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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한의원도 몰래 들어섰다, 흉가로 방치된 100년 학교 [사라지는 100년 학교]
지난 14일 충남 예산 광시면에 위치한 광시초등학교의 모습. 녹슨 정문 사이로 광시초의 전경이 보인다. 1999년에 폐교한 광시초는 현재 미활용 상태로 방치 중이다. 이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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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 위기서 학생 수 7배 늘었다...소문 자자한 이 학교 비밀
한때 학생 수 12명으로 폐교 위기에 놓였던 한 초등학교가 활기를 되찾다. 이 학교는 외지에서 전학 오는 학생까지 생기면서 학생 수가 102명까지 증가하기도 했다. 학부모·주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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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둘도 많다"던 그 시절…사진 속에 비친 생활상 32장면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요즘엔 국가 차원에서 출산을 적극 장려하지만 1970~80년대엔 ‘둘도 많다’ ‘삼천리는 초만원’ 같은 포스터를 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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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전세계 26개국 임직원 자원봉사 참여 … 사랑나눔으로 글로벌 소통
삼성전자 콜롬비아법인 임직원이 10월 4일 보고타에 위치한 중학교에서 학생들과 태블릿PC를 활용한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삼성은 지난 10월 4일부터 24일까지 3주간에 걸쳐 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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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2016 삼성 글로벌 자원봉사 대축제’성황…26개국 삼성 가족과 지역 주민이 함께했습니다
삼성전자 기흥·화성사업장 임직원이 지난 15일 ‘2016 삼성 나눔워킹 페스티벌’에 참가해 동탄 센트럴파크 주변을 걷고 있다. ━ 3주 동안 전 세계 임직원 16만 명 참여…국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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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관광, 외국인도 어렵지 않게… 무료 버스·통역 서비스
경기도가 외국인 관광객이 농촌을 보다 쉽고 알차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교통·통역 서비스를 도입한다.경기도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경기도 농촌체험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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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서 '다꿈캠프'연 인순이 홍천선 농촌문화나눔축제
‘꿈꾸는 가족 운동회’에 참가한 가수 인순이씨. 그는 “아이들과 함께 있는 게 너무 좋아서 앞으로도 농촌과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위한 캠프를 열겠다”고 했다. “모녀가 함께 놀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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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 부녀회·고교생 밴드도 생겼어요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이곡리 폐교를 지역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킨 ‘감자꽃스튜디오’ 이선철 대표. [신인섭 기자] “여기 온 지 올해가 만 10년이에요. 제가 봄에는 읍민대상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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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소식] 조계사 창건 91주년 기념 행사 外
*** 조계사 창건 91주년 기념 행사 서울 종로 조계사(http://www.ijogyesa.net)가 창건 91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19일 저녁 7시 공옥진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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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찬조금 일부 허용-예체능계.농어촌 운동회 경비등 한정
지난해 9월이후 전면 금지됐던 일선학교에서의 찬조금품 접수가제한적으로 허용된다. 교육부는 20일 특수재능아에 대한 외국어및 예.체능교육등 수익자부담 성격의 찬조금과 농어촌지역의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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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학생들 자연관찰에 무관심하다.|최근 과학전서 농어촌학생이 대상 휩쓸어
최근 농어촌 학생들의 과학작품이 잇달아 각종 과학전에서 대상을 휩쓸고 있어 교육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해 제30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전남완도모도 국교 모동분교 학생들이「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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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라 예방법은 "청결"뿐
「콜레라」는 의료소외지대인 농어촌과 허술한 도시의 위생허점을 노린다. 확산양상으로보아 이번 우리나라의「코레라」는 69년 전국65개지구에서 거의 비슷한 기간에 동시에 발생했던 「스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