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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전 '파출소 백경사 살인'…진범은 '권총 은행강도' 이정학
대전경찰청에서 공개한 '대전 국민은행 권총 강도살인 사건' 2인조 중 이정학 몽타주와 사진. 전북경찰청은 22일 "2002년 전북 전주 한 파출소에서 백선기(사망 당시 5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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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사단’ 모태 된 사진 1장…그들에 얽힌 2003년 이야기 ② 유료 전용
━ 2회. 윤석열 사단의 모태가 된 대선자금 수사팀 여기 중앙일보가 단독으로 입수한 사진이 한 장 있다. 검사 17명과 수사관 2명이 2008년 6월 14일 충남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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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사람들이 가벼운 맘으로…" '천사성금' 도둑 변호인의 말
지난해 12월 30일 전주 '얼굴 없는 천사' 성금 6000여만원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경찰에 붙잡힌 2인조 중 1명이 고개를 숙인 채 전주 완산경찰서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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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원도 못쓴 '성금 도둑'…도주중 "어디냐" 형사 전화에 화들짝
지난달 30일 오후 7시쯤 전북 전주시 완산경찰서 1층으로 '얼굴 없는 천사'가 두고 간 성금 600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특수절도)로 긴급체포된 30대 용의자가 들어오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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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잠복해 35초만에 훔쳤다, CCTV에 찍힌 ‘전주 성금도둑’
지난달 30일 오후 7시쯤 전북 전주시 완산경찰서 1층으로 '얼굴 없는 천사'가 두고 간 성금 600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특수절도)로 긴급체포된 30대 용의자가 들어오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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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지에 물 묻혀 차 번호판 가렸다" 어수룩한 성금 도둑들
30일 오후 7시쯤 전북 전주시 완산경찰서 1층으로 '얼굴 없는 천사'의 성금 600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특수절도)로 긴급체포된 30대 용의자가 들어오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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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8년간 골치 인삼 절도범, 알고보니 '뚜벅이'라 못잡았다
지난달 2일 오후 9시 30분쯤 충남 논산시 노성면의 인삼밭에 한 남성이 접근했다. 커다란 가방 하나를 멘 남성은 주변을 둘러보더니 이내 인삼밭 안으로 들어갔다. 충남과 전북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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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문화] 문명의 敵을 가리는 법
송두율 교수 사건은 정조 15년(1791년)에 발생했던 진산사건과 유사점이 많다. 전라도 진산(현 충청도 논산)에 살던 천주교도 윤지충이 부모의 신주를 태웠다는 의혹에서 시작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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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선대상자 명단' 86명 총선연대 발표자료
77. 김고성 (한국신당, 충남 공주·연기 - 공천반대자) 15대 의원 ▶ 선거법 위반 - 95.6.28∼95.4.11동안 선관위에 유급선거운동원으로 등록되지 않은 수행비서에게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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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校生 살인혐의 벗어-논산사건 自白 신빙성 없다
[大田=金芳鉉기자]지난해 4월 동네친구를 목졸라 숨지게한 혐의를 받았던 국교생 2명이 최근 법원으로부터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는 판결을 받아낸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대전지법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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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파 두목 金基煥 교도소서 범행 원격조종
엽기적인 연쇄 납치살인 사건을 저질러 세상을 전율케한 「지존파」일당들은 강간치상죄로 교도소에 수감중인 두목 김기환(金基煥)을 수시로 면회,범행을 「원격조정」받아온 것으로 드러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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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20여명 구속방침-정수기부정 사건
불량정수기 납품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수사국 강달수 부장검사는 14일 경기도 시흥군 교육청경기계장·시설계장과 강원도의 10여개 교육청겨리계장·시설계장 등 20여명이 정수기를 납품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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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은 동침청년이 쏘았다.
여배우 방성자양(30)의 침입절도에 대한 권총총격사건은 자신이 총을 쏘았고 총기 출처는 기억할 수 없다고 한 방양의 주장과는 달리 사건발생 당일인 지난 14일 밤 동침하던 현역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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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남과 북의 포로수용소(18)|거제도 폭동(4)
「헤이든·보트너」준장이 구상하고 있는 제2단계인 새 수용막사의 건조는 한달이 걸렸다. 이 동안 「보트너」 준장은 매일 어느 수용소에서 폭동이 얼어나지 않을까 하고 내심으로는 식은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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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명 전원 무죄선고
서울 고법형사부(재판장 전병덕 부장판사)는 27일 친목계를 가장, 국가를 변란할 목적으로 지하조직을 만들었다는 혐의로 구속 기소되어 1심에서 무기징역에서 징역2년 집행유예 5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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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하사건 군재항소심서 사형선고|주범 정대범에 원심대로
육군고둥군법회의(재판장 홍순호대령·주심법무사 김병우대위)는 15일 상오 김근하군 유괴살해사건 항소심판결공판에서 일반법원(대구고법)의 판결과 달리 정대범(22·이병)피고인의 항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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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갱사건 윤곽 판명|주범 김 강원도에
속보=회덕 미군열차 「갱」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시경수사3계는 22일 하오 주범 김동문의 처 김혜숙(31) 여인을 긴급수배하고 김이 숨어있는 강원도로 형사대를 급파했다. 경찰은 61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