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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청와대 "노동5법 직권상정을" 공개 압박…선거법만 올리려는 정의화 의장은 거부
청와대 현기환 정무수석은 15일 국회를 찾아 정의화 국회의장을 약 20분간 만났다. 그런 뒤 청와대로 돌아가 기자들과 만나 정 의장과의 회동 사실을 소개했다.현 수석은 “정 의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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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새 경제부총리, 정치 야망 있는 인사는 안 된다
박근혜 대통령이 개각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 노동개혁 5법,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등 경제활성화를 위한 주요 법안들이 이번 정기 국회에서 처리되지 않아 늦춰지고 있지만 인사 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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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최경환 9일 소맥 만찬 “야권처럼 분열 절대 안 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10일 국회에서 열린 ‘근우회’ 김장 행사에 참석했다. 김 대표는 이날 쟁점 법안에 대해 “야당은 대통령의 관심 법안이라는 이유만으로 반대하고 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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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제법 → 고용안정법 이름 바꿔 노동개혁 여론전
새누리당이 9일 노동개혁법안의 이름을 일부 바꾸면서 여론전에 뛰어들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이날 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기간제법은 ‘비정규직 고용안정법’으로 바꾸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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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개혁, 다 죽은 뒤 무슨 소용”
박근혜(얼굴) 대통령이 7일 청와대에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원유철 원내대표와 긴급 회동한 뒤 노동개혁 관련 5개 법안 등의 연내 처리를 요구했다. 박 대통령은 회동에서 “경제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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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급한 여당, 노동 5법 쪼개 2~3개 우선 처리 의견도
당·청의 노동개혁 입법 드라이브가 정기국회 막바지인 7일 다시 시동을 걸었다. 문제는 박근혜 대통령이 희망하는 대로 국회에서 관련 5개 법안이 연내에 처리될 수 있느냐다. 당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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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일자리 절박감” 집권 3년차 넘기면 개혁 무산 우려
박근혜 대통령은 7일 오후 청와대에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운데)와 원유철 원내대표를 만났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임시국회에서 처리를 약속한 노동개혁 5법, 이것은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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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아웃복서형 장관' 이기권의 한방은 뭘까
‘아웃복서형 장관’최근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붙은 별명이다. 장관직을 걸겠다고 할 정도의 ‘한 방’은 없지만 계속 잽을 날리며 링 안에서 뛰고 있다는 의미다. 새누리당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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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무성·서청원 ‘일요 만찬’ 공천룰 의견 접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일요일인 6일 밤 서울 용산구 한 복집에서 최고위원 등 지도부와 만찬 회동을 했다. 이 자리에선 내년 총선 공천 룰 등이 논의됐다. 한 참석자는 회동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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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밀려난 노동개혁
여야가 벼락치기로 법안·예산안 협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그간 정부·여당이 1순위 과제로 강조해온 노동개혁 5개 법안은 사실상 협상 우선순위에서 밀려나고 있다. 노동개혁 5개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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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노동개혁 5법 정기국회 일괄처리”
새누리당과 정부가 20일 당정협의회를 열고 노동개혁을 위한 5개 법 개정안을 이번 정기국회에서 일괄처리하기로 했다. 5개 법은 근로기준법·고용보험법·산재보험법·기간제근로자법·파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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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4대 개혁 완수해야"
당정청(새누리당ㆍ정부ㆍ청와대)은 20일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정책조정협의회를 열고, 노동개혁 등 4대 개혁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다음은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 모두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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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노동 5법’ 당론 발의 노동개혁 입법전쟁 막 올랐다
새누리당이 16일 ‘노동개혁 5개 법안’을 당론으로 발의했다. 근로기준법·고용보험법·산재보험법·기간제근로자법·파견근로자법 개정안 등이다. 새누리당 의원 159명 전원이 법안에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