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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의 과학자 상」수상 서울의대 김수태 교수

    평생을 다 바쳐 해온 일이 사회적으로 인정받게돼 기쁩니다. 뇌사관련법 제정에 고무적인 영향을 줄수 있다면 더욱 좋겠습니다.』 한국과학 기자 클럽이 선정한「올해의 과학자」상 수상자

    중앙일보

    1992.12.18 00:00

  • 노사 논쟁 속「장기이식 원년」기록

    92년 의학계는 뇌사자 장기이식을 잇따라 시술함으로써 올해를「장기이식 원년」으로 기록될 수 있게 했다. 그러나 그외 학문적으로는 별다른 성과가 없는 대신, 수혈로 인한 에이즈 감염

    중앙일보

    1992.12.16 00:00

  • 뇌사 판정기구 설치/의협/뇌사특별위 보강 발족키로

    서울대병원의 뇌사판정기준 선포에 이어 대한의학협회는 그간 제시해온 뇌사판정기준을 정식으로 선포하고 노사판정에 관한 심사기구를 설치키로 하는 등 본격적인 장기이식수술 활성화를 위한

    중앙일보

    1992.12.09 00:00

  • 법무부는 「뇌사입장」밝혀라/문경란 과학부기자(취재일기)

    서울대병원이 3일 독자적인 「뇌사판정기준」을 마련·선언한 것은 세간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현행법하에서 심장이 멎지 않은 뇌사자의 장기를 떼내는 행위는 명백한 살인행위임에도 불

    중앙일보

    1992.12.04 00:00

  • 서울대병원 「뇌사판정기준」 제시/정부 대응책 주목

    ◎선행조건/치료될 가능성없는 뇌병변/인공호흡기로 호흡만 유지/대사성·내분비장애 없을 것 뇌사가 법적으로 인정되지 않은 가운데 3일 서울대병원이 독자적인 뇌사판정기준을 마련했다. 서

    중앙일보

    1992.12.03 00:00

  • 뇌사 법제화할때 됐다(사설)

    국립 서울대학병원이 독자적인 뇌사 판정기준을 마련해 3일 심포지엄을 가졌다. 뇌사 인정의 법적 장치가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병원의 독자적인 판정기준 선포는 이젠 더 이상 법제화만

    중앙일보

    1992.12.03 00:00

  • 전화감청 영장제도 도입 검토/뇌사자 장기이식 단계허용도

    ◎이정우법무장관 밝혀 이정우법무부장관은 19일 『수사상 전화감청이 필요할 경우 사전 사후에 법원의 영장을 발부받는 통신감청영장제도 도입을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중앙일보

    1992.10.20 00:00

  • 뇌사인정 "윤리적 문제 없다"공감대

    올들어서만도 7건의 뇌사자 장기이식이 실시된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도 뇌사입법이 제정되고 이를 토대로 한 합법적인 장기이식이 이뤄져야한다는 각계의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그러나 해당관

    중앙일보

    1992.09.30 00:00

  • 간 일부이식 수술 성공/독자 치료비 성금답지(주사위)

    ○…국내 최초로 생체 부분 간이식수술을 성공시켰지만 수술비 등 치료비가 없어 애태운다는 서울대의대 김수태교수(일반외과)의 보도(중앙일보 2일자 21면 보도)에 독자들로부터 성금이

    중앙일보

    1992.09.04 00:00

  • 꺼져가는 생명은 살렸건만…(촛불)

    지난 7월11일 국내 최초로 생체부분 간이식수술을 받은 홍석윤군(13개월)이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하던 2일. 이 수술을 집도했던 서울대의대 김수태교수(63·일반외과)는 기쁨과 함께

    중앙일보

    1992.09.02 00:00

  • 뇌사자 장기 떼내 환자 5명에 이식

    1명의 뇌사자로부터 장기를 떼내 5명의 환자를 살린 국내 최다 장기이식수술이 성공을 거뒀다. 서울 중앙병원 장기이식팀은 지난 5월 뇌동맥류 파열로 쓰러져 뇌사상태에 빠진 강모씨(4

    중앙일보

    1992.08.26 00:00

  • 유해기증의 양쪽 측면(사설)

    암으로 숨져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한 교수의 시신이 본인의 뜻에 따라 해부용으로 기증되고 각막은 장기이식돼 빛을 잃었던 한 생명에게 광명을 되찾아 주었다. 그런가 하면 고혈압으로

