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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이 만난 사람] 외교부 폐쇄적…마음 열어 민간외교 적극 활용해야
정의용 ICAPP 사무총장은 “역내 정치 지도자들의 교류를 확대해 한국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다”며 “우리가 사무총장을 계속 맡기로 양해했으니 정부가 확실히 지원해 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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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닥터스 네팔정부로부터 감사장 받아
지난해 11월 정근 이사장이 의안 수술 등을 받은 디펜드라와 함께 거울을 보며 수술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 그린닥터스]국제적인 봉사단체 그린닥터스 재단의 정근(56)이사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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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해외 재난·테러 때 우리 국민 태워올 전세기 예산 15억 확보
외교부가 해외에서 큰 사고나 재난이 발생했을 경우 한국 국민이 안전하게 귀국할 수 있도록 전세기를 띄우는 데 필요한 예산 15억원을 확보했다.3일 국회에서 의결한 2016년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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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파키스탄 접경서 강진, 300여 명 사망·1200명 부상…사망자 늘어날 수도
사진 YTN뉴스 캡처'아프간 파키스탄 접경서 강진' 26일(현지시간) 오후 아프가니스탄의 파키스탄 접경지역에선 규모 7.5의 강진이 발생해 300여 명이 사망하고 1200명의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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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파키스탄 접경서 규모 7.5 강진 … 최소 180명 사망 “희생자 상당수 어린이”
26일(현지시간) 파키스탄 페샤와르의 한 병원에서 지진으로 부상을 입은 어린이가 응급처치를 받고 있다. 이날 파키스탄과 인접한 아프가니스탄 국경 지역에서 규모 7.5 강진이 발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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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해외 대형 재난 때 전세기 띄워 국민 태울 것"
외교부가 2016년 예산안에 해외 재난 발생시 한국 국민이 안전하게 귀국할 수 있도록 전세기 확보 예산을 새로 편성했다. 외교부는 11일 “2016년 예산안을 2조 1409억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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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주재 사우디 대사, 네팔 가사도우미 성폭행 혐의
네팔 가사도우미가 감금당했던 구르가온의 아파트 [사진 인디안익스프레스 홈페이지] 인도 주재 사우디아라비아 외교관이 네팔 출신 가사도우미를 성폭행했다는 혐의로 고소됐다. 인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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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규 특파원 네팔 지진 현장을 가다] 30분이 생사 갈랐다 … 점심 먹다 일정 늦어져 구사일생
“30분간의 점심이 생사를 갈랐다.” 히말라야 트레킹 도중 지진을 만나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 탈출에 성공한 서울메트로 산악회원과 가족 등 한국인 14명 얘기다. 이들이 히말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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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규 특파원 네팔 지진현장을 가다] 히말라야 마을 여진 눈사태 … 250명 한꺼번에 실종
28일 오후(현지시간) 우리나라 119구조본부 대원들이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 인근 박타푸르 뱌시에서 내시경으로 탐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카트만두=뉴시스]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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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규모 7.9 강진 발생…"1120명 이상 사망, 80년 만에 최악의 참사 될 수도"
네팔 수도 카트만두 인근에서 25일 규모 7.9의 강진이 발생해 인명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1000명 이상 사망하고 8000명 이상이 부상을 당했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현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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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현지인 인터뷰 "아수라장…걸을 수 없을 정도로 땅이 흔들렸다"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 인근에서 25일(이하 현지시간)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해 인명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AP통신은 26일 네팔 내무부의 발표를 인용해 이번 지진으로 확인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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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지진으로 인접국서도 수십 명 사망
관련기사 네팔 수도 인근 규모 7.8 강진 800여 명 사망 ▶ 1면에서 계속락스미 프라사드 다칼 네팔 내무부 대변인은 “인명 피해는 카트만두 등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했다”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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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눈사태…24명 숨지고 수십명 연락두절 "한국인은?"
'히말라야 눈사태'.[사진 SBS 방송 캡처] 네팔의 히말라야 산악 지역에 몰아친 폭설과 눈보라로 히말라야 눈사태가 발생해 트레킹을 하던 등산객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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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트래킹 중 눈사태…24명 숨지고 수십명 연락두절 "한국인은?"
'히말라야 눈사태'.[사진 SBS 방송 캡처] 네팔의 히말라야 산악 지역에 몰아친 폭설과 눈보라로 산사태가 발생해 트레킹을 하던 등산객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실종됐다. 네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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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폭설로 24명 숨지고 수십 명 연락두절…한국인 인명피해는?
[사진 SBS 방송 캡처] 네팔 히말라야 지역에서 폭설과 눈사태로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연락 두절됐다. 15일(현지시간) 네팔 일간 히말라야 인터넷판은 히말라야 지역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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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온순한 관료 내세워 안정 노리지만 5년 내 위기”
지난 9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열린 북한 최고인민회의 제13기 1차 회의 주석단 모습. 가운데에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 재추대된 김정은이 앉고, 그 좌우에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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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온순한 관료 내세워 안정 노리지만 5년 내 위기”
지난 9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열린 북한 최고인민회의 제13기 1차 회의 주석단 모습. 가운데에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 재추대된 김정은이 앉고, 그 좌우에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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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의 남자들' 北 태자당에 총리 딸이…
‘김정은의 남자들’로 불리는 북한식 ‘태자당(太子黨)’이 베일을 벗었다. 10일 대북 소식통 등에 따르면 북한 전·현직 고위 간부 자제들이 당·군·국가기구의 핵심 요직에 이어 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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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3대가 가입한 네팔기자협회는 유령단체
네팔기자협회(NJA)가 김정은을 특별 명예회원으로 추대했다는 소식을 전한 북한 노동신문의 1월 2일자 2면 기사. [노동신문 웹사이트] 김일성과 김정일·김정은을 특별 명예회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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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아프가니스탄 삼재’에 발목 잡히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아프가니스탄 전략에 악재가 계속 쌓이고 있다. 자칫하면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발목을 잡았던 이라크전쟁과 같이 아프간이 오바마의 정치적 행보에 걸림돌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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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주재 美 대사관 경호원 '나체파티' 구설
아프가니스탄 수도인 카불 주재 미국 대사관의 경호원들이 술에 취해 '나체 파티'를 벌였다고 CNN 등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의 정부감시단체인 '정부감시 프로젝트'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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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여왕은 ‘반지의 제왕’ 삽화 그린 아티스트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1일 버킹엄궁에서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뒷줄 오른쪽) 등 G20 금융정상회의에 참석한 각국 정상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여왕 오른쪽은 루이스 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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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어려울수록 ‘코리아 디스카운트’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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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세계가 나눔 주고받은 ‘다문화 장터’
서울국제여성협회(SIWA) 외국인 회원들이 나눔장터 부스에서 외국 책을 판매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12일 서울 위아자 나눔장터 행사장에 마련된 ‘다문화 장터’는 지구촌 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