 특별한 눈으로

    세상을 보았네, 간절한 마음이 만든 특별한 눈으로

    새가 되다 Become a Bird, 2007, Pigment print, 100x150cm “몹시 추웠던 그해 겨울, 나는 한 마리 새가 되었습니다.하늘과 바람과 구름을 사랑하

    중앙선데이

    2014.05.03 02:25

  • 비키니 맵시 받쳐주는 유럽 럭셔리 소형차의 간판

    비키니 맵시 받쳐주는 유럽 럭셔리 소형차의 간판

    소형차의 본고장 이탈리아에서 태어난 친퀘첸토. 맵시뿐 아니라 가속력이 좋은 1.4L 엔진을 달아 힘이 넘친다. [피아트] 내부 모습. 디자인이 예쁜 차로 유명한 피아트 친퀘첸토(5

    온라인 중앙일보

    2013.02.24 02:26

  • 비키니 맵시 받쳐주는 유럽 럭셔리 소형차의 간판

    비키니 맵시 받쳐주는 유럽 럭셔리 소형차의 간판

    소형차의 본고장 이탈리아에서 태어난 친퀘첸토. 맵시뿐 아니라 가속력이 좋은 1.4L 엔진을 달아 힘이 넘친다. [피아트] 디자인이 예쁜 차로 유명한 피아트 친퀘첸토(500)가 지

    중앙선데이

    2013.02.24 01:41

  • 이필연 할아버지의 즐거운 인생

    이필연 할아버지의 즐거운 인생

    아흔한 살 이필연 할아버지는 “사는 게 즐겁고 재미나다”는 말을 입버릇처럼 한다. 할아버지는 충남 천안에서 아내와 큰아들 부부, 손자와 함께 살고 있다. 누구보다 건강하다는, 이

    중앙일보

    2013.01.08 00:00

  • 다시 세어도 ‘0’이 여덟 개 … 익명의 1억 기부에 놀란 구세군

    구세군에서 자선냄비 모금 계좌를 담당하고 있는 정미선(39·여)씨는 3일 오전 9시 월요일 첫 출근을 해 통장 모금 내역을 열어보고는 깜짝 놀랐다. 전날인 2일 일요일에 무려 1억

    중앙일보

    2012.12.05 00:48

  • "통영 노인들 몹쓸짓, 주민들 알고 있었는데…"

    "통영 노인들 몹쓸짓, 주민들 알고 있었는데…"

    이 평화로운 마을서 8년간 몹쓸 짓 마을 노인들이 지적장애 여성을 성폭행한 사건이 일어난 경남 통영시 산양읍의 마을에 한 주민이 걸어가고 있다. [통영=송봉근 기자] “오래전부터

    중앙일보

    2012.08.01 00:14

  • [j Novel] 김종록 연재소설 - 붓다의 십자가 3.칼을 베어버린 꽃잎 (9)

    [j Novel] 김종록 연재소설 - 붓다의 십자가 3.칼을 베어버린 꽃잎 (9)

    드넓고 화려하던 거리는 두엄자리와 쓰레기더미가 가로막고 있었다. 금으로 치장한 수레가 달리던 길을 퀴퀴한 시궁쥐가 차지하고서 쓰레기 더미를 뒤지고 다녔다. 이따금씩 흐느적거리는

    중앙일보

    2012.01.28 01:02

  • 그림 그리고 난타교실서 운동 치매 노인들이 웃었습니다

    그림 그리고 난타교실서 운동 치매 노인들이 웃었습니다

    서울 용산구 치매지원센터에서 김효경 교사(왼쪽에서 둘째)가 노인들에게 치매 예방 원예치료의 하나인 꽃꽂이를 가르치고 있다. 하모(81) 할머니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남편 박모

    중앙일보

    2012.01.13 00:00

  • “수치 여사 연기 잘하려 미얀마 말 배우고 체중 5㎏ 빼”

    “수치 여사 연기 잘하려 미얀마 말 배우고 체중 5㎏ 빼”

    양쯔충은 “배려심이 많고, 참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수치 여사를 연기하며 저도 성숙해진 느낌”이라고 말했다. 사진 배경은 영화 ‘더 레이디’ 포스터. [부산=송봉근 기자] 홍콩배우