    중앙일보

    1992.08.26 00:00

  • 신장이식 "가족간 아니면 수술않는다"|장기 음성거래에 쐐기

    의료계 일부에서 장기이식에따른 음성적 불법유통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위해 공여자가 가족이 아니면 이식수술을 하지않기로 결정해 관심을 끌고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최대인 9백50례의

    중앙일보

    1992.08.05 00:00

  • 부분 장 이식 정상인도 줄 수 있다|강한 재생력 이용한 고난도 수술

    지난 11일 서울대 일반외과 김수태 교수팀이 성공시킨 부분간이식 수술은 건강한 사람의 간 일부를 다른 환자에게 떼 내어 줘 수혜자를 살릴 수 있는 길을 연 첨단 수술 법이란 점에서

    중앙일보

    1992.07.15 00:00

  • 뇌사입법 논의 지지부진|장기이삭은 계속 되는데...|가치기준 마련 국민적 힙의 시급

    최근 잇따라 뇌사자의 장기이식수술이 성공을 거둠에 따라 그동안 유보돼왔던 뇌사입법여부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현행 우리법은 뇌사를 인정치않은 상태이

    중앙일보

    1992.07.08 00:00

  • 뇌사문제 본격논의 급하다(사설)

    교통사고를 당해 죽어가는 한 고교생의 장기이식시술은 다시 한번 미결상태의 「뇌사문제」에 사회적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서울 중앙병원은 교통사고로 뇌사상태에 빠진 한 고교생의 각막

    중앙일보

    1992.06.18 00:00

  • 뇌사자 간이식 성공

    서울 백병원에서 국내 두 번째 간이식수술을 받았던 곽동석씨(32)가 수술 78일만인 4일 오전 정상활동이 가능한 상태까지 회복돼 병원에서 퇴원했다. 곽씨는 3월19일 국내에서 처음

    중앙일보

    1992.06.05 00:00

  • 뇌사 인정-법체계·윤리관 정립이 과제|서울 YMCA 「뇌사와 사회윤리」 세미나

    『싸늘하게 식어 가는 육체에 정맥 주사와 음식물 공급, 인공 호흡기로 숨쉬게 하는 행위가 오히려 부도덕하고 비윤리적이지 않은가』 『최후의 순간까지 인간적 존엄성을 지켜주는 길은 무

    중앙일보

    1992.05.01 00:00

  • 장기 이식 수술-심장·신장은 쉽고|간·췌장은 힘든 편

    뇌사 논란을 불러온 장기 이식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의학적 궁금증을 갖고 있다. 또 장기 이식의 대상이 되는 불치의 환자들은 장기 이식에 대해 두려움까지 느끼고 있다. 최근 서울

    중앙일보

    1992.03.25 00:00

  • 국내 두번째 간 이식수술 성공/서울 백병원 이혁상 교수

    ◎가족의 장기적출 적극 동의 큰힘/동물실험 80여회… 9시간 대수술 국내에서 두번째로 간 이식수술에 성공한 인제대 의대 서울 백병원 이혁상 교수(일반외과)는 뇌사인정에 대한 사회

    중앙일보

    1992.03.20 00:00

  • 사회·교양

    MBC-TV『시사토론』(20일 밤9시50분)=최근 뇌사자의 장기이식여부와 관련해 보사부는 뇌사를 죽음의 기준으로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뇌사자의 장기이식으로 많은 생명

    중앙일보

    1992.03.20 00:00

  • 암환자에 간이식 성공/9시간 수술끝에… “뇌사인정” 문제제기

    ◎인제의대 백병원팀 뇌사인정 여부에 대한 논의가 활발한 가운데 국내에서 두번째 간이식수술이 성공을 거뒀다. 인제대의대 백병원 이혁상 교수(일반외과)팀은 19일 『말기 간암환자 곽모

    중앙일보

    1992.03.20 00:00

  • "판정·이식 등 심사위 필요"

    보사당국이 최근 뇌사 인정을 긍정적으로 검토함에 따라 뇌사판정기준·장기이식의 절차 등 세부적인 문제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질 전망이다. 이들 세부적인 문제는 뇌사인정 여부만큼이

    중앙일보

    1992.02.24 00:00

  • 죽음의 기준을 어디에 둘 것인가|다시 부르는 뇌사논쟁

    일본정부의「임시 뇌사·장기이식 조사 회(임조)」가 최근 뇌사와 장기이식을 허용키로 의결하고 이 문서를 총리에게 전달함으로써 일본에서는 뇌사문제가 큰 관심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중앙일보

    1992.01.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