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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다시마는 혈압 내리는데 특효
가장 두려워해야 할 그리고 가장 두려운 질병은 무엇일까. 이에 대한 대답은 시대에 따라 다르다. 치료의학의 개념이 확립되기 이전에는 나병이 손꼽혔다. 천형이라고 했다. 그러나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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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안압 측정으로 녹내장 미리 알 수 있다
40세 이상이 되면 혈압에 신경을 쓰게되고 몸에 별 이상이 없어도 병원에 가서 혹시 혈압이 높지 않나 하고 진찰을 받는 일을 흔히 보게된다. 그러나 눈이 좀 불편하게 되어도 안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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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되어야 할 현대의학의 역할-「사이언틱·아메리칸」지 특집 『생과 사』를 중심으로
의학이 급성질환과 상해의 위협으로부터 인간을 비교적 안전하게 보호하는데 성공을 거둔 것만은 틀림없다. 또 유아사망률을 줄이고 노인성질환을 집중적으로 공격함으로써 인간의 평균수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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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로원 복지시설이 모자란다|서울대 보건대학원 우재걸씨 조사에서
우리 나라 양로원 관리자는 대부분 젊은 층이 많고 교육정도가 낮아 노인 특유의 정신적·신체적 장애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현재 우리 나라의 44개 양로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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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의학적으로 본 노인문제|한국사회교육진흥회(서울노인학회)주최 강연에서
한국사회교육진흥회 (서울노인학회)는 노인문제특별강좌를 23일∼26일 (매일 하오6시30분∼8시) 정동 「젠센」기념관에서 열고 있다. 이번 공개강좌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하여 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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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은 여름에 더 외롭다|정신과전문의들이 말하는 건강관리
『한국은 노인들의 왕국이다』라는 말이 차츰 퇴색해 가는 경향이다. 가족형태의 급격한 변화는 노인들의 세계를 자꾸만 빼앗고 있다. 특히「레저·붐」이 일고있는 요즈음 노인은 더욱 소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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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날
옛날부터 우리속담에 『몸 1천냥에 눈이9백90냥』이란 말이 있다. 우리가 눈먼 소경이라고 가정해 볼 때 얼마나 답답하고 불행할까. 오늘 15회 「눈의 날」을 맞이하여 대한안과학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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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정체」가 안밝혀진 원폭증
아직도 「정체」가 안밝혀진 8월6일은 지금으로부터 24년전 일본광도에 원자 폭탄이 떨어진 날이다. 그 당시 광도에 징용으로 끌려갔다가 폭탄을 맞은 한국인은 3천여명이나 된다.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