    중앙일보

    2011.10.13 00:29

  • 노부부는 기부천사였다오

    유난히도 추웠던 지난해 12월, 소박한 차림의 80대 할머니가 둘째 딸과 함께 명동성당의 정진석 추기경 집무실을 찾았다. 할머니는 친정아버지가 살아계실 때 잘 모시지 못하고 용돈

    중앙선데이

    2011.09.18 01:48

  • 여자에게 50은 성숙,자유,도전 

    여자에게 50은 성숙,자유,도전 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비로소 내가 되는 나이, 지천명(知天命)이 아니라 지자유(知自由)가 되는 나이, 내 삶이라는 호텔에서 가장 전망 좋은 방, 늘 오늘 같기만 하

    중앙선데이

    2011.09.11 02:07

  • 여자에게 50은 성숙,자유,도전 

    여자에게 50은 성숙,자유,도전 

    비로소 내가 되는 나이, 지천명(知天命)이 아니라 지자유(知自由)가 되는 나이, 내 삶이라는 호텔에서 가장 전망 좋은 방, 늘 오늘 같기만 하라고 바랄 만큼 좋은 나이, 두려웠지

    중앙선데이

    2011.09.11 01:33

  • [week&] 도시는 싫어, 뉴욕은 좋아

    [week&] 도시는 싫어, 뉴욕은 좋아

    난 도시가 싫어 (I don’t like cities) 하지만 뉴욕은 좋아 (But I like New York) …… 다른 도시들은 언제나 날 화나게 해 (Other cities

    중앙일보

    2011.04.08 03:30

  • 이연종 연세우일치과 원장이 사는 법

    이연종 연세우일치과 원장이 사는 법

    많은 사람을 사진에 담지만 웃는 표정이 해맑은 사람을 찾기가 의외로 쉽지 않다. 이 원장은 밝게 웃는 표정이 누구보다 좋아 보인다. 그는 “나누는 삶이 내 인생을 즐겁고 행복하게

    중앙일보

    2011.02.22 00:14

  • 생선을 먹으면 부자 되고 찹쌀떡은 승진 부르네

    관련사진설을 맞아 홍콩 여성들이 공예품을 고르고 있다. 중국·대만·홍콩에서는 행운과 재복(財福)을 뜻하는 공예품이 잘 팔린다. 새해가 되니 중국 곳곳에 빨간 지등과 빨간 종이에 길

    중앙일보

    2011.02.03 06:22

  • [알프스 누비기 ③] '007+반지의 제왕+황금 나침반'의 무대

    [알프스 누비기 ③] '007+반지의 제왕+황금 나침반'의 무대

    눈으로 보는 경치는 날것의 재료다. 그 재료를 요리해 작가는 소설을 쓰고, 작곡가는 노래를 만들고, 감독은 영화를 찍는다. 어느 하나가 아니고 많은 예술가가 앞 다퉈 요리를 한다면

    중앙일보

    2009.11.17 14:16

  • [Chef Battle 승자의 대결 1라운드] 플로라 vs 최현석 셰프

    [Chef Battle 승자의 대결 1라운드] 플로라 vs 최현석 셰프

    50년간 나에게 주기만 한 당신 대구전 소스로 레드카펫 깔아주리 장윤석 셰프팀의 음식은 푸짐하고 따뜻했다. 컨셉트는 ‘배려’였다. 그래서 메인과 디저트는 각각 남편과 아내를 위한

    중앙일보

    2009.10.29 00:04

  • [한가위특집: 남편은 모른다] 아내의 추석

    [한가위특집: 남편은 모른다] 아내의 추석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명절: 아내가 며느리가 되는 날. 누군가의 며느리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는 날. 그래서 아내가 시댁으로 가는 날. 전근대의 시공간으로 들어가

    중앙선데이

    2009.10.04 02:53

  • 내 롤모델은 '주변 어른'가장 많아

    내 롤모델은 '주변 어른'가장 많아

    관련기사 나에게 50은 ***다 몸과 마음이 분열한다, 하지만 난 더 자유롭다 은퇴 이후, 개인적·사회적 노력 병행해야 지금 당신은 35세, 긍정적 착각을 하라 여자 50세,축제

    중앙선데이

    2009.10.02 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