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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주류 “트럼피즘과 대결” … 이단아 낙마에 안간힘
18일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에 반대하는 시위자들(오른쪽)이 그의 지지자들을 향해 고함치고 있다. [AP=뉴시스] 미국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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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트럼프 또 승리…루비오 후보 사퇴
15일(현지시간) ‘미니 수퍼화요일’ 경선에서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가 압승했다. 클린턴은 플로리다·오하이오·노스캐롤라이나·일리노이·미주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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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0 클린턴, 루비오 떼낸 트럼프…경선 독주체제 굳혔다
트럼프와 클린턴, 두 사람의 빅 나이트(Big Night·중요한 밤)였다.”(뉴욕타임스)15일(현지시간) 미국 5개 주에서 열린 대통령선거 경선은 도널드 트럼프(공화)와 힐러리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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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론 굳힌 트럼프와 클린턴
트럼프와 클린턴의 빅 나이트(Big Night·중요한 밤)였다." (뉴욕타임스)15일(현지시간) 미국 5개 주에서 열린 대통령선거 경선은 도널드 트럼프(공화)와 힐러리 클린턴(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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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흑 잡은 이세돌, 알파고와 마지막 승부
아침은 겨울, 낮은 봄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영상 4도, 낮 최고기온은 10~16도로 일교차가 크니 건강관리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큰 일교차 만큼이나 지난주 우리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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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를 지켜라'…반트럼프 전선 총공세
오는 15일 미니 수퍼화요일 경선을 앞두고 공화당 주류 진영은 물론 언론들까지 합세해 도널드 트럼프(사진)를 막기 위한 총공세를 펼치고 있다. 플로리다와 오하이오, 일리노이, 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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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루비오, 러닝메이트 가능”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 선두주자인 도널드 트럼프가 9일(현지시간) 경쟁자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플로리다주)을 ‘러닝메이트(부통령 후보)’로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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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러닝메이크 루비오 검토…젭 부시는 반 트럼프 전선 구축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 선두주자인 도널드 트럼프가 9일(현지시간) 경쟁자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플로리다주)을 ‘러닝메이트(부통령 후보)’로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트럼프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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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선이다” 외교안보 중진 영입한 트럼프
트럼프 캠프에 합류한 제프 세션즈 상원의원(왼쪽). 지난달 유세에 함께한 모습이다. [AP=뉴시스]미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선두를 달리는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가 본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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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안보 불안한 트럼프, 중진 의원 영입해 본선 대비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선두를 달리는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가 본선을 의식한 행보를 가속화했다."트럼프 진영에는 트럼프와 딸 이반카밖에 없다"고 야유 받던 트럼프 선거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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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롬니 독설에 대세론 흔들…크루즈와 무승부지만 사실상 완패
미국 대선 공화당 후보 자리를 놓고 ‘대세론’을 굳히려는 도널드 트럼프에게 중대 변수가 등장했다. 테드 크루즈(텍사스주) 상원의원으로의 ‘반 트럼프’ 쏠림 현상이다. 크루즈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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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트럼프에 완승…롬니의 승부 약발 있었나
사진=테드 크루즈미국 대선 공화당 후보 자리를 놓고 '대세론'을 굳히려는 도널드 트럼프에 중대 변수가 등장했다.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텍사스주)으로의 '반 트럼프' 쏠림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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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슨 “트럼프 떨어뜨리려 사퇴”…롬니도 폭탄선언 준비
“트럼프는 이제 후보 자리를 거의 낚아챘다. 다음 싸움은 공화당 주류와의 싸움이다.” (3일 CNN)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 선거 경선의 최대 승부처인 ‘수퍼 화요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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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독주 굳히기, 클린턴·샌더스는 ‘남북전쟁’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왼쪽)이 26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컬럼비아에서 민주당 대선후보인 부인 힐러리 클린턴을 위해 찬조연설을 하고 있다. 27일 민주당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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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돌, 롬니, 헤일리…미 공화당 거물들 “루비오 지지”
22일(현지시간) 미 공화당 대선 경선 주자인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오른쪽)이 경선이 열리는 네바다주 리노에서 지지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리노 AP=뉴시스]미국 공화당의 주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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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에 골머리 공화 주류, 루비오에게 몰린다
미국 공화당의 주류가 최연소 후보인 마코 루비오(44) 상원의원(플로리다)에게 모여들고 있다. 공화당 주류에서는 막말을 일삼는 도널드 트럼프가 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될 경우 본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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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er-take-all" 미국 대선 관전 설명서
클린턴·샌더스·트럼프… 미 대선에 도전한 후보들 이름은 알겠는데, 기사에 자주 나오는 코커스니 프라이머리니 하는 건 도통 모르시겠다고요? 미국에선 대통령을 국민이 직접 뽑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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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판단력에 문제” vs “크루즈, 약간 미치광이”
트럼프(左), 크루즈(右)미국 대통령선거 경선 개막이 5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당선 유력 후보군이 좁혀지고 있다. 첫 경선지는 내년 2월 1일의 아이오와주. 이어 뉴햄프셔주(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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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더스에게 두 자릿수 뒤진 힐러리
13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유세장에서 지지자와 셀카를 찍는 버니 샌더스(왼쪽). [그린스보로 AP=뉴시스]미국 민주당의 대선 후보 경선에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위기가 심각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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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 미국 간 운동권 … "워싱턴을 움직이는 건 표의 논리, 그걸 깨닫는 데 30년"
일본군 위안부 규탄과 동해 병기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김동석 상임이사. 그는 “위싱턴을 작동시키는 보이지 않는 원리를 깨우치는 데 30년이 걸렸다”고 했다. [중앙포토] 미국 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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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5년 전 경선 때 불법 선거자금 의혹 … 차기 대선가도에 악재
적수가 보이지 않던 차기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1순위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에게 돌발 악재가 터졌다. 그가 2008년 대선 경선 때 워싱턴 출신 사업가 제프리 톰슨에게 불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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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조네스' 집권 2기 안보팀 중심은 40대 여성군단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2기 행정부가 출범한 지 6개월이 지났다. 이 기간 동안 발표된 인선 결과 드러난 2기 ‘오바마의 사람들’의 특징은 너무나도 선명하다. 여성과 40대 측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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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 동안 가장 우아했던 미국 정치인의 아내 떠나다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조 바이든 부통령, 그리고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이 특별 애도성명을 냈다. 이들이 깊은 슬픔으로 그리워한 사람은 상원의원이나 장관이 아니었다. 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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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즈 전 상원의원 섹스비디오도 찍었다”
존 에드워즈 전 미국 상원의원(오른쪽)과 그의 외도 상대였던 리엘 헌터. [자료=ABC방송 홈페이지]미국 민주당의 존 에드워즈 전 상원의원이 성 추문으로 바닥 끝까지 추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