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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성열, 마지막 타석 만루홈런 남기고 현역 은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내야수 이성열(37)이 19년 현역 생활에 마침표를 찍는다. 19년 현역 생활을 마치고 은퇴하기로 결심한 한화 베테랑 이성열 [뉴스1] 이성열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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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KT 상승세 이끄는 ‘부드러운 강철’
KT는 젊은 선수들과 베테랑이 가장 잘 조화된 구단으로 꼽히고 있다. 이강철 감독 부임 후 팀이 단단해졌다. [중앙포토] 지난 11일 수원KT위즈파크. 이강철(53) KT 감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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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창모 6⅓이닝 1실점 7승, NC 청주 7연승
NC 왼손투수 구창모. [뉴스1] 선발투수 구창모(22)는 시즌 7연승을 거뒀고, NC 다이노스는 청주 7연승을 이어갔다. NC는 17일 충북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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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볼! 프로야구가 23일 막을 올린다
10개 구단 대표 20명의 선수와 정운찬 KBO 총재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플레이볼! 프로야구가 겨울잠에서 깨 23일 개막한다. 지난해 우승팀 SK를 비롯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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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확률로 되돌아본 2018 가을야구 '그 때 그 장면'
2018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은 치열하다 못해 처절했다. 연이은 명승부에 팬들은 눈을 떼지 못했다. 각종 악재로 흥행 부진이 예상됐지만 시청률도, 티켓 판매도 성공적이었다.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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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안우진 강속구, 한화의 가을 끝냈다
정규시즌 3위 한화를 3승1패로 누르고 PO에 진출한 넥센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3일 고척돔에서 열린 4차전에서 넥센 임병욱은 8회 승부에 쐐기를 박는 2타점 적시타 등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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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 강속구, 한화의 가을 끝냈다
안우진(19)의 강속구에 독수리는 날개를 접었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한화 이글스를 물리치고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넥센은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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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탄 한화 선제점, 행운+작전=넥센의 동점
1회 1사 만루에서 이성열의 희생플라이 떄 홈을 밟는 한화 정근우. [연합뉴스] 전날 상승세를 이어간 한화가 선제점을 뽑았다. 하지만 행운과 넥센 벤치의 과감함이 동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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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8일만의 가을야구 첫 승 … 김태균, 한화를 구했다
벼랑 끝에 몰렸던 한화가 드디어 가을야구 첫 승을 거뒀다. 22일 고척돔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4-3으로 승리해 실낱같은 희망을 살렸다. 한화는 4차전 선발로 박주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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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져가던 한화의 '불꽃야구', 김태균이 구했다
김태균(36)의 한 방이 꺼져가던 '불꽃 야구'를 되살렸다. 한화 이글스는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승제) 3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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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점 뽑은 한화, 역대 PS 3번째 삼중살에 울다
2회초 무사 1,2루 한화 김회성 타석 때 트리플플레이가 나온 뒤 넥센 투수 브리검이 3루수 김민성과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한화가 준플레이오프(준PO) 3차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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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집중 넥센 VS 타격 방점 한화, 준PO 3차전 라인업
한화 김태균. [연합뉴스] 준플레이오프(5전3승제) 3차전에서 맞붙는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가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넥센은 수비에 무게를, 한화는 공격에 중심을 둔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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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욱·이정후·안우진, 넥센의 ‘어벤저스’
임병욱, 이정후, 안우진(왼쪽부터).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젊은 선수들이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선승제)에서 펄펄 날고 있다. 이들 덕분에 대전 두 경기에서 모두 이긴 넥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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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덕 한화 감독 "찬스를 살리지 못해서 아쉽다"
"찬스가 많았는데 살리지 못해서 아쉽다." 한화 이글스가 11년 만의 가을야구 첫 판에서 아쉽게 졌다. 한용덕 한화 감독은 고개를 숙였다. 19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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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투런포' 넥센, 한화 잡고 준PO 1차전 승리
넥센 히어로즈가 11년 만의 가을야구에 들뜬 한화 이글스를 이겼다. 돌아온 '국민 거포' 박병호(넥센)가 홈런으로 기선제압했다. 19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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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 4번 타자 대결…넥센 박병호가 먼저 터졌다
'국민 거포' 박병호(넥센 히어로즈)가 2018년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에서 첫 홈런을 날렸다. 넥센 박병호가 4회초 무사 2루에서 홈런을 치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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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밥 시절 잊었다 … 적으로 만난 박병호·이성열
가을야구 무대를 함께 누볐던 동료가 적이 돼 만난다.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승제)에서 만나는 넥센 히어로즈의 거포 박병호(32)와 한화 이글스의 4번 타자 이성열(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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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헤일 vs 넥센 해커, 준PO 1차전 선발 격돌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승제) 1차전 선발이 결정됐다. 준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투수 한화 헤일(왼쪽)과 넥센 해커. 양광삼 기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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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30바늘 꿰매고 선제 결승 투런포 터트린 한화 김회성
한화 내야수 김회성. [연합뉴스] 프로야구 한화가 3위를 사실상 확정지었다. 귀 부상으로 30바늘을 꿰매고도 선발출전해 홈런을 터트린 3루수 김회성(33)의 활약이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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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완, 끝내기 안타 포함 5안타...KIA, 5위 LG 추격
프로야구 KIA가 나지완(33)의 맹타를 앞세워 3경기 연속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6위 KIA는 5위 LG를 2경기 차로 추격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불씨를 되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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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열 28호포...한화 3연패 탈출
한화 왼손타자 이성열(34)이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시즌 30홈런을 겨냥하고 있다. 이성열은 16일 대전 LG전에서 4회 말 선두타자로 나와 LG 선발 김대현의 초구 직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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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승 LG … 5위는 넘보지마
9일 한화와의 경기에서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는 LG 투수 차우찬. 시즌 9승째를 거뒀다. [연합뉴스] 위기에 몰린 LG가 5위를 지킬 수 있을까. 프로야구 LG가 차우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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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 이어 차우찬까지 LG 선발진 살아났다
프로야구 LG가 차우찬(31)의 역투를 앞세워 한화를 8-5로 꺾었다. 차우찬은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홈 경기에서 7이닝 동안 4피안타 2실점(1자책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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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4호포 이성열, 데뷔 최다 홈런 눈 앞으로
이성열의 타격 장면. [뉴스1] 시즌 개인 최다 홈런이 눈 앞으로 다가왔다. 한화 이성열(34)이 시즌 24호 홈런을 터트렸다. 이성열은 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