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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햅틱스부터 로봇 분야까지…혁신적 융합연구로 미래기술 선도
상상을 현실로 바꾸는 융합연구 한국기술교육대 김상연 교수 성과·업적 시각장애인 길 안내, 교육·안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될 기술 개발 5년간 특허 109건, 기술이전액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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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근시 많은 한국인 눈 건강 증진,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의 소임 다할 것”
인터뷰 크리스토프 본윌러 존슨앤드존슨비전 아시아·태평양 총괄 대표 ‘몸이 열 냥이면 눈이 아홉 냥’이라고 했다. 시력이 우리 몸과 삶의 질에서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이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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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빨리 늙는 눈, 선명하게 치료해 삶의 질 높인다
글로벌 안과 전문기업 알콘 눈은 세상과 나를 연결하는 통로다. 다채로운 세상은 눈을 통해 보면서 접한다. 눈으로 수집한 시각 정보로 몸을 움직여 행동하고, 정보를 습득한다. 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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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침침한 부모님, 노안 아니다? 놔두면 합병증 부르는 백내장
셔터스톡 코로나19가 발생한지 어느덧 3년, 거리두기 없는 첫 명절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이번 명절 고향 방문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이참에 사랑하는 부모님의 건강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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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연구팀, 모양 자유자재로 변형하는 렌즈 세계최초 개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김상연 교수(왼쪽), 배진우 교수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김상연(컴퓨터공학부), 배진우 교수(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연구팀이 전기장에 반응해 스스로 움직이는 '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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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라섹 부작용 치료를 위한 코웨이브수술 사례...아이리움안과 강성용 원장 강연
지난 수년간 라식, 라섹 등 각막 레이저 시력교정술이 보편화 되고 있지만, 모든 의학 시술에서와 마찬가지로 시력교정수술도 그 수가 증가하면서 부작용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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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는 갈 수 있는데 공사는 못가는 이 질환은?
━ [더,오래] 김형수의 이지아이(8) 교복을 입은 남학생이 엄마와 함께 진료실로 들어왔다. 파일럿이 꿈인 고3 학생인데 학교 신체검사에서 색약이라 해 검사를 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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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 치료하며 노안교정 하는 수술, 왜 많이 안할까
━ [더,오래] 김형수의 이지아이(6) 한 할머니가 백내장 검사를 받고 있다. [중앙포토] 70대 중반의 건강하신 노신사가 진료실로 들어온다. "한 달 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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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레이저 이용해 백내장·노안·근시·난시 한꺼번에 잡아
최첨단 백내장 수술법 주부 김영숙(가명·62·서울 양재동)씨는 얼마 전 산에서 내려오다 큰 사고를 당할 뻔했다. 발을 헛디뎠는데 순간적으로 시야가 겹쳐 보여 고꾸라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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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무분별한 눈운동, 안경 벗으려다 근시 악화·노안 불러요
시력 회복 운동법 허실 한국인은 유난히 근시가 많다. 20~40대 10명 중 6명이 근시다. 소아기 때 한번 떨어진 시력은 회복하기 힘들다. 평생 안경을 끼고 살거나 성인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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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환자인데 수술이 위험한가요? … 2.2㎜만 절개해 출혈 적고 회복 빨라
퇴직 후 편의점을 차리고 제2의 인생을 시작한 박정훈(가명·58)씨. 그에게 생각지 못한 복병이 나타났다. 백내장으로 앞이 희뿌옇게 보여 일을 제대로 할 수 없었던 것. 돋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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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막 얇으면 라섹, 고도근시는 렌즈 삽입 … 세상이 환하네
▲ 새빛안과병원 박규홍 병원장이 적합한 시력교정술 결정을 위해 환자와 상담하고 있다. 김수정 기자 예로부터 ‘한번 떠난 시력은 돌아오지 않는다’고 했다. 하지만 의학이 발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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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막 얇으면 라섹, 고도근시는 렌즈 삽입 … 세상이 환하네
새빛안과병원 박규홍 병원장이 적합한 시력교정술 결정을 위해 환자와 상담하고 있다. 김수정 기자 예로부터 ‘한번 떠난 시력은 돌아오지 않는다’고 했다. 하지만 의학이 발전하면서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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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의 링에서 체력·정신력 키워 … 희망 준 홍 관장에 노안수술로 보답"
박영순 원장(아이러브안과, 국제노안연구소장·사진)은 복싱에 푹 빠진 의사다. 50대의 나이에 발을 들인 복싱의 매력에 빠져 어느덧 3년째다. 홍수환 관장과는 복싱인이 함께하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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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우리 병원은 남성 수술 전문이라 아픈 건 안 봅니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얼마 전 목이 부어 침 삼키기조차 힘들어졌다. 이비인후과를 찾았더니 의사는 비강내시경으로 코와 목 안을 살피더니 “맑고 매력적인 목소리로 만들 수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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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고령화, 투자에 접목해보자
마이클 리드피델리티자산운용 대표 지난여름 노년의 배우 4명이 유럽을 여행하는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다. 한국의 노인들이 배낭을 메고 여행하는 모습은 내게 다소 신선하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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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때문에 망친 아이 시력, 회복방법은 ‘눈운동’
“4살때부터 시력관리에 신경을 써왔는데, 0.4라니…” 요즘 어린 아이의 갑작스런 시력저하에 당황하는 부모가 크게 늘고 있다. 원인은 바로 스마트폰이다. 떼쓰는 아이를 달래려고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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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백내장, 특수렌즈 수술 한번으로 해결 …
아이러브안과 박영순 대표원장(왼쪽)이 노안과 백내장을 동시에 치료하는 특수렌즈 수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아이러브안과]40대 이후 눈에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바로 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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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수술 부작용으로 실명되지 않으려면 '이것' 부터 챙겨야
10년 전 라식 수술을 받은 김은경(가명ㆍ33ㆍ여)씨. 지난해부터 시력이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했다. 눈앞이 뿌옇게 흐려져 조기 노안이라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증세는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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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수술 성적 향상 … 근시·원시 모두 80%대 만족”
나이가 들어도 돋보기를 쓰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됐다. 첨단 광학기술과 정교한 의술의 합작품인 노안수술이 곧 일상화되리라는 전망이다. 그중에서도 독일은 노안수술이 만개할 모든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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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 실명 위험 커 … 근시·당뇨 겹치면 정기검진해야
손용호(오른쪽) 김안과병원장이 녹내장 검사를 하고 있다. [사진 김안과병원] 녹내장과 백내장은 나이가 들며 발생하는 대표적인 퇴행성 눈 질환이다. 녹내장은 시야가 점차 좁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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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 젊다. 지금부터 진짜 인생" 5060부모들이 달라졌다
어버이날이다. 그런데 분위기가 예전 같지 않다. 1인 가구 비중이 크게 높아지고 있는데다 이른바 88만원 세대, 삼포세대(연애, 결혼, 출산 포기)로 불리는 20~30대들은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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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데서 가깝게 책 읽지 마라’ 속설, 근거 없다
“‘책을 눈 가까이 놓고 읽지 마라’ ‘어두운 곳에서 독서하지 마라’ ‘손으로 눈을 비비지 마라’ 등 전 세계의 어머니가 거의 공통적으로 어린 자녀에게 들려주는 눈 관련 상식은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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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출입,양악수술 외모 콤플렉스 탈출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외모로 인한 콤플렉스는 대인관계나 자신감 상실은 물론, 사회생활에서 큰 장애이자 스트레스이다. 특히 돌출입은 잇몸뼈 자체가 앞으로 튀어나와 치아의 부정교합은 물론 팔자주름이 생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