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수술 때 놓쳐 절명

    서울시립중부병원은 지난 25일 상오 10시부터 29일 상오 8시까지 4일 동안이나 전기고장을 일으켜 시간을 다투는 응급환자의 수술처리를 못해 위급환자가 4일 동안이나 수술을 늦췄는

    중앙일보

    1967.06.02 00:00

  • 등교길 불구아동 과속 버스에 역사

    19일 상오 6시55분쯤 서울종로2가 기독교청년회관 앞길에서 소아마비로 다리를 저는 종로초등학교4학년 이정해(11·동대문구면목동126)군이 등교하다가 과속으로 달리는 서울영 112

    중앙일보

    1966.10.19 00:00

  • 순경 역사

    【수원】23일 상오 0시30분쯤 수원시 팔달로2가 앞길에서 집으로 돌아가던 수원경찰서 역전파출소 순경 양대석(26) 순경이 소속불명의 차에 치여 뇌진탕으로 즉사했다. 현장검증에 나

    중앙일보

    1966.09.23 00:00

  • 합승안에서 불

    18일하오2시30분쯤 경기도창동91 앞길에서 서울로 가던 경향운수소속 경기 영 3653호 합승(운전사 김병열·53)에서 「엔진」과열로 불이나 승객 김정자(51·의정부시3동40)씨가

    중앙일보

    1966.09.19 00:00

  • 노임내라 난동|하청업자 매 맞고 절명|40여명이 주택공사장서

    17일 하오 3시20분 쯤 서울영등포구 하곡동 대한주택공사장(청부인 궁전산업회사·대표정병호)의 인부 40여명이 현장사무실에 몰려들어『체불된 노임을 왜 못 받아오느냐』고 아우성을 치

    중앙일보

    1966.08.18 00:00

  • 세명 압사상

    9일 하오 2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구로1동 570 국립각심원 뒷담(길이 11「미터」 높이 2「미터」)이 갑자기 무너져 이 앞을 지나가던 한현길(43·영등포구 염창동 112)씨와

    중앙일보

    1966.08.10 00:00

  • 「만삭의여인」치고 달아난「지프」잡아

    1일하오 12시쫌 서울용산경찰서는 용산구 갈월동69 숙대입구에서 길을 건너던 송옥자(28)씨를 치어 중상을 입히고 그대로 도망쳤던 육본부수송부소속 29호「지프」를 몰던 만취운전병

    중앙일보

    1966.08.02 00:00

  • 북악산에서 추락사

    29일 하오5시방45쯤 서울 종로구 효자동102의1 변호사 최상진(56·서울변호사협회소속) 씨가 북악산에서 산책하다 가파른 바위에서 실족, 50여「미터」의 절벽에서 떨어져 뇌진탕

    중앙일보

    1966.07.30 00:00

  • 4명력사상

    2일하오9시30분쯤 서울 중구 수표동92 앞길에서 자전거를 타고가던 김준호(17·종로구 관철동 신홍제분소 종업원)군이 서울역에서 천호동으로 가던 서울영25214호 「버스」(운전사

    중앙일보

    1966.06.03 00:00

  • 교통지옥에서|어린이를 구하자|원인과 방비책

    「러쉬아워」에 잇따라 생긴 어린이 교통사고-시차제(시차제)출근이 폐지된 3월에 접어들어 교통전쟁에 희생된 학생들의 수는 모두 47명, 그 중 6명이 목숨을 잃고 41명이 다쳤다.

    중앙일보

    1966.03.31 00:00

  • 여학생·차장 참사

    「러시아워」의 개문발차가 등교하던 여학생과 여차장의 목숨을 빼앗았다. ▲24일 아침 7시 40분쯤 서울 남대문로 5가 13 앞 서울역 「버스」정류소에서 학교에 가려고 수유리행 16

    중앙일보

    1966.03.24 00:00

  • 소년 역사

    13일 밤 9시15분쯤 서울 종로구 충신동12통 4반 송광열 (43)씨의 장남 명덕 (10·효제 국민교 3년)군과 2남 명남 (6)군 등 형제가 청계천 4가 소재 천일 극장에서 「

    중앙일보

    1966.03.14 00:00

  • 전실 딸 타살

    어린 전처 딸을 몹시 때려 뇌진탕을 일으켜 죽게 한 계모가 경찰에 구속됐다. 29일 밤 서울서대문경찰서는 김동현(35·전공·북가좌동139의93)씨의 처 장영자(38) 여인을 폭행치

    중앙일보

    1965.12.30 00:00

  • 이경재씨 (본사운전사)

    속보=25일 밤 서울 중구 퇴계로 대한극장 앞길에서 소속미상의 새나라 「택시」에 치여 중태에 빠졌던 본사운전사 이경재 (26=사진)씨는 뇌진탕으로 26일 밤 8시 절명했다. 이씨는

    중앙일보

    1965.11.27 00:00

  • [다운]되어 중태

    17일 밤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 권투 시합 [오픈게임]에 출전했던 이리길 (27·신도체육관소속)선수는 5회초 상대방 조세일(20) 선수에게 [카운트]를 맞고 [다운], 뇌진탕을 일

    중앙일보

    1965.11.18 00:00

  • 편싸움 끝에 고교생 절명

    16일 하오 같은 고등학교 학생들이 편싸움을 벌여 그 중 1명이 맞아 죽었다. 이날 하오 3시 15분쯤 서울 모 고교 1년생 김충렬(18)군은 친구 한민환(17·가명)군이 같은 학

    중앙일보

    1965.11.17 00:00

  • 건널목의「인간애」|그 이름은 이정엽씨

    자기목숨을 버려, 한 어린이의 생명을 건진 40대남자의 신원이 밝혀졌다. 그 이름은 이정엽(49)씨-. 서울 서대문구북아현동209의29. 서울에서 제일 높은 곳이라는 북아현동 8통

    중앙일보

    1965.10.20 00:00

  • 건널목의「미담」…목숨 바꾼「윤화」|어린이 살리고 절명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45세가량의 남자가 차에 치이려는 어린이를 구하고 대신 목숨을 잃었다. 15일 하오 2시15분쯤 서울 서대문구성산동 모래내 다리밑 움막집에 사는 박용환(36·

    중앙일보

    1965.10.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