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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자가진단 포인트]의식장애…얼굴 일그러지면 뇌졸중 증세
의식장애는 엄밀히 자가진단을 할 수 없는 증상이다. 주위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판단해서 조치를 취해야 하기 때문. 의식장애만큼 분.초를 다퉈야 하는 응급상황도 없다. 대부분 병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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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이스크림서도 리스테리아 검출 회수 조치
홍콩 보건부는 3일 미국에서 수입된 드라이어스 일부 아이스크림 제품에서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니즈균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 세균은 사람의 경우 수막뇌염.수막염.분만기 패혈증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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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질환 미리 대비를
질환도 계절을 탄다. 누구나 알고 있는 여름질환은 무좀.땀띠와 같은 피부질환과 식중독.뇌수막염과 같은 감염성 질환. 그러나 여름철 악화되기 쉬운 질환은 의외로 많다. 여름을 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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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무균성수막염 비상 바깥나들이 삼가야
어린이들에게 무균성(無菌性)뇌수막염 비상이 걸렸다. 보건복지부가 최근 수도권 지역 6개병원 소아과 입원환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환자의 16%가 무균성 뇌수막염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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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뇌수막증세 환자급증 유아시설 휴원 검토
전북도는 무균성 뇌수막 증세를 보이는 환자가 6백여명으로 늘어나는등 급속도로 번지자 유아시설에 대한 휴원 실시를 검토하는등 대책마련에 나섰다.도는 20일 오후 도회의실에서 전북대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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醫保 발병후 진료치중 예방검진 거의제외
의료보험제도는 우리 생활에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주로 발병후 치료에 치중돼 있고 정작 국민의 건강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예방진료에는 소홀한 감이 있다. 유아와 임신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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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지역도 뇌수막염 발병 급증
대구.경북지역의 종합병원에도 전염성 뇌수막염 환자 60여명이입원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7일 현재 뇌수막염으로 추정되는 환자는 영남대병원 30명,동산의료원 20명,경북대병원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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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지역 뇌수막염 비상
전염성이 강한 뇌수막염(뇌막염)이 서울.경기지역 어린이들 사이에서 나돌고 있다.지난달 보건복지부가 뇌수막염 증세를 보인 서울 어린이 17명의 가검물을 검사한 결과 14명이 B형 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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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엔 물.음식 끓여먹어야-비브리오 패혈증 전염병 극성
장마철이 됐다.해마다 여름철이면 이질.콜레라.장티푸스.장염. 뇌수막염 등 각종 전염병이 극성을 부리게 마련.이미 무균성 뇌수막염.장염.비브리오 패혈증 등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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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마구잡이 예방접종
13일 오전11시 서울강남구 K의원.朴모(6)양이 지난해에 이어 일본뇌염 예방주사를 맞으러 어머니와 함께 찾아갔다.의사 金모씨는『과거에 부작용은 없었느냐』고 한두마디 물어본뒤 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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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老妄증후군 원인 上.
노망증후군의 의학적 표현은 퇴행성치매라 한다. 앞뇌 부분이 줄어들고 뇌세포 찌꺼기가 침착하는 병을 피크씨병이라 하고 뒷뇌 부분이 작아지면서 옆뇌 부분의 섬유질이 달팽이모양으로 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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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전염병 크게 늘어-홍역.이하선염등 작년의 5배
올상반기까지만해도 홍역환자가 7천4백여명,유행성 이하선염 환자가 1천2백여명이나 발생하는등 법정전염병이 크게 늘고 있다. 20일 보사부에 따르면 모두 25종인 법정전염병 환자발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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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균성 뇌수막염주의보-보사부
보사부는 16일 뇌염의 일종인 무균성 뇌수막염 주의보를 전국에 내리고 최근의 폭염으로 몸의 저항력이 떨어진 10세미만 어린이들에게 외출후 손을 깨끗이 씻고 영양을 충분히 섭취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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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뇌의 감염증|이상복
30∼40년전에 뇌막염, 또는 수막염을 앓는다고 하면 거의 사형선고처럼 생각했었다. 그런데 각종 항생제가 개발돼있는 현재는 세균성 수막염이나 그밖의 세균에 의한 뇌의 염증은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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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바이러스 인터페론 일부 질환 오히려 악화
항바이러스 물질로 알려진 인터페론이 일부 바이러스성 질환을 오히려 악화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렌슬러 종합기술 연구소의 연구팀은 최근 동물 실험을 통해 인터페론이 임파구성뇌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