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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따뜻한 카레, 이곳선 한여름에도 제맛
━ 10년째 신혼여행 ③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눈의 도시 삿포로는 한여름에 가을 아침 같이 선선하다. “가깝고 맛있고 무엇보다 덥지 않은 여름 휴가지는 어디일까요?” 가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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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지 않고 가깝고 맛있다…한여름 두 달 살아버린 '눈의 도시' [10년째 신혼여행]
━ 10년째 신혼여행③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눈의 도시 삿포로는 여름에 진가를 발휘한다. 한여름에도 가을 아침 같이 선선해 상쾌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부랴부랴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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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여름 여행의 최적지 ‘홋카이도’, 도동일주 등 다양한 상품 선봬
롯데관광 일본 최북단에 위치한 홋카이도는 여름에 여행하기에 최적의 관광지로 꼽힌다. 사진은 후라노 팜도미타(왼쪽)와 오타루 운하 전경. [사진 롯데관광]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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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돌고래가 구미시와 뭔 상관? 1억짜리 황당 해외연수
지난달 17일 경북 구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64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 구미시의회 경북 구미시의회가 1억2000만원을 들여 일본·호주 해외연수 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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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63빌딩만한 크루즈 타고 일본으로 떠나는 ‘힐링 여행’
롯데관광, 내년 6월 속초 출발 ‘한일 전세선 크루즈’ 상품 출시 롯데관광이 2023년 6월 출발하는 ‘한일 전세선 크루즈’ 상품을 선보였다.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하는 ‘코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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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T, 세계 겨울 축제 3選 소개
추위로 인해 몸이 움츠러드는 겨울이지만,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 또한 풍성한 것이 사실. 직판 여행사 KRT(대표: 장형조)가 겨울을 화려하게 물들이는 세계 3대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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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귀한 곰 천한 곰
강주안 사회에디터 곰에도 귀천이 있다. RF23은 고귀하고, 원주55는 미천하다. RF23은 지리산에 풀어준 러시아산 반달가슴곰이고, 원주55는 한국에서 태어난 사육용 반달가슴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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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직격탄 홋카이도, 숙박 취소만 50만 명
관광 천국으로 불렸던 홋카이도(北海道)가 심각한 지진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최대 진도 7(일본 기상청 기준 최대 흔들림)의 강진이 발생한 지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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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새 50만명이 숙박 취소…관광 천국 홋카이도의 비극
관광 천국으로 불렸던 홋카이도(北海道)가 심각한 지진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최대 진도 7(일본 기상청 기준 최대 흔들림)의 강진이 발생한 지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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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미리 알고 떠나면 여행 재미가 두 배
여행박람회는 여행상품을 싸게 예약할 수 있는 기회다. 사진은 지난해 박람회 모습. [사진 하나투어] ‘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가 8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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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즐기는 이색 ‘스테이케이션’이 뜬다
휴식 트렌드 중 하나인 ‘스테이케이션’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머무르다’라는 의미의 ‘스테이(Stay)’와 ‘휴가’를 의미하는 ‘베케이션(Vacation)’의 합성어로 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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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도는 겨울에만? 여름에도 특별한 매력
국내 대표 직판여행사 참좋은여행(대표 이상호)이 북해도 여름 여행을 제안했다. 일본 내에서도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인 북해도는 '삿포로 눈 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잘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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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여행, 일본 북해도 갈까 중국 태항산 오를까
만물이 태동하고, 새싹이 움트는 봄이 왔다. 부쩍 사그라든 추위와 불어오는 봄바람은 이따금 여행 욕구를 자극한다. 직판 여행사 KRT(대표: 장형조)가 봄을 맞이해 다채로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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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울가에서 만나는 볼트보다 빠른 곰
━ [내가 짜는 힐링여행] 세상의 끝 시레토코 9월 13일 시레토코 5호를 찾은 관광객들이 나무 산책로를 통해 1번 호수로 향하고 있다. 일본의 최북단인 홋카이도는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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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친구와 미 서부 협곡, 가족끼린 규슈 온천이 ‘딱’
| 대륙별 렌터카 추천 코스 낯선 나라에서도 내비게이션만 있으면 운전이 어렵지 않다. 기암괴석이 늘어선 미국 유타주 아치스 국립공원.해외 렌터카 여행은 더 이상 여행 고수의 전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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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뜨겁다! 홋카이도, 떴다! 크로아티아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vs 크로아티아 올 바캉스 시즌 해외여행지로 가장 많은 여행사가 추천한 두 곳이다. week&은 지난해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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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지상렬-박준금, 계곡 한가운데에서 뜨거운 작별키스
JTBC ‘님과 함께’의 최장수 부부 지상렬과 박준금이 계곡 한가운데에서 키스를 나누며 ‘러브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열금부부’ 지상렬과 박준금은 최근 ‘님과 함께’의 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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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박준금, 지상렬에 “처음엔 잘못된 만남이라 생각했어” 눈물
JTBC '님과 함께’의 박준금이 남편 지상렬을 향해 쓴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흘렸다. ‘열금부부’ 지상렬과 박준금은 '님과 함께’의 전 출연진과 함께 일본으로 여행을 떠나 즐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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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박사 추천 이곳] 첫사랑의 향기에 설레고 눈과 맛이 많아서 즐겁고
노면전차 첫 사랑의 애잔함을 담은 이와이 슌지(岩井俊二) 감독의 영화, '러브레터'. 주인공들의 이야기만큼 아름다웠던 것이 영화의 배경이 된 일본 홋카이도(北海道)의 풍경이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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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안의 색다른 곳, “홋카이도(북해도)” 여행 가이드북
겨울이 되면 눈의 나라가 되는 홋카이도는 한국인들이 많이 찾고, 좋아하는 곳이다. 일본과 다른 홋카이도만의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 1년 내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일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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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대표 요리 맛보는 ‘일본 맛집기행 시리즈’ 출시
여름내 무더위에 잃었던 입맛이 다시 돌아오고, 서늘한 가을바람이 식욕을 자극하는 천고마비의 계절이다. 높은 하늘과 청명한 날씨에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요즘,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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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지옥계곡서 열리는 지옥 축제 그리고 극락의 온천
지금으로부터 약 1만년 전, 활화산의 분화에 의해 만들어진 화구자취인 지옥계곡. 이곳에서 1년에 한 번 지옥계곡의 '지옥의 솥'의 뚜껑이 열리면서 염라대왕이 많은 적귀와 청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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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만나는 가을
영화 '러브 레터'의 배경지로 유명한 일본 홋카이도. 설국(雪國)으로 불리는 이곳은 여름나기에 안성맞춤이다. 8월 평균 기온이 섭씨 21.7도로 서늘한 가을 날씨다. 막바지 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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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라면 고장 구경 어때요
홋카이도는 영화 '러브레터'의 아름다운 배경이 되어 세계의 젊은이들에게 널리 알려졌다. 일본에서 두 번째 큰 섬이다. 원주민은 아이누 민족이었다. 뒤늦게 일본으로 편입돼 19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