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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수단 해체부터 수상했다, 라임·옵티 캘수록 등장한 장애물
추미애 법무부 장관(왼쪽)과 윤석열 검찰총장. [중앙포토] 라임·옵티머스 펀드 사기 사건 해결을 위한 중요한 포인트마다 검찰 수사를 방해하는 장애물이 등장하는 상황을 놓고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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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관구속 1호는 ‘김홍수 게이트’ , 고위검사는 '슬롯머신'…대법원장은 전례없어
2006년 '김흥수 게이트'가 터지며 사상 최초로 고위 법관이 구속되자 이용훈 당시 대법원장은 "송구스러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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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호 이혼 소송 변호사는 '정운호 게이트' 최유정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왼쪽)과 최유정 변호사. [연합뉴스·뉴시스] 웹하드 업체 ‘위디스크’의 전 직원을 폭행하는 영상이 공개돼 파문을 일으킨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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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신화' 라정찬 네이처셀 회장, 주가조작으로 구속 기소
주가조작으로 300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로 구속된 '줄기세포 신화' 네이처셀 라정찬(54) 회장이 결국 재판에 넘겨졌다. 네이처셀 라정찬 회장. 박태인 기자 서울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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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신화' 거품이었나…‘네이처셀’ 라정찬 대표 구속
검찰의 압수수색 후인 지난달 12일 중앙일보와 인터뷰한 네이처셀 라정찬 회장. 박태인 기자 ‘줄기세포 신화’로 불렸던 네이처셀 라정찬(55) 회장이 18일 구속됐다. 서울남부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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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검찰 압수수색했지만 결백해"... 네이처셀 라정찬 대표 인터뷰
12일 중앙일보와 인터뷰 한 네이처셀 라정찬 회장. 박태인 기자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업체 네이처셀의 라정찬 회장이 12일 입을 열었다. 이날은 서울남부지검이 지난 7~8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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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압수수색 받은 네이처셀, 언론 공개 전 공매도 급증
12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네이처셀 라정찬 대표의 사무실이 비어있다. 네이처셀은 지난 7일 주가 조작 혐의로 압수수색을 받았다. 박태인 기자 검찰이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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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주가조작 혐의' 네이처셀 압수수색
[중앙포토] 검찰이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업체 네이처셀을 주가조작 혐의로 본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머니투데이가 1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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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정 변호사, 남편에게 숨겨달라 맡긴 돈은 16억원이었다
"내 명의로 된 은행 대여금고에 있는 돈을 당신이 좀 대신 보관해줘요."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수원)의 교수인 A씨(48)는 지난해 5월 초 아내 최유정(47) 변호사에게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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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학생용 사물함 2억원의 주인은 최유정 변호사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수원)의 학생용 사물함에서 한 달 전에 발견됐던 2억원의 돈 뭉치 주인은 100억원대 부당 수임료를 챙긴 혐의로 지난해 5월 구속된 최유정(47·사진)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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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조윤선 구속시킨 '이 사람'…대형비리사건 전담 판사
사진출처: 성창호 판사 페이스북'왕실장'이라 불리며 박근혜 정부 최고 실세로 꼽혔던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1일 동시 구속된 가운데, 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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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사건이 알려진 계기…1년 전 정운호 게이트?
[사진 중앙포토]최순실씨의 비선실세 의혹으로 온 나라가 발칵 뒤집혀진 가운데, 이 모든 일의 시발점이 지난해 정운호 게이트부터 시작된다는 한 네티즌의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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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로비 의혹’ 박수환 재산 21억원 동결
박수환남상태(66·구속)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의 연임을 로비하고 20억원대 일감을 받은 혐의(변호사법 위반) 등으로 구속 기소된 박수환(58·여) 전 뉴스커뮤니케이션스 대표가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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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의 시시각각] 신동빈 사법처리 수위 읽는 법
박재현 논설위원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가 쉽게 결론 나지 않는 것은 검찰 수사가 그만큼 똑떨어지는 결과를 내놓지 못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검찰이 밝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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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내일 소환…검찰, 비자금 의혹 규명 집중 조사
롯데그룹 경영 비리에 대한 검찰 수사가 정점을 향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롯데수사팀은 신동빈(61) 롯데그룹 회장을 20일 오전 9시30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다고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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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 부마검사의 추락
? VIP 독자 여러분,중앙SUNDAY편집국장 이정민입니다. ? 이제 또 무슨 해괴한 일이 벌어질까 가슴이 답답해집니다. 법치주의의 보루이자 파수꾼이어야 할 판사님,검사님,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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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천의 시시각각] ‘판사 구속’ 사진은 없는 이유
권석천논설위원“갑을 말고 ‘갈읍’이라고 아세요?” 몇 주 전 대학 후배들과 만났을 때였다. 한 후배가 물었다. 갈읍? 처음 들어본다고 하자 그가 말했다.“갑(甲)은 갑인데 을(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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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정운호 뇌물’ 의혹 현직 판사 소환
정운호(51·구속)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김모(57) 인천지법 부장판사가 31일 검찰에서 조사받았다. 정 전 대표와 홍만표·최유정 변호사가 연루된 법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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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호 구명로비' 법원으로 번지나…검, 성형외과 의사 체포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검찰이 정운호(61ㆍ구속기소)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구명 로비 의혹에 연루된 성형외과 의사를 체포했다.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의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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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금품수수 혐의' 경찰 간부 체포
정운호(51)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법조 비리’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법조 브로커 이동찬(44ㆍ구속 기소)씨로부터 수천만원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현직 경찰관을 체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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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자 구속 그 후] 검찰의 칼끝 신동빈 겨누나
7월 7일 롯데가(家) 맏딸 신영자(74)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배임수재 및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구속 수감됐다.롯데그룹 비리 의혹 수사가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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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 이동찬 돈 받은 강남서 김모 경위 개인 책상 압수수색
검찰이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전 대표의 로비 의혹과 관련해 경찰 내부 수사 정보를 유출하고 뇌물을 받은 혐의로 체포된 경찰관의 개인 책상을 13일 오전 압수수색 중이다.서울중앙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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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자 40억 횡령 혐의 추가…검찰, 롯데 일가 첫 영장
신영자‘면세점 입점과 관련해 35억원 뒷돈 수수, 딸들을 통한 회삿돈 40여억원 횡령.’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부장 박찬호)가 4일 신영자(74)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에 대해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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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귀국하자…검찰 “일본롯데 자료 제출하라” 압박
신동빈(61) 롯데그룹 회장이 3일 귀국하면서 롯데그룹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과 롯데 간의 공방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신 회장의 귀국은 지난달 7일 국제스키연맹 총회