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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핫뉴스]이재명ㆍ윤석열 등 여야 대권주자들 출마선언…7월 서울은 6인,부산은 8인까지 (28일~7월4일)
더불어민주당은 ‘7월 초 경선 레이스 시작, 9월 본선 후보 선출’이라는 대선 후보 경선 일정에 따라 예비후보 등록을 28∼30일 사흘간 받는다. 6명에게만 본 경선 기회를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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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 복수는 둘째 며느리가? 트럼프 집안 되살릴 그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둘째 며느리인 라라 트럼프가 지난해 10월 20일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집회에서 트럼프 지지 유세를 하고 있다.[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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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떠나도 트럼피즘은 남는다…탄핵안, 상원 벽 못 넘을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상원 탄핵심판에서 무죄를 받았다. [로이터=연합뉴스] 재임 4년간 온갖 관례를 깨며 파격을 선보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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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美 245년 전통 깼다…첫 원주민계 내무장관 지명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 원주민계인 뎁 할랜드(60) 뉴멕시코주 연방 하원의원을 내무장관 후보로 지명할 것이라고 AP통신 등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상원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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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 美 사상 최연소 하원의원 탄생…휠체어 탄 공화당 청년
매디슨 커손(25) 노스캐롤라이나주 11선거구 하원의원 당선자. AP통신=연합뉴스 미국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진 연방의회 선거에서 25살의 사상 최연소 하원의원 당선자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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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티지지 돌풍, 트럼프 확진…이변 속출한 22개월 대장정
3일(현지시간) 유권자들의 투표가 마무리되면서 미국 대선 레이스도 종착점을 맞았다. 22개월에 걸친 대선 과정은 예측하기 힘든 변수에 끊임없이 요동쳤다. 특히 대선의 해에 등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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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662일의 종착점, 미국의 선택은…4년 더냐, 바이든이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3일 662일간 대선 선거운동의 여정을 마쳤다. AP통신 등 미 주요 언론사는 한국시간 4일 오전 10시 동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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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들고 다니는 ‘프라우드 트럼프’···이번엔 ‘샤이 바이든’ 많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열혈 지지하는 극우단체인 '프라우드 보이스' 지도부가 지난 18일 경합주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트럼프 단결' 플래카드를 내건 트럭을 타고 행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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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D-10]“트럼프 '헌터 노트북' 한방 노렸지만 별 효과 없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2일 2차 TV 토론 도중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를 향해 손가락질을 하고 있다. 그는 2차 토론에서 바이든 후보의 아들인 헌터 바이든의 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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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특급 마무리' 오바마 나선다… "격전지 유세 투입”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오른쪽)이 2012년 9월 민주당 전당대회 당시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함께한 모습. 오바마 전 대통령은 곧 바이든 후보의 선거 유세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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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넘을 우편투표가 ‘지뢰밭’…개표 지연 혼란, 불복 가능성도
━ 미국 대선 D-38 미국 대선이 38일 앞으로 다가왔다. 전국 여론조사에서는 여전히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6%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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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 자산가 트럼프 "선거자금 부족? 내 돈 쓰겠다"… "1200억원 출연 논의 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 플로리다를 방문하기 위해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에어포스원에 탑승하기 전 필요하다면 선거운동에 사재를 내놓겠다고 말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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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경합주서 바이든과 3%p차 접전…2016년 데자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 [AP,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대선 레이스가 본격화한 가운데 공화·민주 양당이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지역에서 도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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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민주당, 코로나로 선거 훔치려 해…증시 V자 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후보로 공식 선출된 24일(현지시간)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팀 스콧 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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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공식 대선후보 된 날, 관례 깨고 마이크 53분 잡은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대통령, 부통령 후보로 지명됐다. [로이터=연합뉴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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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싹쓸이' 대선후보 확정…"12년 더" 외치며 50분 연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대통령 후보로 공식 선출됐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도 러닝메이트로 지명됐다. [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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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로 확정…재선 도전 본격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PA=연합뉴스 미국 공화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오는 11월 대선의 후보로 확정했다. 공화당은 24일(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에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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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밀레니얼 세대 투표장 나올까…'무매력' 바이든 노심초사
지난해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 나선 버니 샌더스의 선거 유세장에 나온 미국 밀레니얼 세대. 샌더스의 진보적인 공약에 밀레니얼은 열광했다. [AFP=연합뉴스] 오는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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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투표하면 민주당 바이든, 트럼프 누르고 백악관 직행
오는 11월 3일 열리는 미국 대통령 선거의 대진표가 드디어 확정되면서 대선 판세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2020 미국 대선은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74) 대통령과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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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경합주도 앞섰다 “트럼프 꺾고 미국 완전히 개조”
조 바이든. [AP] 미국 대선을 150일 앞둔 6일(현지시간) 조 바이든(사진) 전 부통령이 후보 지명에 필요한 대의원 과반수를 확보해 민주당 대선 후보로 확정됐다. 바이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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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 만에 집밖 나온 바이든 부부, 트럼프 보란듯 마스크 썼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부인 질 여사가 메모리얼데이(현충일)인 25일(현지시간) 델라웨어주 참전용사 기념관에서 헌화하고 있다.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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셧다운 해제, 초기 대응 공방…미 대선 ‘코로나 목장의 결투’
━ [글로벌 이슈 되짚기] 73세 트럼프 vs 77세 바이든 16일 백악관에서 브리핑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지난달 대선후보 토론에 참석한 조 바이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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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더’ 샌더스 두 번째 도전도 코로나에 꺾였다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8일(현지시간) 생중계 영상을 통해 민주당 대선 경선 운동을 중단한다고 발표하고 있다.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로 사실상 확정됐다.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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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꺾인 샌더스의 꿈···이젠 트럼프·바이든 전쟁이다
버니 샌더스 미 상원의원이 8일(현지시간) 민주당 대선 경선 캠페인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오는 11월 3일 미국 대선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