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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275번 등장하는 블랙리스트 판결문...공범은 아닌 이유는
박근혜 전 대통령.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 재판을 심리중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김세윤)가 앞서 선고된 ‘블랙리스트’ 1심 판결문을 증거로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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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北 미사일 쐈다고 휴가 미룰 이유 없어"
청와대는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상황에서 문 대통령이 휴가를 떠난 것은 부적절하다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 “북한이 미사일을 쐈다고 해서 휴가를 미룰 이유는 없다”고 반박했다.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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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첫 휴가' 가서 제일 먼저 한 일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휴가를 맞아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시설을 둘러고 모노레일을 탄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휴가 첫 행선지로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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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야구계에도 최순실이…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의지를 보여달라"
사진=손혜원 페이스북 캡처 두산베어스 최고위급 인사가 2013년 LG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 전날 한 심판에게 현금 300만원을 건넸다는 프레시안의 2일 보도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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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양비’ 양정철이 지목한 문재인 정부 핵심실세 20인은 누구? 당·정·청에 개혁주도 ‘86 신주류’급부상
문재인 대통령이 6월 18일 청와대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 임명식을 마치고 대화를 나누며 참모들과 함께 차담회 장소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집권을 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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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정부' 첫 대법관 후보군 오늘 구체화…'50대 서울대 남성 판사' 도식 깨질까
이상훈·박병대 전 대법관의 공석을 채울 대법관 후보군이 14일 저녁 무렵에 결정된다. 대법원 산하 법원행정처는 이날 오후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대법관 제청 대상자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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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나쁜 사람' 말한 기억 없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재판을 받기위해 1일 서울 서초동 중앙지법으로 출두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20170601 박근혜(65) 전 대통령이 과거 노태강(57·현 문체부 2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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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만에 통일부 컴백하는 조명균 “개성공단 재개돼야”
━ ‘문재인 내각’ 장관 17명 중 15명 인선 문재인 내각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통일부 장관후보자에 조명균(60) 전 청와대 통일외교안보정책 비서관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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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재판 나온 유진룡 “노태강은 유능한 사람”
1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에 출석한 유진룡 전 문체부 장관(왼쪽). [연합뉴스]“박근혜 전 대통령이 ‘나쁜 사람’이라고 언급하며 노태강 당시 국장 등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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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통일부 장관 후보자···문재인 정부에서 발탁되는 '나쁜 사람'들
이른바 ‘나쁜 사람’들의 문재인 정부 입성이 잇따르고 있다. 청와대는 13일 조명균 전 청와대 통일외교안보정책비서관을 통일부 장관 후보자로 발표했다. ‘나쁜 사람’은 박근혜 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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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룡·유영하 법정설전에 웃음 터트린 박근혜 전 대통령
[중앙포토] 박근혜(65) 전 대통령이 유영하(55·사법연수원 24기) 변호사와 재판 증인으로 나온 유진룡(61)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설전을 지켜보던 도중 갑자기 웃음을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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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강은 유능한 사람”…박근혜 앞에서 ‘직설’ 날린 유진룡 전 장관
박근혜 전 대통령이 ‘나쁜 사람’이라고 언급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공무원에 대해 ‘좌천 인사’를 지시했다고 폭로한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박 전 대통령과 법정에서 대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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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룡 전 장관, 오늘 박근혜 전 대통령과 법정서 첫 대면
유진룡(61) 전 문화체육부 장관과 박근혜(65) 전 대통령이 13일 법정에서 처음으로 대면한다. 유 전 장관은 앞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과 법원의 국정농단 사태 관련 재판에서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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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사람들'의 귀환 계속될까?…주목되는 文의 장ㆍ차관 인선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과 천해성 통일부 차관,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의 공통점은 뭘까. 문재인 대통령이 정부 출범과 함께 요직에 기용된 이들은 이명박ㆍ박근혜 정부에서 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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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참 나쁜 사람이 차관 되니…세상 바뀐 것 실감”
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 [중앙포토] 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는 “우병우 사단은 줄줄이 좌천되고 일부는 사표를 내는 등 검찰을 떠나니 세상이 바뀌었음을 실감한다”고 밝혔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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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사람’ 노태강의 귀환 … “직원들 보면 울 것 같다”
문재인 대통령이 9일 3개 부처 차관과 법제처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등 차관급 인선을 발표했다.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엔 박근혜 전 대통령이 과거 “참 나쁜 사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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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노태강, 국장급에서 차관 승진…특혜 우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9일 청와대가 발표한 차관급 인사를 두고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민주당은 전문성과 여성을 배려한 인사라고 환영했지만 국민의당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나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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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문체부에 가면 울어버릴 것 같다"…'나쁜 사람' 노태강, 문체부 2차관 임명
“다시 문체부에 돌아가 직원들 얼굴을 보면 또 울어버릴 것 같아요.” 9일 문체부 2차관에 임명된 소감을 말하는 노태강(57) 전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의 목소리가 떨렸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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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강, '참 나쁜 사람'에서 문체부 2차관으로...문대통령 네번째 차관급 인선
문재인 대통령이 9일 3개 부처 차관과 법제처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등 차관급 인선을 발표했다.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중앙포토]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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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노태강, 평창동계올림픽 차질없이 준비할 적임자라 판단"
6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박수현대변인이 차관 인사를 발표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정유라씨의 승마특혜 의혹과 관련해 좌천됐던 노태강 전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이 9일 문체부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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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사람' 노태강, 문체부 2차관 됐다...靑 차관 인사 발표
노태강 전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이 지난 4월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기 위해 법원으로 들어가고 있다. 우상조 기자 '비선실세 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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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 시름 민속씨름, 뒤집기 ‘기술’ 들어갑니다
[사진 대한씨름협회] 1983년 10월 서울 장충체육관. 프로를 표방한 민속씨름 원년을 맞아 7000여명의 관중이 체육관을 가득 메웠다. 당시만 해도 씨름은 장충체육관 최다 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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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최순실이 출산 반대하자 '난 엄마 없다'며 가출"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를 어릴 적부터 돌봐준 측근이 “정씨가 임신 후 가출까지 하는 등 어머니 최씨와 심한 갈등을 빚었다”고 증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 김진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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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블랙리스트 최초 명단 받아”
문화예술인 지원배제명단(블랙리스트)과 관련한 청와대의 지시를 따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사직을 강요당했다는 문화체육관광부 1급 공무원이 “후배들에게 불이익이 갈 것 같아 사직할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