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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0m→2.4㎞' 구제역 다 번졌나… 보은에서 또 의심신고
충북 보은군에서 전국 5번째 구제역이 발생한 가운데 12일 오전 대전의 한 농장에서 농장주가 소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대전=프리랜서 김성태충북 보은군에서 또 구제역 의심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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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 농장 2곳 구제역 항체 형성률 '0%'…조사대상 20곳 중 11곳 기준 미달
충북 보은의 구제역 발생 농가와 인접한 곳에서 항체 형성률이 ‘0%’로 조사된 농가 2곳이 나왔다.8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보은군 마로면 구제역 발생 농가에서 반경 500m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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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구제역 농가 주변 젖소 항체형성률 40% 이하…한우 추가조사
구제역 항체 형성률이 19%를 보인 충북 보은의 구제역 발생농가와 인접한 젖소 농장 두 곳에서도 항체 형성률이 40% 이하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7일 충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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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外
◆법무부<전보>▶기획검사실 검사 용성진 권성희▶법무심의관실 이응철▶법무과 최청호▶국제법무과 노선균 최태은▶국가송무과 최태원▶상사법무과 강상묵▶검찰과 임세진▶형사기획과 이동균▶공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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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총리실 外
◆국무총리실▶녹색성장정책과장 김달원▶사회규제심사3팀장 이용석▶정책분석2팀장 최현승 ◆기획재정부▶외환제도과장 류상민▶국제기구과장 김성욱 ◆농림수산식품부▶농어촌정책국장 정황근▶식량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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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정안전부 外
◆행정안전부▶인천시 기획관리실장 정태옥▶연금복지과장 이동옥▶공무원단체과장 김기영▶대전시 전출 양승찬 ◆보건복지부▶한의약산업과장 송준헌▶국립마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장 박상표 ◆농림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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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노동부 外
◆노동부▶산업안전보건국장 정현옥▶경인지방노동청장 최준섭▶대전지방노동청장 김윤배 ◆한겨레신문사▶지역경제디자인센터 소장 김현대▶사업1팀장 송제용▶사업2팀장 주희정 ◆농림수산식품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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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감염 의심 고양이 발견
조류인플루엔자(AI)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고양이가 발견돼 검역 당국이 정밀 조사에 나섰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3일 충남대 수의대가 야생 고양이에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를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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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산 쇠고기 잡육 미국 우회 수출 안 돼”
농림수산식품부는 15일 멕시코·호주·뉴질랜드산 쇠고기 잡육(beef trimmings)은 미국을 통해 한국에 수입될 수 없다고 밝혔다. 김창섭 농식품부 동물방역팀장은 “미국 식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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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서 광우병 소 … 올 들어 두 번째
캐나다에서 광우병 소가 다시 발견됐다. 2003년 5월 첫 발생 이후 13번째다. 올 들어선 2월에 이어 두 번째다. 캐나다 식품검역청(CFIA)은 23일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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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광우병 발생해도 수입금지 못한다는데 …
광우병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는 데는 농림수산식품부가 협상을 제대로 못했다는 인식이 깔려 있다. 비판이 집중되는 부분은 미국에서 추가로 광우병이 발생해도 우리나라가 수입을 중단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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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튀김닭 맘놓고 드세요”
조류 인플루엔자(AI) 감염 피해가 전북에서 전남·경기에 이어 영남 지역으로 확산되면서 닭고기·오리고기와 달걀 먹기가 왠지 꺼림칙하다는 이들이 많다. 2003, 2006년 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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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AI 고병원성 확인
전북 김제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AI)가 ‘고병원성’으로 확인됐다. 고병원성 AI는 전염성이 높아 닭·오리에 치명적이다. 고병원성 AI가 확인된 것은 지난해 3월 6일 천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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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은 중단, 수입은 계속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손한모 연구관이 2일 안양시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서 7월 29일 미국산 수입 쇠고기에서 발견된 척추 뼈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김형수 기자]정부가 최근 미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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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쇠고기 수입 전면 중단
미국산 쇠고기 수입 전면 중단 농림부가 4일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다시 전면 중단시켰다. 최근 미국 내수용인 쇠고기가 한국에 수출된 사실이 밝혀짐에 따라 내려진 조치다. 농림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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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철새가 옮겼을 가능성 커졌다
해마다 겨울 철새가 많이 찾는 충남 천안시 풍세천과 미호천의 야생 청둥오리 분변에서 조류 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농림부가 21일 밝혔다. 그동안 철새의 분변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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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서도 고병원성 AI
올 들어 네 번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충남 아산에서 발생했다. 농림부는 21일 "11일 신고된 충남 아산 오리 농장의 폐사 원인이 2차 정밀 검사 결과 고병원성 AI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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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닭·오리 먹고 AI 걸린 사례 없어
“AI라도 익혀 먹으면 괜찮아요.” 한명숙 국무총리가 26일 농림부를 방문해 AI 대책을 보고받은 뒤 농림부 관계자들과 함께 청사 인근 식당에서 삼계탕을 먹고 있다. 신동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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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 탓만 하다가는 방역 구멍 생길 수도"
고병원성 AI가 2003년 12월에 이어 35개월 만에 다시 나타나자 정부는 당황하는 모습이다. 이달 초부터 파주.철원.고성 등 민통선 일대의 야생조류 도래지에 방역을 실시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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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쇠고기 검역 강화 말라"
미국 농무부 램버트 차관보는 17일 농림부를 방문, "미국산 쇠고기와 관련한 한국 국민의 높은 관심은 이해하지만 지나치게 불신하는 것은 우려된다"고 말했다. 램버트 차관보는 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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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독감 대신 AI 써 달라"
'조류독감'이라는 용어가 도마에 올랐다. 국내 닭.오리고기 관련 업계는 31일 언론사 등에 '조류 독감'이라는 용어 대신 'AI(Avian Influenza, 조류 인플루엔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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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독감 대신 AI 써 달라"
'조류독감'이라는 용어가 도마에 올랐다. 국내 닭.오리고기 관련 업계는 31일 언론사 등에 '조류 독감'이라는 용어 대신 'AI(Avian Influenza, 조류 인플루엔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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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독감 의심사례 즉각 신고해야"
농림부는 13일 "조류독감이 발생한 러시아, 몽골 등의 겨울철새가 이달 말부터 한반도로 건너온다"며 "국내 닭.오리 농가들을 대상으로 조류독감 발생예보를 14일 발령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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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독감 예보´ 14일 발령
농림부는 몽골과 러시아.카자흐스탄 등에서 내려오는 겨울 철새를 통한 조류독감에 대비하기 위해 14일자로 '조류독감 발생 예보'를 발령한다고 9일 밝혔다. 조류독감 예보는 발생 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