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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주도로 도입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심상정에 부메랑 됐다
11일 정계 은퇴를 선언한 심상정 녹색정의당 의원. [뉴시스] 녹색정의당(이하 정의당)이 4·10 총선에서 정당 득표율 2.14%로 비례의원 배출에 실패했다. 심상정 의원도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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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가도 살아남은 준연동제…태생부터 담합, ‘2중대’만 양산
녹색정의당 김준우 상임대표(가운데)가 12일 경기도 남양주시 모란공원 고 노회찬 전 의원 묘역에서 4·10 총선 결과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녹색정의당은 4·10 총선에서 지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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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진보 단일화 결렬에도 당선… 창원 성산 첫 민주당 의원 허성무
경남 창원시성산구 선거구에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허성무(60) 당선인이 당선소감 발표 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남 창원시 성산구에서 창원시장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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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한동훈 참 꼴짭하다…누차 말하지만 사라지게 될 것"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일 비례 정당의 선거운동을 제한하는 공직선거법에 대한 헌법소원을 청구하겠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구 후보들이 맘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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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애의 시시각각] 민주당, 불평등 한·미 해체 동의하나
고정애 중앙SUNDAY 편집국장대리 '국회 프락치 사건'을 이승만 대통령의 권위주의 통치 시작으로 보는 이들이 많다. 교육부 산하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펴낸 '한국민족문화대백과'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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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종북 삿대질 무한반복…요란한 싸움 뒤의 아이러니 [김영준이 고발한다]
지난 9일 보수단체의 광화문 집회에 등장한 성조기. 오른쪽은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 '친일' 딱지를 붙이는 학생들의 퍼포먼스. 그래픽=차준홍 기자 최근 발간된 미 백악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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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만 36억, 매달 돌려막기 연명…노회찬 4주기, 참담한 정의당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13일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고 노회찬 의원 4주기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고(故) 노회찬 전 정의당 의원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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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정의당, 노회찬 이름 팔지마라…너희들 같은 자 싫어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지난 5월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직설청취, 2022 대선과 정의당’ 연속 강좌 초청 강연에 참석해 발언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진중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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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 칼럼] 결국은 ‘살림살이’ 아닌가요 후보님들!
최훈 편집인 동서고금 대선에서 가장 강력한 효과를 미쳤던 구호는 뭘까. 국내에선 “못살겠다 갈아 보자”인 듯싶다. 1956년 자유당 이승만·이기붕 조에 맞선 민주당 신익희·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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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정의당 찾아 '붕어빵론'…"노회찬 불판론처럼 기득권 깨자"
대선 독자 출마를 선언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4일 정의당 지도부를 만나 ‘붕어빵론’을 이야기하며 고 노회찬 의원의 ‘불판교체론’을 소환했다. 대선 독자 출마를 선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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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264표차 경선승리…"野 파시즘, 與 가짜진보 끝내야"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12일 정의당 제20대 대선 후보로 확정됐다. 심 후보는 지난 7일부터 이날까지 온라인ㆍ자동응답 전화(ARS)ㆍ우편 투표를 통해 당원투표 100%로 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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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협의 달인' 박지원 긍정평가, 2021년 9월15일로 끝났다 [노정태가 저격한다]
많은 분들은 자칭 타칭 '정치 9단'인 박지원 국정원장의 노회한 모습을 그리 좋아하지 않을 것이다. 나 또한 단순히 좋으냐 싫으냐로 묻는다면 좋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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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대선 출마 “양당 체제 불판 갈아야…민주당과 단일화 없다”
심상정 정의당 의원은 29일 “이번 대선은 거대 양당의 승자 독식 정치를 종식하는 선거가 돼야 한다”며 내년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국민이 삼분지계(三分之計)를 만들어주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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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그들도 한때는 ‘미래’였다
차세현 국제외교안보에디터 2018~19년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시절, 한 야권 원로인사는 당 혁신방안을 묻는 김 위원장에게 ‘세대교체’를 주문한 적이 있다고 한다.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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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민주당의 연대 호소에 손사래 “180석 그 오만함으로 갈등정치 확대”
“박영선 후보님이 지금 할 일은 본인들의 민낯을 직시하는 것입니다. (고) 노회찬(전 정의당) 의원 따라 하기로 그 민낯을 가릴 수 없습니다.” 6일 새벽 박영선 민주당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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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선 아군이 무서운 법···정의당 배신했던 與 인과응보"
“박영선 후보님이 지금 할 일은 본인들의 민낯을 직시하는 것입니다. (고) 노회찬 (전 정의당) 의원 따라 하기로 그 민낯을 가릴 수 없습니다.” 6일 새벽 박영선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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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 정의당 대표 성추행 사퇴…피해자는 장혜영 의원
정의당 김종철 대표가 20일 국회에서 신년 기자회견에서 취재진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김종철 정의당 대표가 성추행 의혹으로 사퇴했다. 피해자는 같은 당 장혜영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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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공수처법과 전혀 다른데···노회찬 기뻐할거란 조국
“고 노회찬 의원도 기뻐하실 것이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0일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개정안이 통과된 직후 페이스북에 남긴 글이다. 조 전 장관은 과거 고(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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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 "진보 금기 깨겠다, 공무원연금·국민연금 통합하자"
정의당 김종철 신임 대표는 14일 자신의 임기 내 목표로 '두 자릿수 지지율'을 꼽았다. 그 이유를 물었더니 "세 자릿수는 불가능하다"는 대답이 돌아왔다. 이는 고(故) 노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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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의당 신임 당대표에 김종철
정의당 당대표 선거 결선에 진출한 김종철 후보가 6일 서울 마포구 한겨레신문사에서 열린 당대표 후보 토론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연합뉴스 정의당 새 대표로 김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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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대체자 없다" 정의당, 4인중 누가돼도 꼰대당 벗는다
“심상정을 대체할 수 있는 다른 인물이 없다. 고(故) 노회찬 정도 되는 인물을 육성했어야 한다.” 21대 총선 정의당 투표자 심층여론조사 요약 보고서에 나오는 내용이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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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회항' 박창진과 붙는다…배진교, 오늘 의총서 사의 표명
6석 정당 정의당이 '포스트 심상정' 을 찾기 위한 본격 선거 국면에 돌입한다. 정의당은 지난 30일 온라인 당대회를 열고 9월27일 당 대표를 포함한 전국동시당직선거를 개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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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전까진 미우나고우나 동지였다, 유시민·진중권 20년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왼쪽)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 유시민과 진중권. 서울대 2년 선후배 사이인 둘은 20여년간 ‘자타공인’ 진보진영 대표 논객이었다. 유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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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박지원 국정원장 내정자에 내려진 ‘특명’은
남북관계 복원 통해 정권 재창출 기여하란 메시지 담긴 듯 주요 이슈 관련 자기주장 내세우다간 여권과 충돌할 수도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원장 박지원’ 카드를 뽑아 들었다. 집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