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제원 “靑조직 축소하는 방향으로 논의…장관 후보자 내정된 것 없다”
장제원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이 5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앞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6일 청와대 조직개편과
-
한동훈 처분 묻자…박범계 "공정치 못한 질문, 진실이 중요"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지난 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채널A 강요미수 의혹'사건과 관련한 검찰총장의 지휘권 복원과
-
"임금명세서? 그게 뭐죠?" 과태료 최대 500만원, 영세업자 한숨
지난해 11월 근로기준법이 개정되면서 임금(급여)명세서 교부가 의무화된 지 약 5개월이 지났지만 헤매는 이들이 있다.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와 시스템을 갖추지
-
尹측 "5월 10일 취임식에 BTS 공연 논의 중…감동 드릴 것"
방탄소년단이 지난달 10일 오후 서울 잠실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린 'BTS PERMISSION TO DANCE - SEOUL'에서 열창하고 있다.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다음달 1
-
"일단 檢수사권 뺏어""경찰 어쩌고" 민주 검수완박 2시간 논쟁
5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서 박홍근 원내대표가 발언을 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검찰 직접수사권을 먼저 빼앗자”, “그러면 대체 경찰은 어떻게 통제하나” 여당 지
-
"하버드동문회서 만났죠?" 이준석·한덕수 첫 회동 어땠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왼쪽)와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가 5일 오후 3시 40분부터 20분간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회동을 했다. [사진 국민의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한덕수
-
끝없는 '부차 비극'...팔·손 훼손 시신무덤, 女시장 일가족이었다 [영상]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부차 지역에서 민간인 대학살을 자행했다는 증거가 속속 드러나는 가운데, 부차 인근 삼림지대에서 민간인 집단 무덤이 추가로 발견됐다. 얕게 파인 임시 무덤 속
-
연고전처럼 '경영전' 경북대·영남대…지방대 '콜라보' 전략 눈길
서울 양천구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정기 '고연전(연고전)' 야구 경기에서 고려대(오른쪽)와 연세대 학생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TK(대구·경북)지역 거점대학인 경북
-
김여정 "남한에 총포탄 한발도 안 쏠 것…무력 상대로 안본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 연합뉴스 북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이 5일 이틀 만에 또 다시 담화를 냈다. 이날 김 부부장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
美대북특별대표, 방한 예고…"인수위팀과 논의 고대"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 연합뉴스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4일(현지시간) 북한의 잇단 도발에 대응해 새로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
-
이들이 모두 민간인…세계가 분노한 부차의 비극
러시아군이 한 달여간 점령한 후 퇴각한 우크라이나 북서부 소도시 부차에서 ‘제노사이드(Genocide·집단 학살)’가 일어났다는 정황이 3일(현지시간) 속속 드러나면서 이번 전쟁
-
시신 410구 쏟아진 '부차 학살'…미·유럽 "러 전쟁범죄 책임져야"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탈환한 수도 키이우 인근 도시 부차 등에서 러시아군에 의한 민간인 집단학살 사례가 속속 드러나면서 국제사회가 들끓고 있다. 미국은 물론, 그간 러시아의 석유·
-
"우크라이나처럼 될 수 있다" 아베, 日 방위비 11% 증액 주장
일본 집권 자민당 내 최대 파벌을 이끄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가 우크라이나 사태를 계기로 연일 방위력 강화를 외치고 있다. 3일에는 현재 일본의 방위비를 11% 증
-
논에서 나오는 온실가스 메탄 … 26도에서 가장 많이 배출된다
중국 북부 산시 성 농부들이 논에서 모내기를 하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메탄(CH4)은 지구온난화 효과가 이산화탄소(CO2)의 20배를 웃도는 강력한 온실가스다. 메탄은 물을 채
-
헝가리·세르비아 '친러 정부' 연임…"유럽 대러제재 균열" 우려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가 3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총선 결과 발표 후 지지자들에게 연설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헝가리와 세르비아에서 친(親)러 성향의 지도자들이 나란
-
[팩플] “단순 짝퉁논란 아니다” 무신사vs크림이 띄운 ‘검수 커머스’
무신사가 판매한 '에센셜(Essentials)' 티셔츠 6장이 제조사 피어오브갓으로부터 지난 1일 가품 판정을 받았다. 해당 논란은 네이버의 리셀 플랫폼 크림이 티셔츠 가품 가능
-
[윤석명의 퍼스펙티브] 기초연금 월 40만원 공약, 미래세대 등골 휜다
━ 포퓰리즘에 갇힌 연금 윤석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전 한국연금학회장, 리셋 코리아 연금분과장 대선후보 1차 TV 토론에서 연금개혁 합의가 있었다. 국민의당 안철
-
'故이예람 중사' 특검법 속도낸다…중대선거구제는 여·야 평행선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오후 국회에서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 도입 문제 논의를 위한 회동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여·야가 공
-
[LIVE] 윤석열 당선인, 새 정부 첫 총리 후보자에 한덕수 지명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3일 오후 3시 30분 서울 통의동 기자회견장에서 한덕수 전 총리를 새 정부 초대 총리 후보자로 발표했다. 회견에는 한 전 총리도 함께 참석했다. 발표 현
-
인수위, 내일 국정과제 초안 논의...4월 부처 소폭 개편설엔 "확인 어렵다"
4일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주재하는 인수위 전체회의에서 국정과제 1차 초안을 다룬다. 신용현 인수위 대변인은 3일 서울 통의동 인수위 브리핑에서 “1차 초안은 분과에서 올라온
-
윌 스미스 혹독한 '따귀 값'…영화 죄다 뒷전으로 밀렸다
윌 스미스가 관련된 영화들이 잇달아 뒷전으로 밀리며 방영이나 제작이 불투명해지고 있다. 스미스(오른쪽)가 지난 27일(현지시간) 아카데미 시상식 무대에 뛰어들어 시상자로 나
-
[코로나19] 신규확진 23만4301명…사망 306명, 위중증 1128명
만 5세~11세 소아를 대상으로 한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접종 첫날인 31일 광주 북구 관내 한 의료기관에서 어린이가 소아용 화이자 백신을 맞고 있다. 뉴스1 3일 신종코로나바
-
총리 내정 한덕수 "어제 尹 만나 국정논의…오늘 발표때 배석"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은 2020년 12월 월간중앙과 인터뷰하는 모습. 월간중앙 윤석열 정부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로 한덕수 전 총리가 내정됐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윤석열 대
-
[이번 주 리뷰] 공방 & 논란…김정숙 여사 옷값 & 박범계 & 윌스미스(3월28일~2일)
3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문-윤 회동 #김정숙 #박범계 #재산공개 #인수위 #아카데미 시상식 #임대차3법 #북한 위장 ICBM #전기요금 #국방부 #일본 교과서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