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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경진대회의 의의
지난 22일 농협중앙회 주최로 제 4차 전국 이동조합 업적경진대회가 시민회관에서 열렸다. 농협의 전국 각급대표조합장 등 2천여명이 참가한 이날 대회는 농업협동조합의 단위조직인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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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곡가 3,402원 이상을
전국 2백50만 농가의 조직인 농업협동조합은 23일 금년도 추곡의 정부매수가격을 정곡 한가마(80「킬로」들이) 에 3천4백2원 이상으로 책정 보장해주고 출하될 전량을 사들이도록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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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한돌 축하해주신 분들
▲이계순 (경남지사) ▲정우식 (제주지사) ▲박경제 (삼천포시장) ▲충청일보 ▲노인환 (광주시장) ▲선우종원 ▲정읍역장 ▲김종구 (진주시장) ▲울산시장 ▲이정우 (전북지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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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의 시군간부임면권 1년간연장부당
지난6일 각의에서 전국농협 시군조합의 간부(전무 및 상무)에 대한 임명권을 1년간 더 농협중앙회장이 행사하도록 의결한데 대해 시군조합장들은 그부당성을 지적하고 정부에 시정을 촉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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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군조합 간부|임명제로 변경|정부 강행 방침
정부는 전국 농업협동조합 군조합의 전무·상무등 간부급 인사에 있어 농협관계법령을 개정, 농협중앙회장에 의한 임명을 강행할 방침을 세우고 있다. 농협법에 의하면 군 조합의 전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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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 충성 말도록”/박 대통령 지시
[춘천=이태교·이운 기자] 올해 두 번째로 전국 지방장관회의가 28일 상오 10시 강원도청 회의실에서 박 대통령을 비롯해 정 총리, 각부장관, 지방장관, 농협·토련중앙회장,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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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개펀 보류방침
공화당은 농협의 자주화를 도모하고 체질개선을 위한조치를 내년총선안으로는 단행하지 않을 방침이다. 국회농림위원장이며 공화당농촌문제 연구위원장인 김주인의원은 18일상오 이같은 당의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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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장은 선거제로|농협제도 심위 건의
주석균 씨는 13일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한 단위조합장의 선거제를 채택, 임용해야 하며 그 시기를 가능한 한 빨리 서둘러야 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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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처증 남편 범행을 자백
【청주】속보=지난 29일 새벽 일가족 3명을 도끼로 찍어 송화자(34·오천균 씨의 처) 여인을 즉사케 하고 어린 남매를 중태에 빠뜨린 청원군 현도면 중척리 2구 167 오천균(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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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동 조합장은 직선
민중당은 정부의 농림정책을 근본적으로 시정키 위한 농협법 개정안을 마련키로 방침을 세우고 28일 10개항의 농협법 개정지침을 발표했다. 당 정책의회 의장인 이충환 의원이 내놓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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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자금 마련해 자주성 보장할 터
신명순 농협 중앙 회장은 전국적으로 1만9천20개에 달하는 농협의 리·동 조합 중 44.7%에 해당하는 6천2백37개의 조합장직을 정부 말단 행정 조직인 리·동장이 겸임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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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냄새…무더기표창
【광주】전남도는 오는 15일 상오 막대한 비용을 들여 관제 생산인 단합대회를 열 계획으로 있어 선거 전초전이라는 비난을 사고 있다. 이 대회는 정부시책을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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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준비와 법개정
현재 정부는 교육법, 농협법, 전파 관리법, 보건소법 등 일련의 법률 개정과 또 대학의 학생회 간부를 간선제로 하려는 행정 조치를 취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정부의 이와 같은 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