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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 전주비빔밥, 문화가 있는 산유화에서 즐기세요”
전주를 대표하는 음식을 떠올리면 단연 전주비빔밥이 가장 우선이다. 전주비빔밥은 전라도를 대표하는 ‘슬로푸드’로 통하고 있으며, 최근 정부가 한식 세계화를 추진하고 있는 중심에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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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투 셰프-한식으로 세계를 요리하라 ⑥ 쉬운 재료로 간편하게, 손맛으로 색다르게
8명의 셰프가 ‘글로벌 한식팀’과 ‘코리안 파스타팀’의 두 조로 나뉘어 진행한 한식 세계화 프로젝트 ‘미션투셰프’ 1기는 이번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팀 셰프들의 아이디어는 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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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녹두 삼계탕으로 올해도 힘내세요!
겨우내 경직됐던 몸과 마음이 포근한 날씨와 함께 녹아들고, 다시금 찾아올 여름을 견뎌내기 위해 기력과 원기를 회복하려는 사람들로 건강식을 요리하는 식당들은 벌써부터 분주한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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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대한민국서 가장 비싼 닭 내놓은 정태한씨
닭과 놀다 닭과 하나가 됐다. 어깨에 올라 앉은 수탉의 자세가 주인을 닮았다. 그러고 보니 주인의 턱수염은 닭의 벼슬을 닮았다.누런 소만 한우가 아니다. 검은 소도 있고 얼룩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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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땀 뻘뻘 흘리러 호텔까지 가는 이유
중복(中伏)을 지나며 더위가 맹위를 부리자 특급 호텔들이 앞 다퉈 보양 음식을 내놓고 있다. 세계 각국 음식을 뷔페식으로 내놓기도 하고, 한·중·일식으로 차분하게 즐길 메뉴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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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삼복첩·태극권으로‘겨울 대비’
복날에 한국에선 삼계탕·개고기집이 붐비는 데 반해 중국에선 중의원이 대목을 맞는다. 베이징·상하이·광저우 등 중국의 대도시에 위치한 유명 중의원엔 새벽부터 몰려온 사람들로 북새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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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요즘은 삼계탕 + α
여름철 대표적 보양식인 삼계탕이 진화하고 있다. 전복이나 낙지·조개를 넣어 영양을 더한 요리법이 소개되면서 할인점도 기존 삼계탕 패키지에 변화를 주고 있다. 봉지만 뜯으면 간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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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소식]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파리스그릴 레스토랑 外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파리스그릴 레스토랑은 심해에서 잡아 올린 참치를 가지고 27일까지 참치요리 축제를 계속한다. 참치 회에 그치지 않고 독특한 맛과 향의 참치 타르타르 애피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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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까다롭게 고른 송년회 명소 100곳 모임 성격 맞춰 찜하세요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송년 모임 하기 좋은 음식점 좀 추천해달라"는 주문을 많이 받습니다. 일단 모임의 성격을 들어보고 기본적인 요구 사항을 물어봅니다. 가족 모임이든 동창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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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더위 보양식 … 이열치열, 땀이 뻘뻘 삼계탕?
'한 해 건강 농사는 복(伏)중에 달렸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름철 건강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는 의미죠. 슬슬 장마도 끝나고 초복(初伏)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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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삼복더위 보양식 … 이열치열, 땀이 뻘뻘 삼계탕?
'한 해 건강 농사는 복(伏)중에 달렸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름철 건강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는 의미죠. 슬슬 장마도 끝나고 초복(初伏)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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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여름나기
건강은 여름철이 가장 관리하기 어려운데, 의서에서는 사계절 중 여름이 가장 몸조리하기 어려우니 복음(伏陰)이 잠재하여 위장(胃臟)이 냉활(冷滑)하므로 腎을 보하는 약(藥)과 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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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웰빙] 맛집도 모였다
서울시청 앞 잔디광장이 두달 동안의 공사를 마치고 내일(5월 1일) 시민들을 맞는다. 짙은 회색의 아스팔트를 걷어낸 3800평의 초록이 시민들의 안식처로 탈바꿈해 9일까지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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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음식은 '다이어트 보약'
한낮엔 숨이 턱 막히는 찜통 더위가 괴롭히고, 한밤엔 열대야가 극성을 부려 잠을 설치기 일쑤다. 하루 종일 땀만 나고 어깨는 축축 늘어진다. 장마 덕에 초복.중복.대서는 그럭저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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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상의 맛집 풍경] 서울 남산 맛 순례
서울의 가을은 남산이 출발점이다. 남산 정상의 나무들이 빨강 ·노랑 빛을 띠기 시작하면 남산을 찾는 사람들 옷차림도 단풍색으로 울긋불긋 변한다.가을 남산엔 독특한 ‘가을 맛’을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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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몸에 맞는 ´사상체질 식이요법´
또다시 전국적인 의료계의 집단 폐업이 시작되었다. 애석하게도 가장 큰 피해자는 역시 병고에 시달리는 보통 시민들이다. 이럴 때 일수록 평소의 건강한 상태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더욱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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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음인 성인병에 약하다-중앙문화센터 사상체질 강연회
四象체질론에 따른 각 체질은 성인병과 어떤 관계가 있고 어떤방법으로 건강을 지킬수 있을까. 21일 中央문화센터 주최로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건강 강연회에서 한의사 申載鏞씨는 사상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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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 불량식품이 싫어요 |가정용 식품제조기 인기
야채를 수경재배 하거나 빵이나 참기름을 직접 만들 수 있는 각종 가정용식품제조 재배기들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들 식품제조기들로 만든 음식은 농약이나 방부제·화학적 첨가물의 위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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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한 식생활(18)|사상의학(하)|병 있을땐 체질 따라 음식 섭취를|소양인 위 튼튼해 돼지 고기 적합|소음인 과식 삼가고 찬것 피해야
「먹는 것이 생명이다」 (식즉명야) 라는 말이 있다. 몸이 건강할 때는 어떤 음식을 먹거나 별로 지장이 없지만 일단 몸에 이상이 있으면 음식에 따라 영향이 크다. 일단 질병이 생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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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에 맞춰 먹어야 효험|알맞는 건강식과 선택 요령을 알아본다
자연식품과 생약을 이용한 요리가 나날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된 책들이 잇달아 나오는가 하면 몸에 좋다는 희귀식품들이 불로장수의 명약인듯 과대 선전되어 마구 팔리기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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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체질론 소음인의 음식
소음인 체질은 원래 한랭한 것을 흡수기 쉬우므로 체온이 낮거나 체온을 상실하는 경우가 많다. 체온이 낮으면 소화가 좋지않아지며 특히 여름철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체온이 낮아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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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이기는 스태미너식도 체질에 맞춰 먹어야 한다
여름도 이제 한가운데로 접어들었다. 봄이 지나면서 우리의 몸은 서서히 여름에 적응해온 것이 사실이지만 장기간 더위가 계속되는 계절의 절정에서는 환경에 따른 생리현상의 변화가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